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 네티즌들은 인터넷과 선배 친구를 통해 5·18을 폭동으로 믿게 됐다, 자신을 포함한 많은 또래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회학자는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타나는 파쇼 현상의 첫 단계로 해석합니다.
[김동춘/성공회대 사회학과 교수 : 파쇼죠. 힘센 권력자가 등장해서 싹 쓸었으면 좋겠다는 자포자기적 심정. 광기, 폭력, 학살이죠.]
이른바 '일베저장소'같은 극우 성향의 사이트가 진원지로 꼽힙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223&ra...
슬프다ㅜㅜ
'광주'를 광주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하는 장치는 일베 같은 것 이전에도 많았죠.
당시에 폭도라고 사설을 쓰고도 아직도 철회하지 않는 그런 인물이 있습니다.
sbs뉴스에 나오더군요.
5.18은 폭도다 VS 민주화 운동이다.....네티즌끼리 설전 벌이다가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해서 그러자고 해 놓고.....정작............................폭도라고 주장한 것들은 안 나왔더군요.ㅎㅎㅎ
뉴스 보고 일베가 생각나더군요.
유해사이트로 지정해야 할 듯...
길가고 있는 자기 부모형제를 아무 이유없이 죽여놓거나 때려서 어딜 부러뜨려 피가 철철 나게 해놓거나...그렇게 당한 놈이 폭도인지 때린 놈이 폭도인지 일베인지 그 벌레들한테 묻고 싶네요 저것들은 지 부모형제가 저리 당하고 와도 그저 모니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 놀이나 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