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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고양이)이의 쭉쭉이.

삐용엄마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3-02-23 15:34:03

길고양이에서 저희집에 오고부터

항상 셀프쭉쭉이를 하던 삐용이.

아직 어려서 그렇겠거니 했어요.

 

좀 크면 괜찮겠지.  했고요

 

6개월이 넘어서 덩치는 세배가 되었는데

지 발바닥 쪽쪽쪽 빨아대는 건 여전해요.

그래도 어렸을땐 귀엽더니

지금은 침을 너무 흘려대서 골치에요.ㅎㅎ

 

낮잠 잘때도

밤에 저희 발 밑에 들어와서 잘 때도

이불 속에서 쪽쪽쪽쪽 소리가 전투적으로 들릴때면

아.  삐용이가 열심히 쭉쭉이 하고 있구나 하고 알게돼요.

 

좀전에는 양반다리로 앉아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제 다리 아랫쪽에 자리를 잡은 삐용이가

또 앞발을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해요.

한번 시작하면 이불도 젖고

지 발바닥이며 입 주변이 침으로 흥건..ㅠ.ㅠ

 

제가 몇번씩 못하게 하고

제 손으로 막고 그랬는데

제가 손으로 막으면 그때부터 제 손을 그렇게 빨아댑니다.

0.1초 삐용이의 쭉쭉이로 제 손에 침이 흥건..ㅠ.ㅠ

 

쭉쭉이가 그렇게 좋은지

그르릉 그르릉 아주 심취해있어요.

삐용이는 아무래도 셀프쭉쭉이 중독같아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용이
    '13.2.23 4:19 PM (125.178.xxx.152)

    어릴때 엄마 젖 일찍 떨어지고 엄마 그리워 하면서 발가락 빤게 이제는 습진이 되어 더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집 개도 그렇거든요. 동물 병원에서 생 알로에(농협에서 파는 것) 사다가 발라 주면 습진에 좋다고 해서 목 깔개하고 발라 주려는데 목 깔개는 너무 싫어하고 동물 병원 약은 발라 놓으면 다 먹고는 해서 지금도 가락 사이사이가 다 빨개요.

  • 2. 삐용엄마
    '13.2.23 4:23 PM (58.78.xxx.62)

    맞아요. 어렸을때 엄마랑 일찍 떨어져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런데
    크니까 침이...
    발바닥이 다 젖고 이불도 젖을 정도라.
    그래도 아직 습진은 아닌 거 같아요.

    하루에 한두번씩 쭉쭉이 하긴 하는데 습진까진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 3. 그게
    '13.2.23 5:01 PM (122.37.xxx.113)

    개나 고양이 입에 세균이 엄청 많아가지고. 저희 개도 습진 있는데 병 원에서 발 못 핥게 하라고 했는데...

  • 4. 못핥게
    '13.2.23 6:23 PM (66.87.xxx.197)

    못 핥게 해야해요. 습진이 지금은 없다고 안심하고 말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저정도면 심각한데 발에 뭘 좀 발라서 먹어도 되고 맛 이상한걸로.. 고쳐보세요. 고양이 발바닥용 밤같은거나 레몬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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