누군가에게 들으면 어떤 느낌 드세요 ?
누군가에게 들으면 어떤 느낌 드세요 ?
유혹하는구나.ㅋㅋㅋ
말하는 사람, 분위기 등등에 영향을 받겠지만...상상만으론 여기저기 긁게 되는 발언? 이네요 ^^;;
오글거리고 징그럽고...
"뭐래니?" 하는 표정으로 바라볼 것 같아요.
어디서 읽은 문장인지 궁금하군요 ㅋㅋㅋ
(죄송해요. 저 국문과 출신이에요. 그런데 그런 표현.. 오글거려서 못 참아요.
이공계 문학소년들은, 가끔 그런 표현도 쓰던데... ;;)
사랑하는사이 즉 남친 남편 가족이라면 탱큐이고
그외의사람이라면 친한친구라도
정말 왜저러니 싶겠지요
어쨌건 긍정적인 것 같아요. 좋은 뜻인듯..
근데 표현한 분은 정말 진지하신 분일듯..
글로만 본느낌은 유부남상사가 처녀부하직원에게 작업거는 느낌
글로만 본느낌은 유부남상사가 처녀부하직원에게 작업거는 느낌 22222222222222
아저씨가 어린 아가씨한테 작업거는 말같아요
세련미 없고
좀 야하고
징그럽고
오글거리고...
유부남 상사는 아니고요,
진지한 사람이라 심각하게 표현해서 그런가 보네요.
서툴러서 표현력부족일 수도 있겠네요.
정우성 은근히 각 잡는 말 좋아하더라고요
전 담백하고 쉬운 표현을 쓰는 사람을 좋아해요.
심연을 어루만지다 이런 현학적 문어체 표현 오글오글
그냥 너는 나에게 위안이 된다 정도로 표현하는 사람이 훨씬 담백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후까시까고 앉아 있네 ㅉㅉ
나이 많은 남자죠? 느끼느끼
놀구있다 란 생각들어요.
느끼한 스타일 아니고, 매사 진지하고 우울한 사람이예요.
어느 소설을 외워서 나에게 읈어대느냐? -,.-
우울한사람 가까이하지마세요
82쿡의 유명한 진리, 자기인생 자기가 꼰다 는거 잊지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연!!!
자기 내면에 커다란 심연이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누구도 손댄 적 없다고,
뭐랄까 스스로 언터쳐블이라 생각하고 사는 강한 허세의 기운이 물씬 풍겨와 별로예요.
그냥 애정표현은 담백하게 '네가 참 좋다' '너랑 있으면 편안하다' 정도가 더 사랑스러운듯.
ㅋㅋㅋㅋ님의 유추와 표현력에 제기분이 다 유쾌해지네요.
사람은 환해야해요.
배우자를 고를때 꼭 확인해야하는 점은, 발을 땅에 디디고 있느냐 예요.
심연이 어쩌고 하며 공중에 둥둥 떠다니면 곤란해요.
돈 천만원이 필요할때
아~ 인생은 뭐지?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난거지? 난 왜이렇게 없는거야
이런 사람말고 " 모아야지 한달에 50만원씩이면 일년반이면 모으겠구나 어디서 아끼지?"
알바할까? 요런 사람을 고르셔야합니다.
무슨 심연을 어루만져요...
느끼, 오글,..
판타지 소설 많이 읽으시고 이기회에 써먹으시는 것 같아요.
20살 이하-귀여움
20살 이상-중2병
집어치세요. 그 남자 선수아니면 진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