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지내기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어요.
1. //
'13.2.23 9:1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정말 조선시대 살고 계시네요,, 저희집 해 떨어지면 지내는데,,
2. 거참
'13.2.23 9:12 PM (58.235.xxx.109)저희집도 비슷하네요.
아들들은 일찍 지내고 싶은데 돌아가신 큰시누의 남편인 큰시누부가 같은 말 하시면서 시간 맞추시네요 ㅠㅠ3. 시대가
'13.2.23 9:16 PM (112.148.xxx.143)바뀌고 삶의 패턴도 급속도로 변하는데 사고,풍습도 그에 맞게 변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자꾸 말씀드려 보세요 너무 늦게 지내시면 그다음날 일에 지장이 생겨서 안된다고...
저희도 첨엔 자정에 땡하고 맞추시더니 남편이 넘 힘들어 하니까 그나마 많이 빨라진게 9시예요4. 다음날 초저녁에
'13.2.23 9:22 PM (180.65.xxx.29)지내면 된다던데요 . 요즘 다 바빠서 그렇게 바꾸는집도 많아요
5. 사노라면
'13.2.23 9:58 PM (122.35.xxx.47)본인이 아쉬운게 없고 힘들지 않으셔서 그래요.
저도 시아버지도 아니고 시 작은 아버지가 법도 따지고 뭐 따지고 12시는 다 되어서 평일제사 지내게
하셨었어요. 본인 힘든일도 없겠다 퇴직하시니 담날 출근할 일도 없고..
외며느리인 저는 새벽까지 치우고 담날 출근하고...
근데 서울로 저희가 이사오고 제사모셔오니 서울까지 차는 못몰고 오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 상황이되니 6시30분에 지내요. 8시엔 일어나 나가셔야하니까요.법도와 조상님이 그 시간에 움직이시나고 핏대올리던 분이셨는데...
법도 따지고 조상위하느라 형제들과도 분란이 많으시고 시끄러운 일이 많았어요.그외에도.
전 부모도 조상모시는 일도 자기가 잘 하고 싶으면 자기만 잘하면 되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6. 프린
'13.2.23 10:03 PM (112.161.xxx.78)저 어려서는 12시에 지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손주들 맨날 졸고 학교가기힘들어 하시니까 점점 당기시더라구요
요즘은 9시에 지내요
할아버지 생각에 돌아가신 조상보다 손주들이 귀하셨나봐요
요즘 사람들 생활패턴에도 어느정도 따라주셔야 이런 풍습도 유지가 되지
고집만 내세우심 안그래도 힘든일인데 다들 제사를 질겁할텐데요7. 프린
'13.2.23 10:04 PM (112.161.xxx.78)하시니까 ㅠㅠ 하니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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