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교과서에 관한 글보다가 어떤분이 간도이야기를 언급해서요.
그런데 간도에는 구한말때 조선인들이 처음 이주한게 아니라 고조선이나 고구려등 역사적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먼 고대시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간도에 살았다는건 역사적 사실이고, 학교에서 배우기로는 간도땅이 우리나라가
되찾아야할 영토는 아니지만 (현재 법적으로 간도는 우리나라 영토가 될수 없는건 확실한거 같은데요)
간도는 원래 우리나라 땅이었다는 식으로 배운 기억이 나거든요.
역사적으로 보면 원래 간도는 우리나라 땅 아닌가요?
외교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인 차원에서 봤을때 간도의 영유권을 사학계에서는 어떻게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