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 조회수 : 6,123
작성일 : 2013-02-24 20:34:19

검은콩 좋은거야 두루들 알고 계시지요?

머리숱 많아지는데 도움을 주고 흰머리 나는데도 좋다고들 하시고..

꾸준히 한 몇달 혹은 몇년 부지런히 드신분들 정말 효과 보셨는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검은콩 불렸다가 삶아서 드르륵 갈아 우유나 두유에 섞어 마시는 단순한 방법밖엔 모르는데,

그 외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알고 계시면 저에게도 나눠주셔요!

IP : 119.207.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2.24 8:38 PM (210.105.xxx.233)

    검은콩 씻어서 마른팬에 볶아서 뜨거운 물에 우려서 먹음 고소하고 좋아요

  • 2.
    '13.2.24 8:46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전 볶은콩에 식초부어서 초콩먹어요
    생각보다 먹을만해요
    저도 탈모에 좋다고해서 먹는데 머리가 검게나는것 같기도해요

  • 3. bittersweet
    '13.2.24 8:47 PM (119.207.xxx.126)

    차처럼 물처럼 끓여 먹는다는 말씀이군요.
    덧글 감사합니다. ^^

  • 4. bittersweet
    '13.2.24 8:59 PM (119.207.xxx.126)

    저 마흔 세살인데,
    흰머리 장난 아닙니다..엉엉.;
    친정어머니가 삼십 후반부터 희어졌다고 하시니 유전 인 듯.;
    약한 불에 볶아서 식초를 붓고 약 얼마 후에 먹나요?
    그리고 그냥 그 초콩을 건져서 먹으면 될까요?
    제 기억으론 초콩은 검은 머리 외에도 효능이 여러 가지 였던 듯..
    덧글 감사 합니다.

  • 5.
    '13.2.24 9:21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전 마시는식초로 초콩을 만들었어요
    식초부어 일주일 있다가 먹었구요

  • 6. ..
    '13.2.24 9:23 PM (1.241.xxx.27)

    그게 그렇게 머리에 효과있는거 같지 않아요. 꾸준히 먹었던 우리 사촌큰오빠 여전히 반백에 머리도 없어요.

  • 7. 시망시망
    '13.2.24 9:24 PM (119.207.xxx.126)

    힝.
    효과 역시 개인차가 있는가 보군요 - ,.-

  • 8. 흰머리
    '13.2.24 9:38 PM (58.125.xxx.144)

    검정콩, 검정깨를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챙겨먹다가 몇 달 거의 안먹었더니
    흰머리가 엄청 많아졌어요. 미용실 갔더니 흰머리가 특이하다고
    다른 사람들은 흰머리는 그냥 흰머리인데 제 흰머리는 끝은 검정색이고 새로 나오는
    부분만 흰색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검정콩을 안챙겨먹은 근래에 자란 부분만 흰색이 된것 같습니다.

  • 9. mtjini
    '13.2.24 10:08 PM (203.226.xxx.231)

    아침마다 우유에 검은콩 선식먹어요. 탈모에 가장 효과를 본건 반신욕이지만 이건 먹기만 하면 되니까 꾸준히 해요. 전 효과있다고 생각해요.

  • 10. 올리브
    '13.2.24 10:25 PM (116.37.xxx.204)

    먹다가 안먹으면 흰머리 느는것이 눈에 보여요. 다시 먹으면 두어달뒤 괜찮아져요.

  • 11. ....
    '13.2.25 11:49 PM (14.46.xxx.201)

    검은콩 활용법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684 실명 적힌 '성접대 정보지' 무차별 확산 파장 外 5 세우실 2013/03/25 1,924
233683 후기2-피부걱정 당귀세안, 10일째. 마음부자 2013/03/25 3,842
233682 설경구가 분노했네요 67 설송 2013/03/25 24,682
233681 과장과 축소로 웃기기 (유머) 시골할매 2013/03/25 699
233680 잘 안씻는 남편 ㅠ 16 건축학개론 2013/03/25 6,819
233679 중학생 학부모 총회 3 학부모 총회.. 2013/03/25 1,976
233678 아기들 감기 꼭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4 달달 2013/03/25 2,463
233677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844
233676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68
233675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802
233674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045
233673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474
233672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407
233671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50
233670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64
233669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16
233668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69
233667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18
233666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77
233665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801
233664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99
233663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68
233662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53
233661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76
233660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