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저학년 영어 몇가지 여쭤볼게요.

ㅜㅜ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3-02-24 17:27:54

대학졸업 이후로 영어 완전 놓아 버린 결과가 이렇게..ㅡㅜ

민망하지만 아이 영어 문제 몇가지만 여쭐게요.

1. to look at or to look in some direction

2. to have a friendly relationship

 둘 다 우리말 단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1번은 정말 잘 모르겠고 2번은 친구? 우정?

비웃으셔도 괜찮습니다요ㅜㅜ;;;;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5.177.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4 6:54 PM (175.223.xxx.245)

    아무도 안도와주셔서 써요
    1. 어떤 방향을 보는 것
    2.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

  • 2. ㅣㅣ
    '13.2.24 7:03 PM (112.151.xxx.163)

    정말 초등 저학년 수준인가요?


    중2영어 몇년전 회화하느라 열심히 들었었는데 그때도 저정도 즘 되었었나? 그래요.초등 저학년 수준이 저렇다니..

  • 3. ㅜㅜ
    '13.2.24 7:18 PM (125.177.xxx.133)

    앗.. 정말 초등 저학년 문제치곤 어려운거였나요? 그럼 조금은 덜 부끄러워해도 될라나요..^^;;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아이 학원문제에요.

    첫댓글님.. 감사합니다^^ 근데 뜻을 알아야 하는게 아니고 저 설명의 단어를 알아야 해요ㅡㅜ
    국어까지 가미된 영어문제인가 봐요. 흑..

  • 4.
    '13.2.24 7:41 PM (175.223.xxx.245)

    1. look at /in 보다 some dirrction 어떤 방향
    To + 동사= 명사 to look at = 보는 것
    2 . To have a frendly relationship
    마찬가지로 to + 동사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이라고해요
    동사가 명사가 되게하려면 영어는 동사 앞에 to 만 쓰면 되요 해석은 동사가~ 다 로 끝나는 반면 명사는~ 하는 것 ...

  • 5. 원글
    '13.2.24 7:47 PM (125.177.xxx.133)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알고 싶은 건 저 문제가 어떤 단어의 설명인가를 알아야 한답니다ㅜㅜ
    저도 해석은 되지만.. 그 해석에 해당하는 단어를 모르겠어요ㅡㅜ

  • 6. ...
    '13.2.24 7:52 PM (112.151.xxx.163)

    이래서 영어학원은 안보내게 되나보네요. 왜 그리 학원은 어려운걸 갈치는지...

  • 7. ...
    '13.2.24 7:55 PM (112.151.xxx.163)

    미국 초등학교 2학년 교재 사서 공부시키세요. 차라리... 정말 한심한 학원들. 나쁜학원들이란 소리밖에 안나와요.

    영어를 아주 싫어하게 만드는 상술입니다.

  • 8. ...
    '13.2.24 8:00 PM (1.247.xxx.41)

    1번은 응시하다 2번은 우정
    이런 식으로 답을 찾아야 되는거군요.
    어른들도 답을 선뜻 떠올리기 힘드네요. 저런 학원은 안보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9. 원글
    '13.2.24 8:31 PM (125.177.xxx.133)

    답변 감사합니다^^
    학원 수업은 그렇게 어렵게 하는 곳은 아니에요. 일부러 아이가 힘들지 않은 곳으로 고른걸요.
    그런데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숙제를 내 줘도 되겠냐고 하시기에 그러시라고 했더니만..ㅡㅡ;;
    학원 수업자체는 재미있어하고 어려워하지 않는데(스스로 책 읽고 문제 풀고 하는 형식이에요) 숙제에서 딱 걸리네요. 아이를 실력보다 너무 높게 평가하신걸까요..ㅡㅡ;; 저희 아이가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라고 그랬는데.. 아.. 다른 문제들은 별 문제 없이 풀었거든요.
    조금 아까 아이에게 숙제니까 네가 할 수 있을만큼만 하고 정리하라고 했어요.
    제가 알려주십사 부탁 드리고 인터넷 뒤지고 하다보니 이게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선생님께도 어려운 숙제는 내주지 마시라고 하려구요^^
    공부 때문에 아이 잡아본 적 없는데 오늘 짜증 좀 났었네요.. 에고..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34 국민행복기금 신청하면 고용지원도 해주네요. 꼬리곰탕 2013/04/18 1,043
243233 청국장때문에 교회다니라는 소리도 들었네요. 4 듣드듣다 2013/04/18 1,651
243232 퇴임한 가카 ... 2013/04/18 1,017
243231 출산후36일..조언구해요~~ 9 아기엄마 2013/04/18 1,651
243230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185
243229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4,093
243228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1,010
243227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840
243226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245
243225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1,072
243224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930
243223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387
243222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773
243221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245
243220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598
243219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412
243218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185
243217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428
243216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816
243215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539
243214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203
243213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2,207
243212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530
243211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860
243210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