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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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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정도 중2 ㅡ수학 예습은 무리일까요?

...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3-02-23 20:35:10

딸아이 문젠대요  수학머리  별로...

1학년때  과외 학원 다  안되서    헤매다가   저랑  하면서  기말은  많이 좋아져서   95 점으로  마무리 하고

겨우내  부족한    1-1 학기  복습하고  

2-1 학기  예습이 끝나갑니다   상 문제는 못하고  중하 문제랑  교과서 정도로요

근데  하도  선행 얘기가 나와서  아이에게  3-1 을  해볼까 하니  지 생각에도 해야 할거 같다고   해서요

3-1 을 해야 하나   2-2를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그냥  학기중엔   제 학기꺼나  많이 복습해야 할가요 

IP : 110.14.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행학습
    '13.2.23 8:59 PM (1.247.xxx.247)

    학원에서 그만한 상품이 없다고 하대요..고로 학교에서 하는거 따라가고 복습이 가장중요하다고해요... 학교란 무엇인가에서 나온듯요.... 복습

  • 2. 덧붙여
    '13.2.23 9:03 PM (1.247.xxx.247)

    학원에서 선행학습이 아이들 실력 신경안쓰고 진도나가기 쉬우니 가장 흔하게 하는 수업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휩쓸려 선행학습이 대세지요...

  • 3. ..
    '13.2.23 9:18 PM (222.98.xxx.168)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지금 2학년인데.. 3-1 선행하고 있어요..

    학원에선 2-1 심화랑 2-2 기본 시작했구요..
    3-1은 이비에스로.. 가장 쉽게 가고 있어요..

    제 아이도 느린 편이고..
    제 아이의 늦된 친구들도 현학년꺼 심화하면서 3학년꺼 해내가고 있는 거 같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 4. ...
    '13.2.23 9:18 PM (110.14.xxx.164)

    근데..
    여기서도 검색해보면
    수학은 고등전에 몇번 하고 간다 .. 이런말도 많은데
    예습없이 현행 학습만 다지면서 가도 고등때 고생안할까요- 일반고 문과 경우요
    주변 고등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미리 하고 가야 한다고들 해서요

  • 5. ....
    '13.2.23 11:30 PM (222.237.xxx.108)

    수학과외교사에요...중2학년이면 중3학년 1학기 선행하셔도 됩니다. 다만 고등학교과정의 선행을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는 없어요. 선행이란게 땡긴다고 땡겨지는 거 아니에요 아이의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학원에서 하는 선행은 그냥 모르는거 그냥 쭉~~ 듣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고등학교 문과로 가실경우엔 1년이상 선행 의미없어요..왜냐면 제가 중학교때 특목고 전문학원에서 선행하고 그 선행하는 숙제 과외까지 하고 고등학교 올라온 아이들 주로 맡아서 수업하는데 도대체 그 선행하는 시간하면 노력하고 했던 것들이 어디에 다 갔는지 제대로 아는 아이가 별로 없습니다..정말로 그냥 다들 시간만 흘려보내고 오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다 깡그리 잊어버릴 수가 있는지 정말로 이해가 되질 않네요..억지로 진도만 선행으로 할거면 의미 없어요.

  • 6. ....
    '13.2.23 11:31 PM (222.237.xxx.108)

    고등학교 선행은 3학년 기말고사 마치는 시점에서 올인해서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중학교 심화가 이루워진 상태에서 하셔야겠죠.

  • 7. ..
    '13.2.24 5:55 PM (110.14.xxx.164)

    에고 고등 선행은 당연 생각도 못하지요 ㅎㅎ
    중 2-2 랑 3-1 중에 어떤걸 먼저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저도 결혼초까진 과외 한 덕분에 용기내서 직접 공부하며 가르치고 있어요
    학원 과외 다 필요없더군요 애가 정신 안차리면요
    저도 댓글에 공감하는게 학원에서 고생하며 선행 했다고 하는데 직접 보니 맹탕인거 보면 참 답답해서 제가 잡고 시작했어요
    도대체 모든 선행이 다 그런건지 애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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