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인 지도 몰랐는데, 이웃분께서 감사하게도 찰밥이랑 나물 4가지를 주셨어요.
호박나물, 고사리, 가지나물, 취나물.
말린 나물이라 씹는맛도 있고 양념을 짭짜름하게 하셔서 너무 맛나네요.향도 좋고요.
샐러드뿐 아니라, 건나물도 많이 해 먹어야겠어요.
보름인 지도 몰랐는데, 이웃분께서 감사하게도 찰밥이랑 나물 4가지를 주셨어요.
호박나물, 고사리, 가지나물, 취나물.
말린 나물이라 씹는맛도 있고 양념을 짭짜름하게 하셔서 너무 맛나네요.향도 좋고요.
샐러드뿐 아니라, 건나물도 많이 해 먹어야겠어요.
건나물이 몸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집에있는 잡곡 탈탈 털어 밥짓고
나물들도 불리고 데치고 손가는 음식
열심 만들어 아버님댁도 드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아~좋으시겠어요
부럽!^^
어제 열나흘날 오곡밥에 아홉가지 나물 먹고
아홉번 땔깜 해오는대신 집안을 대청소 했어요^^
오늘아침 일어나자마자 밤이랑 호두깨먹고 교회 다녀와
하얀 찰밥에 들기름바른 김 굽고 나박김치에 소갈비찜 해먹었습니다.
이틀가가이 김치다운 김치를 안먹었더니..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질 않네요
저녁식탁엔 통통한 알타리김치에 배추김치 대가리만 툭쳐서
손으로 죽죽 찢어 밥에 얹어 먹을겁니다^^
나물은 8가지 푸짐히 만들고,잡곡밥은 그냥 집에있는 팥 삶아서 찹쌀과 두가지만 넣고 팥밥 푸짐히~^^
음식은 아니지만 보름이라 아주 조금 먹었어요.
지금이 1년중 마른 나물이 제일 맛나는때지요 8가지 나물하고 오곡넘는밥해서 먹었네요 마른나물 어제부터 데치고 불리고 손이 많이 가지만 하고나니 뿌듯했어요 예쁘게 담아 선배한테도 줬어요 ^^^
나물은 몇가지만 하고 오곡밥은 제대로해서 맛있게
먹고 창소하고 지금부터 82할랍니다~
나물은 아무리아무리 해도 맛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