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만 데이트할때,더치페이하고 다른나라는 아니예요.

//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13-02-24 23:14:19

일본만 데이트할때,더치페이하는 분위기이고..

물론,사람마다 다르지만..

유럽이나 미국,캐나다 같은데도 데이트할때,남자가 대부분 내죠.

IP : 121.137.xxx.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 소리를
    '13.2.24 11:18 PM (60.241.xxx.111)

    미국 캐나다 등에서 대히트한 남성용 연애지침서에
    '여자 맘을 빨리 끌고 싶으면 데이트 비용을 다 니가 내라'라는 게 나옵니다.

    왜 그런 내용이 있겠습니까?
    보통은 안 그러니까죠.

  • 2. 뭔 소리를
    '13.2.24 11:19 PM (60.241.xxx.111)

    그리고 그렇게
    데이트 스케줄을 당신이 주도해서 정하고
    데이트 비용도 당신이 내라는 어드바이스의 목적은
    만난지 다섯 번 이내의 데이트에서 섹스하는 겁니다.

  • 3. ㅇㅇ
    '13.2.24 11:22 PM (58.226.xxx.234)

    윗분 말씀처럼 한국도 데이트 몇번만에 쉽게 성관계를 할수 있다면
    불만없이 데이트 비용 잘 댈지도;;;
    남잔 다 거기서 거기

  • 4. 뭔 소리를
    '13.2.24 11:38 PM (60.241.xxx.111)

    하나 더 알려드리면,
    그렇게 다섯 번 이내 만남에서 섹스하기 시작해서
    한 열 번 만나는 동안 한 다섯번 이상 자 보면서
    잘 맞나 방은 얼마나 깨끗하나 나한테 한번이라도
    스스로 만든 요리를 주나 요런거 주도면밀하게 관찰해서
    아니다 싶은 여잔 빨리 차버리라고 나옵니다.

    남자들 바보 아닙니다.

  • 5. ..
    '13.2.24 11:55 PM (106.169.xxx.235)

    바보건 아니건 원글은 그래서 누가 내더라냐는 거죠.
    한국 남자들은 뭐 여자랑 잘 생각 안하고, 자기랑 맞나 안 맞나 생각 안하나요?ㅋㅋㅋ

  • 6. ??
    '13.2.25 12:36 AM (175.198.xxx.129)

    거지 근성이 느껴지는 글.
    남자가 돈 내는 걸 정당화하려고 외국의 사례까지 끌어들이는 찌질한 글.
    그렇게 얻어 먹고 싶으세요?

  • 7. ,,
    '13.2.25 1:32 AM (101.235.xxx.254)

    엘에이근교 산타모니카에 살고있어요..

    미국온지는 12년째구요.. 남녀친구사이라면 데치패이지만.. 데이트 할때는 남자가 비용 냅니다..
    물론 생일이나 발렌타인데이땐 여자도 선물이나 쵸코렛 주죠..

    화이트 데이가 없는대신 발렌타인데이떄 남녀서로 선물 쵸코렛주고요..

    특히 첫데이트때 데이트 비용 무조건 남자가 내는건 기본이죠...이를 어길시 그남자 바로 미친놈 되는거고..

    한국만 유독 데이트 비용을 서로 내더군요... 미국선 거의 남자가 냅니다.

  • 8. 교포
    '13.2.25 8:39 AM (123.248.xxx.160) - 삭제된댓글

    미국교포랑 데이트할 때보니.. 호떡하나 못사게 하던 기억이 납니다.
    2명이였는데 2명 다 그랬어요.
    결국 우겨서 뭐하나 내가 돈 낸적 있는데 너무 어색해 하더라구요.
    소개시켜준 분이 그럴 땐 선물 좋은거 해주면 된다고 조언해주시기도 했구요.

  • 9. 교포
    '13.2.25 8:41 AM (123.248.xxx.160) - 삭제된댓글

    과거를 더듬어...
    친구 얘기인데.. 어학당에서 만난 일본남자랑 데이트 할때도 일본인이 다 냈다 했던거 같아요.

  • 10. .....
    '13.2.25 9:37 AM (222.112.xxx.73)

    한국 남자들이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진 느낌. 이런 글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데이트할때 10원이라도 반으로 나눠서 더치페이해야 할 정도인가...

    친구가 독일에서 십년 가까이 유학 중인데요, 독일 남자, 여자들이 더치페이 잘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남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쓴다고 했어요.

    아마 어느 나라라도 그럴 것 같은데, 이걸 거지근성이라고 표현하면서까지 암담한 현실로 받아들이는 한국 남자들이 불쌍하네요.

  • 11. ...
    '13.2.25 10:54 AM (211.32.xxx.239)

    윗님 말이 맞아요.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살기 편한 나라고, 남자들은 살기 힘든 나라죠.
    남자들이 불쌍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 낼정도로 남자들이 여유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바껴야 될텐데요.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들의 의식수준도 높아져야 될텐데..
    참 암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28 홍콩에서 마카오 페리로 이동할때랑 환전이요... 5 마카오 2013/04/01 2,603
236427 정말 열심히 알차게 살고 싶어요. 4 백수 2013/04/01 1,556
236426 대명 리조트중에ᆢ 4 ,, 2013/04/01 1,137
236425 닥터후 초등생이봐도 될까요? 2 궁금 2013/04/01 617
236424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12 ... 2013/04/01 8,302
236423 말리부와 k5 둘중어떤게 좋을까요? 9 순간의선택 2013/04/01 3,211
236422 지드래곤 신곡 나왔어요 2 ... 2013/04/01 690
236421 서울시내 3억원 안짝 소형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아파트 2013/04/01 2,676
236420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와 합쳐진 가전도 있나요 ?? 7 늙은 자취생.. 2013/04/01 1,619
236419 이거 먹어도 되는 건지 한 번 봐주시겠어요? 츄릅 2013/04/01 660
236418 남편의 입냄새 4 ... 2013/04/01 2,592
236417 4살 아이가 40조각 넘는 퍼즐을 척척 맞추면 잘맞추는거죠? 13 직소퍼즐 2013/04/01 7,131
236416 아이 낳은 후 직장 복귀로 인한 탁아문제로 고민입니다. 5 정답은 없나.. 2013/04/01 734
236415 하이면~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20 먹고싶다 2013/04/01 2,772
236414 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쳐도 될까요? 2 영어 2013/04/01 926
236413 향 은은한 바디 제품... 7 noran 2013/04/01 1,933
236412 강아지가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렸어요..ㅠㅠ 2 봄.. 2013/04/01 2,333
236411 장국영 영화 뭐가 제일 좋으세요. 22 T.T 2013/04/01 2,531
236410 스텐 후라이팬 쓰시는님들 알려주세요... 6 ... 2013/04/01 1,427
236409 차량보험 잘 아시는분알려주세요 2 보험문의 2013/04/01 419
236408 국민연금->'국민행복연금?' 수백억 펑펑 쓴 홍보비는 어쩌.. 5 세우실 2013/04/01 852
236407 부동산 정책대로라면 1 의견놔눠요 2013/04/01 702
236406 아이허브 영양제 구매햇는데 부작용 관련해서 ..문의드려요 2 와리 2013/04/01 6,700
236405 회사 그만 뒀는데 자꾸 일 알려달라고 전화가 와요 10 ... 2013/04/01 2,955
236404 돈의 화신 보세요? 박상민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21 드라마 2013/04/01 4,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