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침대 괜히 산거 같아요

ㅜ ㅜ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13-02-24 06:36:42
제가 추위에 민감하고 따뜻한 아래목 같은 걸 원해서 신랑이랑 가구점에서 가구 보다가 300만원짜리를 결제했어요
좋은xx쿠션흙침대라고 식약청 의료기기 제조허가 받은 제품이라 믿고 산거에요
근데 산 첫날부터 아랫목 같은 뜨끈함이 아니라 전자파가 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고 일어나도 개운한게 없구요.
며칠 지나 남편도 침대 사고 부터 안 꾸던 꿈을 다 꾼다고. 잠자리 불편해해요. 푹신한거 좋아하는 남편이 절 위해 큰 거금 들여 산건데 둘다 만족을 못하니. 큰 일이네요.
우리가 잘못 산걸까요? 아님 흙침대가 원래 이런건가요. 써보신 분들 조언 부탁 드려요
IP : 117.111.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흙표 사시지 그러셨어요
    '13.2.24 9:27 AM (220.119.xxx.40)

    흙매트 흙침대 쇼파 완전 잘쓰고 있어요
    가격도 높은 상품인데 처음 들어본 브랜드네요

  • 2.
    '13.2.24 9:34 AM (110.70.xxx.229)

    저도 흙표 흙침대인데 자고나면 개운하고 좋아요.

  • 3. 한마디
    '13.2.24 9:43 AM (211.234.xxx.43)

    흙표흙침대 15년째 써도 그런거 없는데 그냥 그 돈이면 제대로 사시지 그러셨어요

  • 4. ...
    '13.2.24 11:11 AM (180.67.xxx.231)

    친척들 흙표 흙침대 사용하시는 분 여럿계신데...다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산 지 며칠 안되면 반품안되나요?

  • 5. Mom
    '13.2.24 3:58 PM (116.121.xxx.25)

    흙 표. 흙 침대 사용한지. 7 년. 저도. 베스트. 입니다
    제일. 잘. 산. 물건중 하나입니다.

  • 6.
    '13.2.24 7:30 PM (175.116.xxx.13)

    흙표 흙침대 저만 별로인가봐요
    몇년째 노래불러 거금들여샀다가 어른들도 딱딱한거싫다하셔 헐값에 팔았어요
    딱딱해서 베기고 뭘깔아도 밀리고 자고일어나도 개운한거 모르겠고 지금은 일반침대에 독일보이로 깔고 적당히 따습게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11 중학생 인터넷 강의 문의 합니다. 인강 2013/04/02 884
236610 여학생 성장판 닫히는 시기 9 2013/04/02 3,933
236609 윤씨남자아이이름추천좀.. 2 thvkf 2013/04/02 1,423
236608 좋은 이웃들 2 ... 2013/04/02 779
236607 집 언제 파는게 좋을까요? 25 .. 2013/04/02 3,444
236606 다음조건 중에서 어떤 중학교가 제일 나은가요? 5 초6맘 2013/04/02 724
236605 4월 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2 436
236604 설송커플이 원하는게 뭐죠? 30 ㄴㄴ 2013/04/02 4,228
236603 이런경우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1 .. 2013/04/02 496
236602 자기만의 유머하기 시골할매 2013/04/02 755
236601 건강 검진표에 트리그리 세라이드 이게뭔가요 3 지현맘 2013/04/02 768
236600 그럼 남자 중학생 키는 보통 얼마나 되나요? 20 중딩 2013/04/02 11,406
236599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시는 부모님 때문에...괴로워요... 9 유자차 2013/04/02 2,794
236598 노인은 노약자석 싫어하시나요? 8 2013/04/02 1,219
236597 도쿄여행 7 2013/04/02 1,556
236596 설송 불륜이었다고 믿거든요 27 2013/04/02 12,685
236595 요즘 여중생들 키와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25 중학생 키,.. 2013/04/02 3,652
236594 새벽4시가 넘은 이시간에... 흠.. 2013/04/02 1,225
236593 그래서 남자를 잘 만나야 하나봐요 3 ㅈㅈ 2013/04/02 1,897
236592 기러기 아빠는 ATM 4 ..... 2013/04/02 2,341
236591 근데 설경구 가정사를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31 ㅇㅇㅇ 2013/04/02 9,632
236590 전처딸이라고 했나요?? 설경구가 4 ... 2013/04/02 5,979
236589 손가락 병원 2013/04/02 509
236588 아래 교양있는 이웃글보니.. 4 교양 2013/04/02 1,540
236587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14 ........ 2013/04/02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