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인중개사 교재(강의) 좀 추천해 주세요...

취업준비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3-02-24 00:53:50

나이 40에 제2의 인생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장사도 생각해 보고 유아교육도 생각해 봤는데

신랑이 공인중개사 공부를 원하네요..

나중에 자기 퇴사하면 혹시 아냐고 같이 할수 있는게 좋겠다구요.

10년째 살림만 하다가 공부가 웬말인지 싶지만

열심히 도전해 보고 싶네요^^

네이버 카페도 찾아보고 무료강의도 찾아 봤는데요..

정말 초보도 싶게 따가갈수 있는 잘 가르쳐 주는

선생님(학원) 강의좀 추천좀 해주세요..

에듀나인, ebs , 에듀프로...너무 많아서 선듯 뭘 선택해자 할지 모르겠어요.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공부니 열심히 하고 싶어요^^

아자 아자 화이팅! ...스스로 맘을 다져 보는 밤이네요..

에구...인터넷 강의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ㅠㅠ

IP : 125.130.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4 1:01 AM (1.231.xxx.229)

    에듀윌은 인터넷강의신청하면서 십만원정도 더 내면 학원강의 들을수있는데요 학원강의로 듣는게 혼자 공부하는것보다 나을거같아요.. 인강은 새롬, 박문각등 유명하구요 제친구는 ebs는 추천하지않더군요. 학원가면 더 집중되고 학원가서도 샛길로 새지말고 자습실에서 열심히 공부만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2. 민법
    '13.2.24 3:10 AM (119.196.xxx.153)

    남편대신 강의 녹음해준적이 있어서..근데 그게 거의 10년도 더 된일이라 지금도 같을지 모르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같다면 민법은 강의를 한번 들으시고 1조~10조 하루에 열번, 그 담날은 1조~10조 열번 11조~20조 열번, 그 다음날은 1조~10조 열번,11조~20조 열번 , 21조 ~30조 열번 ...이런식으로 읽기만 해도 합격점에 든다고 했던거 같아요
    다른과목은 생각이 잘...
    열공하시고 합격하시길 바랄께요

  • 3. 장롱 자격증
    '13.2.24 6:45 AM (111.118.xxx.36)

    가장 말 많았던 해에 취득한 자격증,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법조문 외어서 합격했단소린 첨듣구요,
    민법,부동산학개론이 1차 과목이고, 부동산공법,세법,공시법,중개업법등 4과목이 2차과목.
    공부량은 많아요.
    공법같은경우 여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이지만 틀을 생각하면서 배우면 재밌는 과목이에요.
    민법의 경우엔 판례나 예외를 위주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법률 용어가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지실 거에요.
    과정을 마치고 나면 뉴스가 재밌고 잘 들려요.
    화이팅 하세요!

  • 4. 공부중~
    '13.2.24 12:10 PM (1.235.xxx.4)

    랜드하나 추천래드립니다.
    결코 쉽지 않은 시험입니다. 올해는 1차만 하시길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작년에 2차에서 너무 쉽게 나와서 올해는 많이 어려울것으로 예상하고 있더군요...
    랜드하나 교수님들 잘 가르치십니다.
    교재.문제집등도 잘 되어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764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496
225763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147
225762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913
225761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673
225760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22
225759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16
225758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51
225757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13
225756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72
225755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79
225754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11
225753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16
225752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954
225751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73
225750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74
225749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36
225748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24
225747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09
225746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20
225745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48
225744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50
225743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89
225742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25
225741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615
225740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