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리*** 빵 몸에 안좋나요?

jh 조회수 : 4,281
작성일 : 2013-02-23 22:21:30
제가 요즘 파리*** 빵 을 많이 사먹는데요..

몸에 안좋거나 그런건 없겠죠?

밤에 허기질때 먹는 편이라서요 ㅎㅎ
IP : 61.78.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전 그리알고
    '13.2.23 10:23 PM (122.36.xxx.13)

    끊은지 오래 됐습니다...케잌은 더더욱 그렇구요

  • 2. ..
    '13.2.23 10:25 PM (203.142.xxx.3)

    몸에 좋을수가 있을까요?

    밀가루는 호주산이나 미국산 수입밀가루에
    버터대용으로 쇼트닝을 사용할 것이고
    계란은,, 양계장에서 대량 구입한 것이며

    제빵계량제
    향미증진제
    방부제
    색소
    각종 첨가물들...


    보통 빵이 갖고 있는 부담스러운 것들 더하기
    프랜차이즈가 갖고 있는 비용절감을 위한 것들 더하기
    특히 밤에 드신다니 더더욱,,,

    차라리 밥에 김을 싸서 드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3. ..
    '13.2.23 10:29 PM (112.184.xxx.57)

    장기간 많이 먹으면 확실히 피부가 나빠지더군요 크림등 유지류가 일단 마가린계열이고 흰밀가루도 장에 오래머무르니까요 나이드니 빵먹으면 전 다음날 부종이 오네요

  • 4. 냠냠
    '13.2.23 10:32 PM (1.236.xxx.210)

    저는 파리***빵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요.
    집앞 슈퍼에서 파는 한개씩 포장된 봉지빵은 오히려 속이 편해서 가끔 옛날 생각하면서 먹긴 해요.
    위장이 싸구려인건지...여하튼 전 그러네요.

  • 5.
    '13.2.23 10:42 PM (39.7.xxx.113)

    빵도 가격 따라가죠
    싼 빵은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파리바게트도 막 싸고 그런 건 아니지만..

  • 6. .....
    '13.2.23 10:53 PM (211.208.xxx.97)

    포장 되어있는 빵들 뒤에 성분표시 보면
    첨가물 어마어마 합니다.

  • 7. 어른으로살기
    '13.2.23 11:13 PM (110.70.xxx.165)

    집에서 만든 케잌이든 발효빵이든 .. 첨가물 안들어간 빵들을 먹다가 간혹 식빵이요.. 이 식빵이 보통 밀가루 물 이스트 한꼬집 소금(때때로 우유나 생크림 ) 모 그정도 넣고 만드는 간단재료라 맛이 단순 깔끔해야하는데 파리바게트걸 한 입 베는 순간 혀에서 느껴지는 오만가지 잡맛은 단맛도 아니요 느끼한 것도 아닌..
    이게바로 수십가지 첨가물 맛이구나 싶어요
    근데 참 희한한것이 수일내에 두세번 먹다보면
    식빵맛 맞네 하고 먹습니다
    이래서 장사들을 하나봐요
    식빵이 그러할진데 유지류 듬뿍들어가는
    제품은 오죽할까요?
    백설탕에 식물성생크림 마가린 쇼트닝 범벅에
    수십가지 첨가물 덩어리죠

    다 알고도 필요하면 또 겉은 번지르르해서
    사먹습니다
    반성해야겠네요

  • 8. 조치미조약돌
    '13.2.23 11:31 PM (112.144.xxx.42)

    빵순인데 끊어야 하는군요.제가느낀건데 마트빵은 오래돼면.곰팡이 스는데 제과점빵은 한달이 돼도 곰팡이가 안슬더라구요.그것보고 참 안좋구나 하면서도 빵을 일주일만 끊으면 금단현상이 와요.빵도 중독돼나요.

  • 9. 신기한게요
    '13.2.24 1:50 AM (125.186.xxx.25)

    예전에
    파.바 빵을 사다놓고 휴가다녀오느라 약 일주일 넘게 못먹고
    냉장고 에 있었는데
    비닐열어보니 그 어떤 상한냄새도 없었고 곰팡이 한개가 없는거 보고
    되게 놀랐었어요

  • 10. ...
    '13.2.24 7:59 AM (58.234.xxx.69)

    빵은 버터 반 설탕 반으로 보심 될거예요 ;;

  • 11. 클로에
    '13.2.24 11:41 AM (121.163.xxx.56)

    거기 우유 성분 보신적 있으세요? 삽립식품이 어쩌다 저지경이 됫는지 ... 패키지 신경쓰느라 제품이 엉망진창이에요. 더구나 먹는건데 팬시제품같은 느낌이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116 미국에서 호두는 무조건 사오면 안되나요? 12 미국 2013/02/24 7,328
223115 석정온천 다녀왔어요.. 3 석정온천 2013/02/24 1,453
223114 82에 배너광고요.. 6 야옹 2013/02/24 743
223113 억울한 사연 봐주세요 22 트윅스 2013/02/24 4,994
223112 지펠광고 전지현 유부녀 컨셉도 마다안하는거 신선해 보여요. 19 === 2013/02/24 5,607
223111 노처녀의 특징 글과 그것을 모르는 노총각들 26 푸른보석 2013/02/24 7,927
223110 23개월 된 딸이랑 벌써 관계 실패한거 같아요 5 ... 2013/02/24 2,833
223109 자기가 자랑스런 대통령이었다는 MB, 새정부의 성공 기원을 염원.. 늘고마워 2013/02/24 520
223108 검은콩 꾸준히 드신 분들 효과 보셨나요? 9 .. 2013/02/24 6,126
223107 3월에 초등학생되는 딸아이 수학성향.. 4 어떻게 가르.. 2013/02/24 1,049
223106 이게 혹시 고혈압 증상인가요? 15 44세 2013/02/24 4,008
223105 미샤 언제 세일하죠? 1 ㄴㄴ 2013/02/24 1,102
223104 한자급수시험 왜 보는 건가요? 7 오직하나 2013/02/24 2,967
223103 아빠 어디가 후야 너무 귀여워요 25 귀여워 2013/02/24 11,402
223102 저두 소개팅 후 문의 좀 드릴게요;;; 11 저두 2013/02/24 3,310
223101 명품가방 인터넷서 믿고 살만한곳,,? 2 2013/02/24 1,641
223100 남편의 보험...... 20 살다보면.... 2013/02/24 3,919
223099 부모님 부채 4 심란한 맏딸.. 2013/02/24 1,590
223098 김기백 "광주폭동 주장은 오히려 북을 도와주는격&quo.. 1 이계덕기자 2013/02/24 904
223097 밥상에서 반주하는 남편, 정말 싫어요 46 술병치워 2013/02/24 12,897
223096 아파트 에 웃긴? 현수막 10 2013/02/24 4,013
223095 나이가 들어가는 남편-_- 22 허허 2013/02/24 5,040
223094 제 남편이 확실히 성격적 결함이 있는듯한데.. 제 말씀 좀 들어.. 82 고민 2013/02/24 22,799
223093 임기끝난,,MB.82분들은 MB정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세요? 62 코코여자 2013/02/24 2,013
223092 어제 소개팅후기... 12 소개팅마친녀.. 2013/02/24 4,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