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사야해요...추천해주세요.

고민때려...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3-02-23 17:41:27

이사하면서 식탁을 사야하는데요,,,

 

식탁을 보러다니다 보면 대부분이 식탁위에 유리를 깔아야 하더라구요...

 

까사미아에 밀튼 식탁도 무난하게 맘에 드는데 꼭 유리깔고 사용해야고 한다더라구요.

 

카페 같은데 보면 원목테이블에 유리안깔고 쓰면서... 낡아질때도 자연스럽게 낡아지는 테이블이 많던데..

 

그런거는 어디서 사야 하나요?

 

 

IP : 115.143.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덱
    '13.2.23 5:44 PM (114.204.xxx.100)

    자금이 좀 되시면 세덱 한번 둘러 보세요

  • 2. mi
    '13.2.23 5:55 PM (121.167.xxx.82)

    원목 식탁 유리 안깔고 사용하셔도 되요.
    어린 아이가 없다면 바로 바로 흘린거 닦고 하면 유리 안깔아도 됩니다.

  • 3. 아...
    '13.2.23 6:14 PM (115.143.xxx.67)

    어린아이가 있어요.... 딸램이 이제 5살되어서...
    식탁에 앉아서 책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할것같네요...

  • 4. 식탁노예
    '13.2.23 6:29 PM (58.235.xxx.109)

    원목은 뭔가 분위기 있고 자연적인 느낌이 있기는 한데 도장이 안된 순수 원목은 관리하기 쉽지는 않더군요.
    기름성분, 색이 진한 음식 흘리면 바로 흡수되어 표시 납니다.
    대범하게 이건 세월의 흔적이야하고 넘길 수 있다면 구입 추천.
    아님 따님 좀 클 때까지 유리 깔고 사용하세요.

    저는 결국 유리 깔고 상판이 갈라지든말든 하면서 사용해요

  • 5. ...
    '13.2.23 6:40 PM (110.14.xxx.164)

    원목 원래 안깔고 그냥 쓰는건데
    깨끗하게 쓰려니까 까는거죠
    그냥 쓰면 아무래도 .. 얼룩 생겨요

  • 6. 팝ㅇㅇ
    '13.2.23 6:49 PM (70.96.xxx.20)

    원목 식탁 유리 안 깔고 쓰세요. 기스나고 흠집 생기면 더 이뻐요.. 저는 한 삼십년 된 원목 식탁 같은 거 구하고 싶어요.. 자연스럽게 흠집이 나 있는 식탁. 유럽집 인테리어 보면 거의다 그런 식탁 쓰던데 우리나라는 새거밖에 없어서 슬퍼요,,ㅠ,ㅠ

  • 7. 세라*
    '13.2.24 1:29 AM (175.223.xxx.183)

    경산목수님 한테 맞추세요
    너무 고상하니 고급스러워요
    거격은 좀 합니다
    그리고 원목자체로만은 식탁으로 못써요
    유리깔지 않는이상 음식물 떨어지면 무섭게
    색이 베어버리거든요 매트깔고 왕조심하면서
    쓰지않는이상 근데 피곤하게 그렇게 못하죠
    하루이틀 쓸것도 아닌데
    원목에 바니쉬 와 원목전용 오일로 마감하세요
    니스같은 반짝거리는걸로 하면 안되구요
    불투명한거있어요 상부오일 먼저 바르고
    마르면 덧칠 두번정도 더해주고 이틀정도 말리고
    불투명 바니쉬 두번정도 덧칠해주면
    방수되고 색도 안바래고 오래오래 원래모습대로
    쓸수있어요 저도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셀프로 다했구요
    하나도 안힘들어요 친환경제품으로 사세요
    거기가면 칠하는순서 방법다 나와있어요
    그렇게 쓰다 기스가 많이나면 사포로 싹 밀고 다시
    오일 바니쉬 칠해주면 새것처럼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671 샌드위치용 치즈를 덩어리로 주문했네요 ㅠㅠ 7 뽀나쓰 2013/03/14 1,512
228670 오디오북으로 영어공부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4 1,559
228669 얼굴이 큰거는 우찌해야하나요? 5 얼굴이 2013/03/14 1,639
228668 로렉스 시계 5 ... 2013/03/14 2,750
228667 목욕탕에서 자리맡기 8 내 자리예요.. 2013/03/14 1,633
228666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1 책추전 2013/03/14 735
228665 거실 서재화 하신분들 아이들 DVD 보여줄때는 어떻게 하세요? .. 고민 2013/03/14 1,275
228664 주민센타에 혈압재는기계... 2 아흑... 2013/03/14 1,243
228663 걷기운동 얼마나 걸어야 하나..? 1 신둥이 2013/03/14 1,487
228662 UC IRVINE 부근 초등학교 정보와 집 문의해요. 4 민들레 하나.. 2013/03/14 842
228661 개가 정수기 물을 안 먹는다고 환불요청 24 정여사엄마 2013/03/14 3,441
228660 나이 마흔에 셋째.. 무리죠? 16 .. 2013/03/14 3,768
228659 바로위 광고판 이헌영패션 유명한 브랜드인가요? 1 .. 2013/03/14 805
228658 목걸이 뒤에 고리 거는거 어디서 고치나요? 1 . 2013/03/14 567
228657 택배기사 현실 10 크랜베리 2013/03/14 2,614
228656 카레에 고구마를 넣으면 텁텁해요. 2 점심메뉴 2013/03/14 3,726
228655 카누 먹고 있는데 루카는 어떤가요? 드셔보신분~ 16 ... 2013/03/14 2,693
228654 이런 제 생각 잘못된건가요? 4 며느리 2013/03/14 655
228653 수업 진도는 안나가고 다른 얘기만 한답니다. 3 초등담임(남.. 2013/03/14 1,020
228652 두부조림 레시피데로 했는데 왜 전 안되죠? 7 맛없어요 2013/03/14 1,693
228651 화장할때 사용하는 스펀지말입니다.. 5 케러셀 2013/03/14 1,417
228650 참치집 알바 어떤가요? 2 참치회 2013/03/14 3,405
228649 다이소 초저렴 8800다림판 괜찮겠죠?? 2 .. 2013/03/14 1,710
228648 미샤 제품 글 보다..토니모리도 좋았던 거 추천 23 저렴 화장품.. 2013/03/14 6,538
228647 정말 요즘 애들... 6 ㅠㅠ 2013/03/14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