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자게에 글 쓸 때

나모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3-02-24 02:14:49

자게든 어디든 글 올리실 때 한 번에 주르륵 완성하세요?

자게든 댓글이든 달다보면 고민에 빠지죠.

저는 한 번에 주르륵이 안되거든요.

'네', '아니오'가 아닌 경우에 말이죠.

어떤 내용을 어떤 제목으로 이러저러하게 제법 많이 준비하고 쓰시나요? 어떠신가요?

 

한국인은 남과 비교하는 근성이 문제라고 하는데...

이해해 주세요. 이거 정말 평소에 궁금했던 거에요.

IP : 39.7.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4 2:17 AM (180.68.xxx.85)

    전 마음에 있는 얘기만 하니까
    한 방에 주르륵 답니다

  • 2. ..
    '13.2.24 2:20 AM (59.0.xxx.193)

    한 번에 주르르....쓰셔야죠.

    챗팅방도 아니고.....

    독심술(?)이 있어서 원글님 마음을 우리가 읽을 수 없는데.....

  • 3. 나모
    '13.2.24 2:26 AM (39.7.xxx.7)

    여러 개로 나누어 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글을 한 번에 써내려간다는 의미였어요.다 쓴 다음 부분 수정이나 보완 없이 말이죠.

  • 4. ㅇㅇ
    '13.2.24 2:27 AM (203.152.xxx.15)

    저도 원글이나 댓글이나 대부분 그냥 쭈루륵 한꺼번에 씁니다.
    쓰다 오타나면 다시 고치느라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 5. ..
    '13.2.24 2:28 AM (59.0.xxx.193)

    수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니....수정할 부분은 아래에 다시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수정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없으니....ㅡ,.ㅡ;;;

    불편하긴 해요.

  • 6. ***
    '13.2.24 2:34 AM (180.68.xxx.85)

    쓴 글 그대로예요
    마음 있는 그대로 주르륵 쓴다는 말입니다
    마음에 없는 글에는 애초에 글을 달지도 않죠~~~~~

  • 7. ***
    '13.2.24 2:35 AM (180.68.xxx.85)


    댓글은 물론이지만
    첫글도 당연 그렇습니다

  • 8. .....
    '13.2.24 2:53 AM (124.153.xxx.172)

    글쓸땐 지금 엄청 고민에 빠져있거나 궁금한부분이니까 정말 주르륵 글이 써지던데요..할말은 너무나 많고..
    더쓰고 싶은데 자제하죠..댓글도 제가 알고있는부분이나 생각하는부분이니 줄줄 써지던데요..

  • 9. 나모
    '13.2.24 3:08 AM (39.7.xxx.7)

    마음에 있는 얘기니까 글을 쓰고, 댓글을 답니다. 그런데 *** 님처럼 주르륵은 안되더라구요. 혹시 폐가 될까, 혹시 다같이 조금 더 웃을 수 있는 표현은 없을까 등등 하다보면 고치거나 덧붙이게 되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단박에 주르륵!

  • 10. ***
    '13.2.24 3:50 AM (180.68.xxx.85)

    왜냐하면요...
    대체로
    마음 속에 뭔가 꽉 차 있을 때 글을 쓰니까요
    우리 대부분이 다들
    할 말이 많은데
    가슴 속에 담아놓고 살잖아요

  • 11. 나모
    '13.2.25 12:04 AM (39.7.xxx.7)

    동지!!! ^^ 반갑습네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775 타인에게 기분나쁜거 다 말하면 상처주는건가요? 4 ... 2013/03/04 1,252
225774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나루터 2013/03/04 405
225773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경험자 2013/03/04 1,141
225772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2013/03/04 1,106
225771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636
225770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775
225769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142
225768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219
225767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240
225766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530
225765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690
225764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497
225763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148
225762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913
225761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674
225760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22
225759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16
225758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51
225757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13
225756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72
225755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79
225754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11
225753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16
225752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954
225751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