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곶감 사 보신 분들

곶감귀신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3-02-23 14:14:29
장터에 곶감 판매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시던데, 어느 분 것이 맛있나요?
못난이 곶감도 있던데, 이건 제법 저렴하네요. 
사진만 보아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드셔 보신 분 맛 평가 좀 부탁드려요.
IP : 14.52.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2.23 2:15 PM (112.152.xxx.85)

    저도 항상 궁금합니다ᆞ못난이 사먹고싶은데 후기가 없어요

  • 2. 그냥
    '13.2.23 3:00 PM (59.28.xxx.139)

    좀 비싸도 좋은상품 사드시는게 오히려 싸게 먹힐듯 합니다.
    정품과 못난이 같이 샀더니 정품은 괜찮은데 못난이는 떫은맛이 있어서...
    공연히 값 더주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3. 두아맘
    '13.2.23 3:11 PM (61.72.xxx.251)

    작년에 큰나무님 못난이곳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정품보다 크기가 작아요 선물용으론 그렇고 간식용으로 딱인데
    정말정말 달던데요^^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칭찬 많이 받았네요
    그 이후에도 두번정도 다른분께 주문했는데 큰나무님께 제일 달았지만..아주 큰 차이까지는 아니었어요

  • 4. 글쎄요.
    '13.2.23 4:23 PM (111.118.xxx.36)

    모든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엄청난 양을 올리는 장터의 곶감..그 많은 양을 다 직접 만들었다고는 생각을 못 하겠네요.
    올 해 곶감을 몇분께 몇 차례 샀었는데 다 별루 였어요.
    저같은 경우엔 오히려 온라인 마켓이 곶감상태가 더 좋았구요.
    못난이 곶감을 구매했을때 곶감 꼭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 없어진,반쪽짜리 곶감이 섞여 들어있었는데 곰팡이냄새가 진동해서 구역질까지 나더라고요. 육안으로는 이쁜 곶감색이고 적당히 말랑거리기까지.. 곶감상태에 예민해져서 주의깊게 봤더니 청결한 상태가 아닌것에도 놀랐어요.
    정확히 네 분께 구매했었고 그 중 한 분께는 두 차례 구매했는데 저는 모든 거래에 불만이 컸습니다. 반쪽짜리 곰팡이냄새 진동하는 곶감섞인 못난이곶감은 비위가 약한 관계로 다 버렸습니다.판매자분께서 반쪽 곶감갯수만큼 다음 주문시에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그럴맘은 없구요.
    주문품이 도착했다는 인사쪽지에 반쪽곶감에 대한 얘길 간단히 적었던것이고,문제 삼거나 이의를 제기한게 아녔거든요.

  • 5. ~~
    '13.2.23 5:02 PM (112.216.xxx.82)

    큰나무곳감 맛나게 먹고있어요~

  • 6. 장터곶감
    '13.2.23 10:55 PM (14.54.xxx.168) - 삭제된댓글

    진이네님꺼 맛있게 먹었고
    그후 세번 산거 전부 실패했어요

  • 7. 절대
    '13.2.24 1:02 AM (1.177.xxx.98)

    못난이 구매하시지 말고 더 줘도 정품을 사시라 말씀드려요.
    그렇게 하는게 싸게 먹혀요.
    그리고 직접보고 사는게 맞지 싶네요.
    온라인 구매는 모두 실패한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013 그녀는 잘 살고 있네요.......... 38 긴터널끝 2013/05/23 14,985
256012 CSI 언니들 도와주세요.. - 윤종신 노래 제목찾기 6 윤종신노래 2013/05/23 1,452
256011 둘째 백일때문에 한소리 들었어요. 24 ..... 2013/05/23 4,924
256010 딸이 유치원에서 도둑질을 했다는 글을 읽고서 6 에코순이 2013/05/23 1,589
256009 올 여름 여행지 선택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5 가족여행 2013/05/23 906
256008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중 2천만원만 만기 2달전 달라고 하는데..... 4 집주인 2013/05/23 1,788
256007 연락끓기 4 심리 2013/05/23 1,514
256006 수원에 아침식사 가능한 식당추천바래요 1 두리맘 2013/05/23 3,200
256005 일베 광고 다 내렸다면서요 7 2013/05/23 1,449
256004 日 참전군인 위안부 증언…"'중국 부녀자 사냥' 목격&.. 3 참맛 2013/05/23 1,296
256003 부동산관련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초보 2013/05/23 963
256002 야구 표 애들것도 사야하나요? 2 2013/05/23 918
256001 파마가 다 풀렸어요 4 파마 2013/05/23 2,029
256000 출퇴근 육아도우미아주머니 또는 입주 아주머니 얼마 드려야할까요?.. 3 고민 2013/05/23 2,044
255999 오로라 공주 재밌네요 22 .. 2013/05/23 4,422
255998 자식을 돈으로 보는 부모 1 분노 2013/05/23 1,814
255997 관심남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9 으힝 2013/05/23 3,327
255996 중1 영어 과외, 문법 단어 독해 숙제 다 내주나요 4 과외샘 2013/05/23 1,700
255995 정봉주 전의원 채널A 쾌도난마에서 신나게 떠드네요 9 ㅇㅇ 2013/05/23 2,299
255994 김현주요부연기짱이네요 5 .. 2013/05/23 3,687
255993 밍크워머 세탁비 궁금해요 2013/05/23 1,873
255992 금수저 물고 태어난 줄 아는 인간들..... 3 아줌마 2013/05/23 3,321
255991 유럽까지 경유지 한번 거쳐 가보신 분들 6 .. 2013/05/23 1,283
255990 40대 중후반 주부님들 평소 외모관리 3 46 2013/05/23 3,868
255989 도와주세요.. 자궁암인것같아요 6 삼십중반.... 2013/05/23 5,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