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만에 귀걸이 했더니 고름나요 ㅠㅠ

귀걸이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3-02-24 22:30:26

아기 낳고 키운다고 정신없이 살아서 귀걸이 전혀 안 하다가

결혼식 갈일 있어서 1년 만에 귀걸이를 했어요.

하루종일 끼고 나서 집에 와보니 귀가 부어 있고 귀를 짜보니 구멍에서 고름이 나네요 ㅠㅠ

귀가 이대로 막히는 건가요?

약 바르면서 며칠 더 귀걸이 착용하면 괜찮아질까요?

IP : 175.114.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4 10:33 PM (221.151.xxx.19)

    병원 가보시라고 하겠지만..
    저라면 일단, 귀걸이를뺴서 소독하고 귀를소독하고 염증약을바르고 막히면나중에 또 뚷겠어여. ㅠㅠ

  • 2. 예쁜공주223
    '13.2.24 10:34 PM (180.64.xxx.211)

    저는 그래서 소염제 먹었어요. 다시 뚫으셔야 될것같기도해요

  • 3. ..
    '13.2.24 10:41 PM (114.148.xxx.246)

    어디서 본 건데 귀걸이 핀끝에 투명매니큐어를 발라두면 귀에 덧이 안 난데요.

  • 4. 괜츈
    '13.2.24 11:06 PM (219.251.xxx.135)

    괜찮아요.
    귀가 안 막혔으니까 귀걸이를 하고 다녀오신 거죠?
    일단 빼시고 소염제 있으면 드시고요,
    저 같은 경우는.. 막히는 게 싫어서.. 귀걸이 침 부분에 후시딘 같은 항생 연고 바르고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진정이 되더라고요.
    막히지는 않고.. 계속 하다 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무식한 방법인가요? ^ ^a)

    패션주얼리 같은 거 하시면 탈나요.
    하고 싶으시면.. 가라앉은 다음에 꼭 금붙이로 하세용.

  • 5. ....
    '13.2.25 5:54 AM (108.64.xxx.171)

    금속엘러지에요.
    사람에 따라 금만 괜챦은 사람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금,은, 스텐은 괜챦아요.
    깨끗이 소독하시고 귀에 연고 바르시면 가라 안자요
    몇일은 아무 귀걸이도 하지마세요. 계속자극되니까
    막히는게 걱정되시면 작은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않은 금으로된 귀걸이로 하시구요^^

  • 6. 저는
    '13.2.25 10:14 AM (218.154.xxx.86)

    저도 가끔 귀걸이 하면 꼭 염증 생기는 사람인데요.
    귀걸이를 금 아닌 것은 안 해요..
    금이 아니면 스털링 실버도 저한테는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귀걸이 하기 전에 알코올 솜에 묻쳐서 귓볼을 앞뒤로 닦아줘요.
    요렇게만 해 주면 절대 염증 안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화장대에 작은 알코올 소독약병 항상 있어요...

    막히는 것 걱정되시면 소염제 드시면서 금으로 된 귀걸이 알코올솜으로 핀 부분 소독해서
    후시딘을 발라 귀에 꽂고 계세요...
    저는 사실 소염제 먹고 귓볼자체를 알코올 소독하고 그냥 아물게 두었네요.

    흔적도 없이 아물지는 않고 뚫은 흔적 있길래, 다 아문 다음 알코올로 귓볼 소독하고 그냥 집에 있는 귀걸이 눌러 끼웠더니 들어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147 매너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48 ㅇㅇ 2013/02/25 14,928
222146 아파트 1충 마당있는 집 보셨나요?? 12 아파트 고민.. 2013/02/25 4,333
222145 얼른 유치원 입학하면 좋겠네요.ㅜㅜ 2 ㅜㅜ 2013/02/25 754
222144 atm기 수표 입금 되나요? 1 ㄱㄱ 2013/02/25 5,159
222143 명바기아자씨 잠자리에 드셨겠네요...^^; 9 애고 2013/02/25 1,538
222142 달콤한 나의 도시를 읽었어요 9 정이현 2013/02/25 1,768
222141 고양이 강아지,키우는데 이렇게하니 친해졋어요 4 ,, 2013/02/24 1,845
222140 의외의 맛 4 파프 2013/02/24 893
222139 평범한 인간이기를 상실한 여자 5 기막혀요 2013/02/24 2,532
222138 앞으로 1분후에는 박근혜 세상 5 대학생 2013/02/24 792
222137 걸핏하면 이혼소리를 하는 남편.. 해결책이 있을까요? 7 꼬이는 날 2013/02/24 2,661
222136 담주초에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2 ***** 2013/02/24 1,399
222135 시스타 다솜이 왜 타종행사에 나오죠? 14 2013/02/24 3,708
222134 혼자 욕하는 버릇 3 2013/02/24 1,186
222133 한글맞춤법 질문이요... 4 헬프 2013/02/24 489
222132 여행가는데 코트 괜찮을까요? 4 살빼자^^ 2013/02/24 1,008
222131 크롬으로는 카드명세서같은거 못보나요?? 3 질문좀요 2013/02/24 2,173
222130 고딩되는 아이가 과탐 공부를 무엇으로 1 과탐조언 2013/02/24 783
222129 어릴땐 남자애들이더귀여워요 36 ㅎ ㅎ 2013/02/24 4,783
222128 백년유산 철규가 불쌍해요. 7 ... 2013/02/24 2,576
222127 심연을 어루만져 준다, 이런 표현 27 ..... 2013/02/24 2,762
222126 일산 코스트코 다니시는 분들이요 5 엄마 2013/02/24 1,693
222125 이승환씨 실제 봤는데 별로 안 작더군요 11 ... 2013/02/24 3,693
222124 핸드폰 충전하다 깜짝 놀랐어요. 5 ... 2013/02/24 2,408
222123 s전자과장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ㅡ말려야 할까요? 21 이직 2013/02/24 8,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