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연예인들 나이차고 결혼해도
유부녀역할 잘 안하려고 볼에 넣고 과한 동안컨셉으로
아줌마역 안하려고
어떻게든 아가씨 역만 하려고 발악하는게 너무 보이고 진짜 안어울리는것들 많이 하는데
전지현은 어려보이려 과하게 억지스러운 짓 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유부녀 주부컨셉등 다양하게 시도하니깐
굉장히 신선해보여요.
게다가 냉장고 옆에서 드레스 뻗쳐입고 폼만 잡는 여연예인들 많은데
전지현은 전혀 안그러고
평범한 셔츠에 스커트만 입고 주부티가 팍팍나는 일상의 밥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어쩜 그렇게 예뻐요?
전지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번광고 보고 알았어요.
전지현 발랄하고 섹시한줄만 알았더니
지펠광고 에디트 피아프 노래 맞춰서 음식준비하는 모습 보는데
어쩜 저렇게 새색시 컨셉도 잘어울리고 이쁠까요?
넋놓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