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이사 할 필요가 없네요 정말

이사꽝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3-02-23 21:08:59
역경매싸이트에서 이사했어요
이번이 두번째 이용하는것인데 처음할때는 젤 싼 업체에서
했다가 완전 망했어서 이번엔 젤 비싼 업체에서 했어요

돈만 비쌌지 세상에 싼 업체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일은 처음 싼 업체가 그나마 잘 한거였네요

스팀청소기도 없어서 우리집 청소기에 우리집 물걸레로
청소하고 갔네요

이사중이니 싫은소리도 못하고
역대이사업체중 가장 최악이었네요

아~~다시 생각해도 자꾸 화가 나네요
이거 그 역경매싸이트에 말해도 되나요??
그리고 원래 텔레비젼은 연결도 안하고 가나요??




IP : 125.187.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맘
    '13.2.23 9:10 PM (125.187.xxx.6)

    포장이사였고 다른 업체들보다 40만원이나 비쌌어요

  • 2. dlfjs
    '13.2.23 9:14 PM (110.14.xxx.164)

    저도 그런적 있어요
    그 지역에서 근래 이사한 사람에게 물어보는게 최고에요

  • 3. ..
    '13.2.23 9:23 PM (211.177.xxx.70)

    저도 명예의 전당팀이니 뭐니 불러봤는데... 이사 완전망쳤어요... 장롱 패이고...
    그날의 운도 작용해요..얼마나 이사하기 쉬운 아파트이냐.. 빌라냐..이런거요... 그리고 날씨도요...
    그뒤로 집근처 싼곳으로 이사해요... 반가격에 만족도 훨씬 높아요.

  • 4. 원글맘
    '13.2.23 9:27 PM (125.187.xxx.6)

    중요한거는 따로 다 챙겨서 캐리어가방에 넣어서
    저희차로 이동해요 늘~~
    그래서 손 탈일은 없지만 비싸게 주고 해서
    만족하지 못하니 속상해서 푸념해봤네요 ㅎㅎ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 5. ㅡㅡ
    '13.2.23 10:52 PM (1.235.xxx.88)

    지금껏 돈 주고 서비스를 사면서 한 번도 만족은 커녕 열받는 일만 가득했던 게 이사 서비스에요.
    몸이 많이 힘든 일이라는 건 알지만 책임감이나 프로의식이 너무 부족한 분들이 많아요.
    그냥 그날 하루만 어찌 넘기면 다시 볼 일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6. 음...
    '13.2.23 11:56 PM (1.246.xxx.147)

    저는 지역 카페에서 너도나도 좋다고 추천하는 곳에서 했는데...
    정말 최악이었고 웃돈 요구도 있었어요.
    제 눈치만 보고 친학척만 하시면서 일은 계속 대충하는 스타일...
    이사 많이 안해본 젊은 엄마들은 친절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정말 일을 너무너무 못하더라구요.
    지역카페도 몇몇 사람이 여론 몰이(아마도 댓글 알바처럼)하면 속수무책이더라구요.
    이사란게 자주 하는게 아니니까 온라인에서 올라오는 추천이니 평이니 그런게 다 믿을건 못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677 서남수, 고문 재직한 교육재단 유흥업소 임대업으로 '돈벌이' 2 세우실 2013/02/26 453
222676 박시후 변호인 "무죄추정원칙 지켜지지 않고 있다&quo.. 7 이계덕기자 2013/02/26 2,177
222675 MBC 이진 아나운서 올 3월에 결혼 대학생 2013/02/26 1,295
222674 빌보 커트러리 가격 좀 봐 주세요~ 2 ... 2013/02/26 2,161
222673 올 겨울 감기 지독하네요 3 ... 2013/02/26 599
222672 서울백병원근처애들갈만한곳 2 ... 2013/02/26 691
222671 반찬도우미 분한테 뭘 부탁드리는게 가장 현실적이고 경제적일까요?.. 8 초보마녀 2013/02/26 2,244
222670 카카오 스토리 사진 올릴때요 4 궁금이 2013/02/26 1,426
222669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변하는 사람과 변하지 않는 사람 12 변모 2013/02/26 8,689
222668 초5수학질문입니다. 3 초등5수학... 2013/02/26 579
222667 손톱깎이랑 족집게 좀 추천해주세요 11 포로리2 2013/02/26 2,568
222666 대학생인데요.. 친구들 졸업하는데 뭘 주는게 좋을까요? 4 한숨 2013/02/26 417
222665 머리 염색 질문드려요(뿌리염색) 1 새벽 2013/02/26 1,090
222664 집에서 키우는 알로에 껍질째 먹어도 되나요? 알로에 2013/02/26 1,706
222663 전국 초중고생 독도교육 연간 10시간 받는다 세우실 2013/02/26 303
222662 팝송 좀 찾아주세요 3 2013/02/26 420
222661 강아지.... 7 행복 2013/02/26 821
222660 금목걸이 3 두꺼비 2013/02/26 1,100
222659 아이허브 주문시 질문이요.. 6 제리맘 2013/02/26 764
222658 가끔 친정에 갈때 소소하게 추천하는 물건들을 사가는데요. 아빠가.. 5 제가 2013/02/26 1,840
222657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샬랄라 2013/02/26 872
222656 김성령남편분은 직업이 뭔가요? 43 김성령 2013/02/26 60,612
222655 초등교과서 책 싸기 8 초등교과서 .. 2013/02/26 1,474
222654 남친 어머니가 이상해요.ㅠㅠ 106 자취생 2013/02/26 15,482
222653 청담어학원이 그리 좋은가요? 9 고민 2013/02/26 1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