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돌잔치 부주금

답답하네요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3-02-23 22:04:15
시조카 돌인데요.
남편이 오십 주자는데 너무 오바 아닌가요?
참고로 저희애때는 이십받았고요.
저희 친정조카때도 이십씩밖에 안했는데 돈갖고 왈가왈부하기싫어 알아서하라했는데 좀 짜증은 나네요.
IP : 180.224.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3.2.23 10:06 PM (112.161.xxx.78)

    그냥 반지 한돈 해주세요
    전통도 살리고 돈보다 성의있고 가격도 적당하구요
    그리고 삼촌 고모 이모들 아님 반지도 귀하더라구요

  • 2. ..
    '13.2.23 10:06 PM (180.65.xxx.29)

    돌반지 하나정도 형제끼리는 적당하다 생각해요

  • 3.
    '13.2.23 10:17 PM (58.148.xxx.103)

    이십..딱 좋은 금액~

  • 4.
    '13.2.23 10:21 PM (180.224.xxx.71)

    근데 보통 이런경우에 아내분들이 이렇다저렇다 관여 하시나요.
    전 제가 전업이라그런지 자격지심은 없는데 시댁일에 돈문제로 말보태는게 쫌스러운거같기도하고 그냥 알아서하라하고 말거든요.
    대신 친정일에 돈나가는거에대해서도 남편이 뭐라한적 없긴한데 전 제가 친정쪽 액수는 그리 크지않게 조절하는편인데 남편은 그게 아니니 좀 속상해요.
    이럴때마다 그냥 넘기는게 현명한가요 아님 좀 줄이자고 얘기하는게 현명할까요. 이런일이 일년에 두세번정도이고 액수도 뭐 몇십단위긴합니다만...

  • 5. 친정은 조카가 몇명이고
    '13.2.23 10:22 PM (180.65.xxx.29)

    시댁은 몇명인가요? 친정2-3명이고 시댁하나면 시댁쪽 많이 주기는 하던데..

  • 6.
    '13.2.23 10:31 PM (180.224.xxx.71)

    친정쪽이 형제가 많긴하지만 나이차가 많아서 친정에선 항상 받는편이에요.
    전 너무 냉정한건지 친정조카라해도 오십씩 줄 생각은 안드는데 남편은 자기친가족한텐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가봐요.

  • 7. 요리는 어려워
    '13.2.24 3:45 AM (211.234.xxx.157)

    현금말고 금으로하세요..
    생색나고 좋아요..(저희시엄니말씀..맞는말이더라구요..현금은 사라지니..)
    한돈으로반지하면될꺼같애요..

  • 8. 귀찮아서
    '13.2.24 1:09 PM (211.243.xxx.203)

    관여 안하심 안되고요. ( 내가 알아서 한다고.. ) 주인 의식을 가지셔야 합니다.
    애기가 금반지 끼고 돌사진 찍으면 좋다고... 하세요.

  • 9. ..
    '13.2.24 5:48 PM (110.14.xxx.164)

    남자들 왜 그리 생색내길 좋아하는지..
    20 정도 주고 덜 받으면 될걸 ..
    저도 분란 나는거 싫어서 모른척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53 김치담글때 액젓 뭐로 쓰세요? 9 ㅇㅇ 2013/03/16 2,537
230552 충격! 우리 아이 키 크는 영양제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8 ... 2013/03/16 1,997
230551 펌)투신자살 가해학생 -돈 뺏길까 내가 보관해준 것 11 ... 2013/03/16 3,051
230550 가족모임장소 좀 추천해주실래요 AA 2013/03/16 285
230549 같이 좀봐주시겠어요? 1 홍대근처 2013/03/16 399
230548 [원전]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400배 세슘 검출 11 참맛 2013/03/16 1,153
230547 신용카드, 첵크카드, 현금영수증...연말정산 혜택 비교 좀 해주.. 4 .... 2013/03/16 1,711
230546 [화보] ‘치한 퇴치법!’ 이것만 알면… 4 호박덩쿨 2013/03/16 1,398
230545 아파트 입주후 망가진 자재들 3 ㄹㄹ 2013/03/16 1,706
230544 시어머님이 오셔서 행복해요.. 11 콩다방 2013/03/16 3,409
230543 100만원이 많이 넘지 않는 가격의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03/16 1,571
230542 둔하고 눈치없는건 2 로로 2013/03/16 1,442
230541 보아 노래 좋아하시는분 질문이요~^^ 6 보아 2013/03/16 694
230540 남자 아이들도 마론인형 좋아하나요?? 6 ... 2013/03/16 740
230539 '메르헨' 전집 너무 갖고 싶어요. 20 lemony.. 2013/03/16 4,876
230538 저...부여인데요.추천부탁해요.. 2 날개 2013/03/16 839
230537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923
230536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879
230535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033
230534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40
230533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072
230532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63
230531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007
230530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845
230529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