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위대한 탄생 2를 한편도 빠짐없이 봤는데요..
거기서 멘토로 나왔습니다..
이승환 사람 좋더군요..장난도 잘치고..
사람 기분좋게하는 재주가 있네요..
순수하고 해맑은 청년같은
작년에 위대한 탄생 2를 한편도 빠짐없이 봤는데요..
거기서 멘토로 나왔습니다..
이승환 사람 좋더군요..장난도 잘치고..
사람 기분좋게하는 재주가 있네요..
순수하고 해맑은 청년같은
과연 티브이에서 보이는게 성격의 다 일까 싶은데요.
완벽주의 결벽증이라던데요. 그 여자배우랑 이혼사유일텐데
좋아요.. ^^;;
이승환팬이고.. 그런 남자만나 10년 살아보니, 큰일날때 가끔.. 제가 보살펴줘야해요.
아이둘 키우는데, 집에 아이셋있는듯... 열받은날은 철없어보여 화날만큼 재미있게 놀고 싸워(?)요.
시댁과 얽혀 남편이 어른이 되어줬으면 하는 순간만 빼면..대부분의 시간은 즐겁고 행복하네요.
더 기쁜것은 10년 살면서 주변을 보니, 이승환처럼 기분좋게하는 재주가 없는 남자면서 아이같은 철없는 남편많아서 남과 비교해도 불만없어요.
몰라도 남편은 싫어요
부인이었던 분 ,말 많았지만 같이 살기 힘든 남자였다,고생했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이승환씨 어머님이 참 좋은 분같았어요
아주아주 옛날에 라디오에서 몰래카메라 비슷한걸 했는데 정말 현명하고 고운 분이더라구요
멋진분이긴할것같지만..........
혹시
큰 아들 키우는 기분으로..살아야하는게 아닌지..
뭐......저도 늙은 큰아들 이미 키우고 있지만.
남자는......참....철이 없네요.
이승환씨 가수로써 좋아하는 데요
젊었을 때 대학생 시절 같을 때는 다정해 보이고 여자마음 잘 이해할 것 같아보여 여자들이 남자 친구 하고 싶어할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결혼상대로 볼때는 왠지 왜소해 보이고( 실제로는 모르지만 ) 얼굴도 작고 여려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는 면도 있죠
여자들이 키도 크고 좀 듬직해 보이는 남자들을 선호하지 않나요?
뭐 가수 이승환씨도 언젠가 인연을 만나겠죠!!
혼인신고 않고 살다가 헤어지면 사실혼 되는 거죠 모
친어머니는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지금 분은 새어머니시죠
이승환씨가 완벽주의라더군요
오랜 팬인데 배우자 말고 친구하고 싶어요 ㅋㅋ
소신껏 행동하고 자기 하는 일 최고로 잘하고....
친구로선 좋지만 배우자로서는 참.. 피곤할 거 같은 예감 팍팍.
저 걘적으로는 인상이 참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모 파일의 내용을 봤을 때, 무릎을 쳤어요.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구나, 해서요.
도배 사건은...업자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저도 이승환은 남편 말고 친구하고 싶던데...ㅋㅋㅋ 같이 살기는 솔직히 버거운 상대일것 같아요.. 엄청 결벽증있을것 같아요..그리고 도배사건은 저같아도 이승환이라면 한소리 할것 같던데요...전 일반인이니까 더 심하게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그건 그 도배한 사람 말 못하겠더라구요..ㅠㅠ그떄 당시 도배사진들 보면요..
위에 도배 사건 언급 하신분...
업자들이 도배 마감한 사진 한번 보셨는지?
보시고 저런 댓글은 못다실텐데요
이승환측의 잘못이 아니었어요
님 혹시 이승환과 교제시작단계 아니신지요?
소년처럼 여자에 대한 환상이 많아서
토크쇼에 나와서 채림이 농담처럼 조금 힘들다 얘기 했다고.
사람은 사귀어봐야하고 정말 알려면 살아봐야하고. 연애할때랑 결혼해서는 또 다르거든요
원글님은 일반사람의 성격을 물어본것이니 이승환의 성격에 직업이 다르면 또 모르지요 사람은 또 일대일 상대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수있는데 우리가 어찌 그 사람을 판단하겠어요?? 남편도 다 알지못하는데.
전 이승환의 오랜팬인데요 이승환처럼 작사 작곡 제작까지 다하는 분은 평범한 가정 못가질거같네요 악상 떠오르면 밤이고 낮이고 몰입해야지 또 콘서트준비할때도 며칠이고 밤새고 .. 남편만 바라보는부인이라면 만족하기 힘든 생활이네요
이승환 성격을 아는 사람이 여기 있나요?
각각 보는 면이 다르니까 얘기가 안될 것 같은데요.
하나의 성격을 두고 좋다 싫다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은 이 성격을 보고 얘기하고 저 사람은 저 성격을 보고 얘기하고...
위탄에 나온 모습만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면 좋은데요.
아마 여기서 악플단 사람들도 위탄에서의 성격-농담 잘하고 장난 잘치고 해맑은... 그런 성격은 좋아할 수도 있겠죠.
욕하라고 자리 깔아준 듯 애매하게 쓴 글이네요.
단편적인 정보로 사람을 판단하여 매도하는 듯한 리플이 많아서 불쾌해지네요..
그렇게 돈 많이 벌어오면 도우미 여럿 고용해서 편하게 살고 좋겠네요
청소빨래 설겆이 세탁 모두 완벽하게 할수 있게써요
가끔 감정기복있을때 기분 맞춰주기정도 껌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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