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였어요
변진섭 따라다녔던,,,
변진섭1집 테이프를 느러지도록 들었구요
발렌타인데이땐 독산독 집까지 초코렅들고 찿아가기까지,,,
엄마한테 독서실간다 해놓고 가요톱텐 종일 줄서서
변진섭 얼굴한번 보겠다고 ,,,,흠,,,
그랬던 소녀,,,,
올해 40,,,,-_-;
지금 남푠과 아이들 야간스키타고,,,
난 혼자 쓸쓸히 골다공증 핑계로 콘도에 남아
80년대 노래듣고 있네요
진짜 오랬만에 찿아들은 변진섭 노래
특히 오직사랑뿐~ 흑,,,왜 그 노래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느낌인지 ,,,촌스럽지 않고 ,,,40인 내가 15살 여중생때로 돌아간듯~
에효~~~혼자 술을 넘 많이 마셨당~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ᆢ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3-02-23 21:04:22
IP : 203.226.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3 9:07 PM (211.234.xxx.197)같이마셔요
저도좋아하는노래임다2. 40
'13.2.23 9:44 PM (118.46.xxx.72)슬퍼요 호랑이띠
3. 꺅
'13.2.23 10:44 PM (218.238.xxx.149)저도 중딩때 미친듯이 듣던 노래예요~~
완전 반갑습니다^^
변진섭2집도 미치도록 들었고요.
설원을 보며 술과 추억의 노래라... 느무 멋져요~~4. 저는
'13.2.23 11:19 PM (1.225.xxx.153)너무 늦었잖아요.....
가 너무 좋았어요...지금도 여전히 좋지만...5. 제니
'13.2.24 12:22 AM (118.32.xxx.74)지금 신승훈 노래 듣고 있는데 변진섭으로 넘어가 봐야 겠네요...
저도 호랑이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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