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만에 귀걸이 했더니 고름나요 ㅠㅠ

귀걸이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3-02-24 22:30:26

아기 낳고 키운다고 정신없이 살아서 귀걸이 전혀 안 하다가

결혼식 갈일 있어서 1년 만에 귀걸이를 했어요.

하루종일 끼고 나서 집에 와보니 귀가 부어 있고 귀를 짜보니 구멍에서 고름이 나네요 ㅠㅠ

귀가 이대로 막히는 건가요?

약 바르면서 며칠 더 귀걸이 착용하면 괜찮아질까요?

IP : 175.114.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4 10:33 PM (221.151.xxx.19)

    병원 가보시라고 하겠지만..
    저라면 일단, 귀걸이를뺴서 소독하고 귀를소독하고 염증약을바르고 막히면나중에 또 뚷겠어여. ㅠㅠ

  • 2. 예쁜공주223
    '13.2.24 10:34 PM (180.64.xxx.211)

    저는 그래서 소염제 먹었어요. 다시 뚫으셔야 될것같기도해요

  • 3. ..
    '13.2.24 10:41 PM (114.148.xxx.246)

    어디서 본 건데 귀걸이 핀끝에 투명매니큐어를 발라두면 귀에 덧이 안 난데요.

  • 4. 괜츈
    '13.2.24 11:06 PM (219.251.xxx.135)

    괜찮아요.
    귀가 안 막혔으니까 귀걸이를 하고 다녀오신 거죠?
    일단 빼시고 소염제 있으면 드시고요,
    저 같은 경우는.. 막히는 게 싫어서.. 귀걸이 침 부분에 후시딘 같은 항생 연고 바르고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진정이 되더라고요.
    막히지는 않고.. 계속 하다 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무식한 방법인가요? ^ ^a)

    패션주얼리 같은 거 하시면 탈나요.
    하고 싶으시면.. 가라앉은 다음에 꼭 금붙이로 하세용.

  • 5. ....
    '13.2.25 5:54 AM (108.64.xxx.171)

    금속엘러지에요.
    사람에 따라 금만 괜챦은 사람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금,은, 스텐은 괜챦아요.
    깨끗이 소독하시고 귀에 연고 바르시면 가라 안자요
    몇일은 아무 귀걸이도 하지마세요. 계속자극되니까
    막히는게 걱정되시면 작은 일상생활에 불편하지 않은 금으로된 귀걸이로 하시구요^^

  • 6. 저는
    '13.2.25 10:14 AM (218.154.xxx.86)

    저도 가끔 귀걸이 하면 꼭 염증 생기는 사람인데요.
    귀걸이를 금 아닌 것은 안 해요..
    금이 아니면 스털링 실버도 저한테는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귀걸이 하기 전에 알코올 솜에 묻쳐서 귓볼을 앞뒤로 닦아줘요.
    요렇게만 해 주면 절대 염증 안 나더군요.
    그래서 저는 화장대에 작은 알코올 소독약병 항상 있어요...

    막히는 것 걱정되시면 소염제 드시면서 금으로 된 귀걸이 알코올솜으로 핀 부분 소독해서
    후시딘을 발라 귀에 꽂고 계세요...
    저는 사실 소염제 먹고 귓볼자체를 알코올 소독하고 그냥 아물게 두었네요.

    흔적도 없이 아물지는 않고 뚫은 흔적 있길래, 다 아문 다음 알코올로 귓볼 소독하고 그냥 집에 있는 귀걸이 눌러 끼웠더니 들어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99 급^^ 정말초급 초급 영어 1줄 해석만 부탁드려요 2 초등 2013/03/19 628
230598 괌 PIC 갔다가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김성오 봤어요 4 남자가 사랑.. 2013/03/19 8,191
230597 족욕기(각탕기) 추천 좀 해 주세요~ 5 쩜쩜 2013/03/19 3,335
230596 백김치 담기 어렵나요? 완전 생초보...백김치 담그려 하는데 3 2013/03/19 2,138
230595 야채다지기 휘슬러 2013/03/19 571
230594 아들이 의대갈 성적되는데,공대 가겠다고 하면 보내시겠어요? 36 /// 2013/03/19 5,127
230593 애친구 놀러오면어떻게 하세요? 4 질문 2013/03/19 981
230592 가깝지도 않은데 서운하단 빈말은 왜 할까요.?. 7 가깝다. 2013/03/19 1,410
230591 저의 오늘 할 일입니다 ㅎㅎ일기장수준 3 ㅇㅇ 2013/03/19 836
230590 오늘단식하려다가 포기하고 라면 끓여요.ㅜㅜ 15 2013/03/19 2,464
230589 위장전입...신고해보셨나요? 12 맴맴 2013/03/19 15,474
230588 뉴스타파 호외 -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의혹 문건 공개 .. 2 원세훈의 맨.. 2013/03/19 512
230587 100세 실손보험 다 갖고계세요? 3 보험 2013/03/19 1,167
230586 맛없는 대봉 처치법은? 5 ㅋㅋㅋ 2013/03/19 681
230585 송종국 같은 아빠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29 2013/03/19 11,357
230584 고추장아찌버려야하나요?? 2 ... 2013/03/19 618
230583 아이들이 저보고 동남아 여인같다네요ㅠㅠ 7 외모 2013/03/19 1,908
230582 아빠A 엄마B 첫째AB형이신분 궁금요^^ 32 질문 2013/03/19 4,153
230581 김연아 기부 활동 3 김연아 2013/03/19 1,294
230580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2013/03/19 642
230579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조심하자 2013/03/19 1,661
230578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리나인버스 2013/03/19 1,072
230577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jeni.... 2013/03/19 664
230576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버찌 2013/03/19 2,334
230575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고민 2013/03/1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