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 정도 중2 ㅡ수학 예습은 무리일까요?

...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3-02-23 20:35:10

딸아이 문젠대요  수학머리  별로...

1학년때  과외 학원 다  안되서    헤매다가   저랑  하면서  기말은  많이 좋아져서   95 점으로  마무리 하고

겨우내  부족한    1-1 학기  복습하고  

2-1 학기  예습이 끝나갑니다   상 문제는 못하고  중하 문제랑  교과서 정도로요

근데  하도  선행 얘기가 나와서  아이에게  3-1 을  해볼까 하니  지 생각에도 해야 할거 같다고   해서요

3-1 을 해야 하나   2-2를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그냥  학기중엔   제 학기꺼나  많이 복습해야 할가요 

IP : 110.14.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행학습
    '13.2.23 8:59 PM (1.247.xxx.247)

    학원에서 그만한 상품이 없다고 하대요..고로 학교에서 하는거 따라가고 복습이 가장중요하다고해요... 학교란 무엇인가에서 나온듯요.... 복습

  • 2. 덧붙여
    '13.2.23 9:03 PM (1.247.xxx.247)

    학원에서 선행학습이 아이들 실력 신경안쓰고 진도나가기 쉬우니 가장 흔하게 하는 수업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휩쓸려 선행학습이 대세지요...

  • 3. ..
    '13.2.23 9:18 PM (222.98.xxx.168)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지금 2학년인데.. 3-1 선행하고 있어요..

    학원에선 2-1 심화랑 2-2 기본 시작했구요..
    3-1은 이비에스로.. 가장 쉽게 가고 있어요..

    제 아이도 느린 편이고..
    제 아이의 늦된 친구들도 현학년꺼 심화하면서 3학년꺼 해내가고 있는 거 같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 4. ...
    '13.2.23 9:18 PM (110.14.xxx.164)

    근데..
    여기서도 검색해보면
    수학은 고등전에 몇번 하고 간다 .. 이런말도 많은데
    예습없이 현행 학습만 다지면서 가도 고등때 고생안할까요- 일반고 문과 경우요
    주변 고등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미리 하고 가야 한다고들 해서요

  • 5. ....
    '13.2.23 11:30 PM (222.237.xxx.108)

    수학과외교사에요...중2학년이면 중3학년 1학기 선행하셔도 됩니다. 다만 고등학교과정의 선행을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는 없어요. 선행이란게 땡긴다고 땡겨지는 거 아니에요 아이의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학원에서 하는 선행은 그냥 모르는거 그냥 쭉~~ 듣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고등학교 문과로 가실경우엔 1년이상 선행 의미없어요..왜냐면 제가 중학교때 특목고 전문학원에서 선행하고 그 선행하는 숙제 과외까지 하고 고등학교 올라온 아이들 주로 맡아서 수업하는데 도대체 그 선행하는 시간하면 노력하고 했던 것들이 어디에 다 갔는지 제대로 아는 아이가 별로 없습니다..정말로 그냥 다들 시간만 흘려보내고 오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 깡그리 잊어버릴 수가 있는지 정말로 이해가 되질 않네요..억지로 진도만 선행으로 할거면 의미 없어요.

  • 6. ....
    '13.2.23 11:31 PM (222.237.xxx.108)

    고등학교 선행은 3학년 기말고사 마치는 시점에서 올인해서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중학교 심화가 이루워진 상태에서 하셔야겠죠.

  • 7. ..
    '13.2.24 5:55 PM (110.14.xxx.164)

    에고 고등 선행은 당연 생각도 못하지요 ㅎㅎ
    중 2-2 랑 3-1 중에 어떤걸 먼저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저도 결혼초까진 과외 한 덕분에 용기내서 직접 공부하며 가르치고 있어요
    학원 과외 다 필요없더군요 애가 정신 안차리면요
    저도 댓글에 공감하는게 학원에서 고생하며 선행 했다고 하는데 직접 보니 맹탕인거 보면 참 답답해서 제가 잡고 시작했어요
    도대체 모든 선행이 다 그런건지 애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70 세탁후 빨리 안널어서 빨래에 냄새가 나는데 우짜야 하나요. 다시.. 11 . 2013/06/25 3,902
268669 아이 어린이집 문제예요.. 조언부탁드려요 7 얼집... 2013/06/25 1,121
268668 구가의 서 보는중인데 14 미소 2013/06/25 2,314
268667 꿈해몽대가님들 계세요?요상한꿈ㅜ 6 이가탄 2013/06/25 1,294
268666 현직기자 82% "남북회담 회의록 공개 부적절".. 샬랄라 2013/06/25 1,130
268665 이런 남편은 어떤사람일까요? 92 실체 2013/06/25 11,545
268664 바르셀로나 겨울에 여행하기 어때요? 3 스페인 2013/06/25 1,580
268663 주민등록증 상에 말소되어 있는 이름을 변경할 수 있나요? 주민등록 2013/06/25 520
268662 에스사는 연예병사 캐백수는 성범죄실태 2 캐백수 2013/06/25 893
268661 역류성식도염으로 기침증상겪어보신분계세요? 13 2013/06/25 20,004
268660 국정원 공개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8 힘없는 우리.. 2013/06/25 1,608
268659 지금 이 시점에 중요한 건 국정원 사태>>>연예.. 10 ooo 2013/06/25 960
268658 팥빙수 얼음 어떻게 만드세요? 6 ㄹㅇㄹㅇ 2013/06/25 1,786
268657 달팽이 키워 보신분 계신가요?? 5 식용달패이 2013/06/25 1,785
268656 표창원,이철희,김보협의 시사게이트에서요 1 쿡쿡쿡 2013/06/25 850
268655 부산에 육아코치 또는 육아상담 받을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엄마 2013/06/25 480
268654 빨간 감자는 어떻게 먹는게 제일 좋은가요? 3 ........ 2013/06/25 2,865
268653 국정원, 원세훈 취임 직후부터 종편도입 '인터넷 여론공작' 2 샬랄라 2013/06/25 543
268652 국정원 최고의 헛발질...천벌로도 모자랄 짓 4 법조계 반응.. 2013/06/25 1,088
268651 지금 안마방 갔다가 걸린 연예병사 박한ㅂ 남친 맞죠? 41 .. 2013/06/25 24,661
268650 더콜 보신분 계실까요? 6 2013/06/25 869
268649 바디 크림 추천받아요~~~~~!! 1 옥바디 2013/06/25 520
268648 노력하고 성공하고 싶습니다. 영감되는 책이나 강연 있을까요? 2     2013/06/25 804
268647 마트에서 유제품 커피 뭐가 젤 맛있나요? 5 커피좋아 2013/06/25 1,300
268646 지금 스브스에 나오는 연예병사의 화려한 외출... 10 대다나다 2013/06/25 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