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곶감 사 보신 분들
작성일 : 2013-02-23 14:14:29
1498962
장터에 곶감 판매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시던데, 어느 분 것이 맛있나요?
못난이 곶감도 있던데, 이건 제법 저렴하네요.
사진만 보아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드셔 보신 분 맛 평가 좀 부탁드려요.
IP : 14.52.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비
'13.2.23 2:15 PM
(112.152.xxx.85)
저도 항상 궁금합니다ᆞ못난이 사먹고싶은데 후기가 없어요
2. 그냥
'13.2.23 3:00 PM
(59.28.xxx.139)
좀 비싸도 좋은상품 사드시는게 오히려 싸게 먹힐듯 합니다.
정품과 못난이 같이 샀더니 정품은 괜찮은데 못난이는 떫은맛이 있어서...
공연히 값 더주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3. 두아맘
'13.2.23 3:11 PM
(61.72.xxx.251)
작년에 큰나무님 못난이곳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정품보다 크기가 작아요 선물용으론 그렇고 간식용으로 딱인데
정말정말 달던데요^^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칭찬 많이 받았네요
그 이후에도 두번정도 다른분께 주문했는데 큰나무님께 제일 달았지만..아주 큰 차이까지는 아니었어요
4. 글쎄요.
'13.2.23 4:23 PM
(111.118.xxx.36)
모든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엄청난 양을 올리는 장터의 곶감..그 많은 양을 다 직접 만들었다고는 생각을 못 하겠네요.
올 해 곶감을 몇분께 몇 차례 샀었는데 다 별루 였어요.
저같은 경우엔 오히려 온라인 마켓이 곶감상태가 더 좋았구요.
못난이 곶감을 구매했을때 곶감 꼭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 없어진,반쪽짜리 곶감이 섞여 들어있었는데 곰팡이냄새가 진동해서 구역질까지 나더라고요. 육안으로는 이쁜 곶감색이고 적당히 말랑거리기까지.. 곶감상태에 예민해져서 주의깊게 봤더니 청결한 상태가 아닌것에도 놀랐어요.
정확히 네 분께 구매했었고 그 중 한 분께는 두 차례 구매했는데 저는 모든 거래에 불만이 컸습니다. 반쪽짜리 곰팡이냄새 진동하는 곶감섞인 못난이곶감은 비위가 약한 관계로 다 버렸습니다.판매자분께서 반쪽 곶감갯수만큼 다음 주문시에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그럴맘은 없구요.
주문품이 도착했다는 인사쪽지에 반쪽곶감에 대한 얘길 간단히 적었던것이고,문제 삼거나 이의를 제기한게 아녔거든요.
5. ~~
'13.2.23 5:02 PM
(112.216.xxx.82)
큰나무곳감 맛나게 먹고있어요~
6. 장터곶감
'13.2.23 10:55 PM
(14.54.xxx.168)
-
삭제된댓글
진이네님꺼 맛있게 먹었고
그후 세번 산거 전부 실패했어요
7. 절대
'13.2.24 1:02 AM
(1.177.xxx.98)
못난이 구매하시지 말고 더 줘도 정품을 사시라 말씀드려요.
그렇게 하는게 싸게 먹혀요.
그리고 직접보고 사는게 맞지 싶네요.
온라인 구매는 모두 실패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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