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에 일년에 한번도 연락 안하는 사람들 있나여?

형제간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3-02-23 17:21:34

우리시댁얘기인데 울신랑 막내인데 형제간들 생전 전화 안하다가 부탁할일 있거나 할땐 새벽이고 전화하는데

대부분 자기 애들 며칠데리구있으면서 밥좀해먹일수있냐구 새벽6시부터 전화하네요 일주일정도 데리구 있으라면서요

돈도 많은 알부자인데 십원한장 안쓰구요 완전 남보다 못한관계인데 왜 자기 자식부탁할일에만 일년에 한두번 연락하는지

진짜 얌체같아서 짜증나네요 다른집들은 어떤가여?한사람만 그런게아니라 이집식구들특징 생전전화연락안함 부탁할일에만 전화하는특징 이게 가족인가여?

애기들,돌잔치에도 한번 안온사람들입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건 아니겠죠?
IP : 112.168.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3 5:24 PM (58.236.xxx.74)

    맏이들에 비해 막내들의 경우, 나빠서라기보다
    전체를 못보고 자기위주가 되기싶더라고요.
    오랜세월 굳어졌을 거예요, 형들은 거의 포기한거고.

  • 2. 저도
    '13.2.23 5:33 PM (1.231.xxx.111)

    거의 연락 안해요.. 멀리 살기도 하고 7남매인데..

    또 모이면 이야기 잘하고 잘놀아요.. 일 있음 연락 하지만..

    님 시댁 이상한거네요. 사람들이 개념이 있으면 새벽이고 전화해서 저렇게 안하죠..

    돌잔치에도 안왔다고요? 참 인간들이 썩어빠졌네요...


    그리고 윗님. 막내들 그 소리좀 하지 마세요 . 윗분은 형들이 다 그모양이라잖아요

  • 3. ㅇㅇ
    '13.2.23 5:39 PM (203.152.xxx.15)

    저도 용건있으면 하루에 몇번도 하지만 용건이 없으면 일년 이년도 연락 안해요..

  • 4. 어휴
    '13.2.23 5:54 PM (111.118.xxx.36)

    궁금해서 못 그러겠..
    조카들이 겁나 이뻐서요.
    시댁 시누이들이랑도 시조카 궁금해서 못 참고 연락해요.
    속없다고 욕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근데 또 딱히 애들 때문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전 그냥 두르 챙겨요.장녀처럼 자란 제 처지도 그렇고 장남인 남편이기도해서??
    암튼 저 모르는 어떤 일 생기면 되게 미안해져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637 컴퓨터 뭐사야할지 고민.. 3 알리슨 2013/02/26 556
222636 늦게 집에 들어와서 출출한 남편 위해 만들어 놓을 음식 뭐가 있.. 5 컵라면사와서.. 2013/02/26 1,440
222635 카톡에서 .. 2013/02/26 363
222634 '4대강 보(洑) 소음피해' 첫 배상 결정 1 세우실 2013/02/26 463
222633 급)자꾸 화면에 다른 사이트 창이 떠요 2 컴퓨터 2013/02/26 3,189
222632 011폰을 유지하는게 좋을까요-스마트폰으로바꾸는게 좋을까요 13 휴대폰 2013/02/26 3,107
222631 LED스탠드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3 보석비 2013/02/26 1,029
222630 다른집들은 어떠세요. 남긴반찬을 다시 반찬통에 넣어버리는거요. 17 cbj 2013/02/26 3,920
222629 8살 아이가 잠이 많네요.. 8 ^^;; 2013/02/26 652
222628 시어머니 왜그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31 이해불가 2013/02/26 4,403
222627 유료 음악 다운사이트 추천좀 해주세요 .. 2013/02/26 403
222626 '문화의 차이' 글을 읽고..무척 공감이 돼요 2 ........ 2013/02/26 811
222625 오븐 땜에 고민이에요 도와주세요 8 일루수 2013/02/26 1,301
222624 조직개편안 난항. 방송3사, 야당 탓 하는 새누리 입장 중계 2 yjsdm 2013/02/26 350
222623 태국 ROH 문의 드려요 2 마음은 이미.. 2013/02/26 674
222622 설악대명콘도와 오션월드와의 관계? 7 코스모스 2013/02/26 1,297
222621 정신잃었지만 자기에게 유리한것은 세세하게 기억. 11 박시후녀 2013/02/26 3,405
222620 2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26 344
222619 박근혜 정부 "여론 모아지면 4대강 보 해체".. 14 이계덕기자 2013/02/26 2,046
222618 요즘 돌반지 한돈에 얼마하나요? 1 경조사 2013/02/26 1,029
222617 김구라 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 2013/02/26 2,670
222616 친정엄마 모시고 생전처음 정신과 다녀왔어요. 12 걱정 2013/02/26 5,112
222615 여름방학때 초6학년 아들과 유럽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9 유럽여행 2013/02/26 1,685
222614 와이책 3 와이책 2013/02/26 1,408
222613 취업하려는데 분위기가...... 7 고민 2013/02/2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