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값
작성일 : 2013-02-24 21:29:55
1499701
여자나 남자나 젊었을 때 외모가 좀 남들이 봐서도 뛰어나면 얼굴값 한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도 여전히 외모가 돋보이면
남자든 여자든 얼굴값 하나요?
저는 평범하고 제 남편도 평범합니다 ㅋㅋ
사람들 많이 모여있는 곳에 가보면
간혹 외모가 돋보이는 엄마들이나 아빠들이 간혹 보여서요
그냥 궁금해서요
댓글*^^*
IP : 119.198.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4 9:31 PM
(39.121.xxx.55)
얼굴값이라는걸 뭘 뜻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끼"를 얘기하신다면
젼혀~요..
얼굴에 상관없이 끼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외모가 뛰어나도 전혀 그런것과 거리가 멀게 사는 사람도 많구요.
2. 샤를롯뜨
'13.2.24 9:34 PM
(119.198.xxx.32)
남자라면 유부남이 되어서도 회사내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다거나 여자라면 남편앞에서 기가 쎄져 있다거나 등등
3. 샤를롯뜨
'13.2.24 9:44 PM
(119.198.xxx.32)
그래도 과거에 내가 많은 인기 뒤로하고 당신과 결혼했으니 하면서 좀 기를 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4. ..
'13.2.24 9:57 PM
(1.225.xxx.2)
이쁜 얼굴값으로 차지한 남자라면 그에 상응하는 재력이나 권력이나 그 뭔가가 있을텐데요.
그런 사람에게 세월이 지나면 스러질 얼굴로 기를 세운다??? 코미디네요. ㅎㅎ
5. ㅡㅡ
'13.2.24 9:59 PM
(114.207.xxx.200)
제주변엔 정반대더라구요
가까이지내는 언니는 정말이뻐요
나이도7~8살은어려보이고 몸매에 감각도 뛰어나고
집안도 좋고, 심지어살림에 성격까지....
그집남편 정말못났어요
내세울거라곤 멀쩡한 직업 달랑 그거 하나
시어머니도 알고보니 첩이었던(사기결혼이었던거죠)
근데 바람나서....살림도두번이나 차리고
결국 그 언니갈라섰어요
그야말로 꼴값을한거죠
언니는 얼굴값도 못한거라 화나요
6. 나는 나
'13.2.24 10:12 PM
(119.64.xxx.204)
바람난 남자보면 잘 생긴 남자 거의 없어요. 그래서 생긴 말이 꼴값이라 혼자 생각해봄.
7. 대한민국당원
'13.2.24 10:27 PM
(116.121.xxx.151)
못생긴 남자와 여자가 같은 길을 걷고 있을 때 주변은 반응은 뭐냐면? 남자가 능력이 좋은가보다.
못생긴 여자와 잘생긴 남자가 함께한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여자가 돈이 많은가보다.
둘다 잘났거나 못난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 주변 시선은 뭘까?
.
.
끼리끼리 만났구나. 얼굴값하려고 들죠. 당장 저만 봐도 그런걸요?! ㅋㅋㅋㅋ;;;(쑥스럽지 않음;;)
8. 죽을 때까지 얼굴값함
'13.2.24 11:27 PM
(60.241.xxx.111)
남자고 여자고
죽을 때까지 얼굴값 합니다.
유명한 영화배우들 가운데
70 넘어서 젊은 여자랑 바람나 이혼하고
남들 손자도 그만 볼 나이에 자식 또 낳은 남자들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8139 |
여름용 구스침구 어떤가요? 1 |
.... |
2013/05/02 |
1,030 |
248138 |
. 6 |
속상해 |
2013/05/02 |
1,554 |
248137 |
5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5/02 |
334 |
248136 |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뭘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주는 남편. 20 |
아정말 |
2013/05/02 |
2,932 |
248135 |
kt-sk로 인터넷 티비 갈아타려 합니다. |
절약 |
2013/05/02 |
468 |
248134 |
요가원 추천부탁드려요. |
서초 방배근.. |
2013/05/02 |
541 |
248133 |
미용실 갈려구 동네까페들어가서 검색하는데,,,, |
ㅇㅇㅇ |
2013/05/02 |
424 |
248132 |
상추,부추 씨앗? 모종? 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
다이소? |
2013/05/02 |
976 |
248131 |
중학생 아이 먹일 오메가,유산균 있나요? 5 |
코스트코 |
2013/05/02 |
1,411 |
248130 |
실거래가 1억7천정도인 아파트담보대출로 삼천정도 받는다면... 3 |
.. |
2013/05/02 |
1,191 |
248129 |
늘 시엄마편 남편.. 4 |
.. |
2013/05/02 |
1,204 |
248128 |
일반주택인데 옆집대화소리 들리는 집 많은가요????? 4 |
ㅇㅇㅇ |
2013/05/02 |
1,322 |
248127 |
생각나는 선생냄이 계시는데 2 |
내 생애에 |
2013/05/02 |
601 |
248126 |
전 축의금 빈봉투도 받아봤어요... 43 |
과연 |
2013/05/02 |
23,414 |
248125 |
삼생이 6 |
삼생이 |
2013/05/02 |
1,468 |
248124 |
옆집이 자기네 전단지를 자꾸 우리집앞에 버려요 10 |
묘하게빈정상.. |
2013/05/02 |
2,257 |
248123 |
카톡이요 2 |
카톡 |
2013/05/02 |
637 |
248122 |
아들 어릴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2 |
다시 그때.. |
2013/05/02 |
574 |
248121 |
미국 필라델피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
... |
2013/05/02 |
1,009 |
248120 |
키가 145인데 ... 10 |
직딩 딸맘 |
2013/05/02 |
2,596 |
248119 |
아이들 중국어 과외 시키는 분들 얼마에 시키세요? |
.. |
2013/05/02 |
490 |
248118 |
결혼 아닌 법적 파트너십 가능할까 2 |
센스쟁이 |
2013/05/02 |
654 |
248117 |
영어질문..positive reinforcement 뜻이 뭔가요.. 4 |
... |
2013/05/02 |
1,994 |
248116 |
영업 죽어도 안맞는성격 4 |
ㄴㅁ |
2013/05/02 |
2,321 |
248115 |
빌려준돈 받을길이없을까요? 1 |
도와주세요 |
2013/05/02 |
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