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돌잔치 부주금

답답하네요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3-02-23 22:04:15
시조카 돌인데요.
남편이 오십 주자는데 너무 오바 아닌가요?
참고로 저희애때는 이십받았고요.
저희 친정조카때도 이십씩밖에 안했는데 돈갖고 왈가왈부하기싫어 알아서하라했는데 좀 짜증은 나네요.
IP : 180.224.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3.2.23 10:06 PM (112.161.xxx.78)

    그냥 반지 한돈 해주세요
    전통도 살리고 돈보다 성의있고 가격도 적당하구요
    그리고 삼촌 고모 이모들 아님 반지도 귀하더라구요

  • 2. ..
    '13.2.23 10:06 PM (180.65.xxx.29)

    돌반지 하나정도 형제끼리는 적당하다 생각해요

  • 3.
    '13.2.23 10:17 PM (58.148.xxx.103)

    이십..딱 좋은 금액~

  • 4.
    '13.2.23 10:21 PM (180.224.xxx.71)

    근데 보통 이런경우에 아내분들이 이렇다저렇다 관여 하시나요.
    전 제가 전업이라그런지 자격지심은 없는데 시댁일에 돈문제로 말보태는게 쫌스러운거같기도하고 그냥 알아서하라하고 말거든요.
    대신 친정일에 돈나가는거에대해서도 남편이 뭐라한적 없긴한데 전 제가 친정쪽 액수는 그리 크지않게 조절하는편인데 남편은 그게 아니니 좀 속상해요.
    이럴때마다 그냥 넘기는게 현명한가요 아님 좀 줄이자고 얘기하는게 현명할까요. 이런일이 일년에 두세번정도이고 액수도 뭐 몇십단위긴합니다만...

  • 5. 친정은 조카가 몇명이고
    '13.2.23 10:22 PM (180.65.xxx.29)

    시댁은 몇명인가요? 친정2-3명이고 시댁하나면 시댁쪽 많이 주기는 하던데..

  • 6.
    '13.2.23 10:31 PM (180.224.xxx.71)

    친정쪽이 형제가 많긴하지만 나이차가 많아서 친정에선 항상 받는편이에요.
    전 너무 냉정한건지 친정조카라해도 오십씩 줄 생각은 안드는데 남편은 자기친가족한텐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가봐요.

  • 7. 요리는 어려워
    '13.2.24 3:45 AM (211.234.xxx.157)

    현금말고 금으로하세요..
    생색나고 좋아요..(저희시엄니말씀..맞는말이더라구요..현금은 사라지니..)
    한돈으로반지하면될꺼같애요..

  • 8. 귀찮아서
    '13.2.24 1:09 PM (211.243.xxx.203)

    관여 안하심 안되고요. ( 내가 알아서 한다고.. ) 주인 의식을 가지셔야 합니다.
    애기가 금반지 끼고 돌사진 찍으면 좋다고... 하세요.

  • 9. ..
    '13.2.24 5:48 PM (110.14.xxx.164)

    남자들 왜 그리 생색내길 좋아하는지..
    20 정도 주고 덜 받으면 될걸 ..
    저도 분란 나는거 싫어서 모른척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779 강아지랑 여름휴가에 지낼수 있는 에버린 2013/05/17 669
253778 하루 종일 징징거리는 아기 크면 나아지나요? 3 2013/05/17 4,011
253777 오른쪽 발꿈치가 뜨끈뜨끈하고 아파요 3 발꿈치 2013/05/17 1,181
253776 임을위한행진곡 부르면 안되는 이유 1 ... 2013/05/17 1,024
253775 혼기 찬 딸에대한 엄마의 태도.. 내용펑했습니다 26 .. 2013/05/17 9,850
253774 5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17 636
253773 화성에 있는 병점고가 특목고인가요? 8 특목고?? 2013/05/17 6,156
253772 모든것이 숲으로 돌아갔다 그글 어디서 찾죠? 다시한번 2013/05/17 1,668
253771 휴대폰 약정은 36개월이고 할부는 24개월이라는데요 2 .. 2013/05/17 2,812
253770 그냥 추측 1 나인을 보지.. 2013/05/17 644
253769 인생에 가장 힘든일이 뭘까요? 배우자의상실.부모님의 상실? 13 .. 2013/05/17 5,044
253768 곰팡이 피는 집을 시트지같은 벽지로 가려서 세를 놓는 집주인의 .. 2 집주인의 양.. 2013/05/17 3,117
253767 방울 토마토같이 생긴 샐러드에 넣는 무?? 줄기 먹는건가요 1 프랑프랑 2013/05/17 1,288
253766 bound와 bounce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그냥 같이 쓰면.. 2 숙이 2013/05/17 1,423
253765 속이 안좋아서 마누카꿀을 먹으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5 ........ 2013/05/17 2,459
253764 펌프스구두 큰 거 방법 없나요? 2 ... 2013/05/17 1,050
253763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고민 중 2013/05/17 5,075
253762 글 지웁니다... 5 2013/05/17 3,429
253761 형수님이 연하... 5 휴일 2013/05/17 2,875
253760 아침에 본 웃긴 댓글 2 ㅋㅋㅋ 2013/05/17 1,603
253759 내가 서태지라면... 8 2013/05/17 2,148
253758 밝은색 염색 궁금이 2013/05/17 846
253757 이은성 메시지, 감금ㅋ 그리고 소녀가장?? 38 자전거 2013/05/17 24,818
253756 타시모커피머신과스팀청소기중에서 2 별모양 2013/05/17 973
253755 이기적인 큰시누이 5 불쌍한여자 2013/05/17 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