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곶감 사 보신 분들
못난이 곶감도 있던데, 이건 제법 저렴하네요.
사진만 보아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드셔 보신 분 맛 평가 좀 부탁드려요.
1. 루비
'13.2.23 2:15 PM (112.152.xxx.85)저도 항상 궁금합니다ᆞ못난이 사먹고싶은데 후기가 없어요
2. 그냥
'13.2.23 3:00 PM (59.28.xxx.139)좀 비싸도 좋은상품 사드시는게 오히려 싸게 먹힐듯 합니다.
정품과 못난이 같이 샀더니 정품은 괜찮은데 못난이는 떫은맛이 있어서...
공연히 값 더주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3. 두아맘
'13.2.23 3:11 PM (61.72.xxx.251)작년에 큰나무님 못난이곳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정품보다 크기가 작아요 선물용으론 그렇고 간식용으로 딱인데
정말정말 달던데요^^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칭찬 많이 받았네요
그 이후에도 두번정도 다른분께 주문했는데 큰나무님께 제일 달았지만..아주 큰 차이까지는 아니었어요4. 글쎄요.
'13.2.23 4:23 PM (111.118.xxx.36)모든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엄청난 양을 올리는 장터의 곶감..그 많은 양을 다 직접 만들었다고는 생각을 못 하겠네요.
올 해 곶감을 몇분께 몇 차례 샀었는데 다 별루 였어요.
저같은 경우엔 오히려 온라인 마켓이 곶감상태가 더 좋았구요.
못난이 곶감을 구매했을때 곶감 꼭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 없어진,반쪽짜리 곶감이 섞여 들어있었는데 곰팡이냄새가 진동해서 구역질까지 나더라고요. 육안으로는 이쁜 곶감색이고 적당히 말랑거리기까지.. 곶감상태에 예민해져서 주의깊게 봤더니 청결한 상태가 아닌것에도 놀랐어요.
정확히 네 분께 구매했었고 그 중 한 분께는 두 차례 구매했는데 저는 모든 거래에 불만이 컸습니다. 반쪽짜리 곰팡이냄새 진동하는 곶감섞인 못난이곶감은 비위가 약한 관계로 다 버렸습니다.판매자분께서 반쪽 곶감갯수만큼 다음 주문시에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그럴맘은 없구요.
주문품이 도착했다는 인사쪽지에 반쪽곶감에 대한 얘길 간단히 적었던것이고,문제 삼거나 이의를 제기한게 아녔거든요.5. ~~
'13.2.23 5:02 PM (112.216.xxx.82)큰나무곳감 맛나게 먹고있어요~
6. 장터곶감
'13.2.23 10:55 PM (14.54.xxx.168) - 삭제된댓글진이네님꺼 맛있게 먹었고
그후 세번 산거 전부 실패했어요7. 절대
'13.2.24 1:02 AM (1.177.xxx.98)못난이 구매하시지 말고 더 줘도 정품을 사시라 말씀드려요.
그렇게 하는게 싸게 먹혀요.
그리고 직접보고 사는게 맞지 싶네요.
온라인 구매는 모두 실패한지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849 | 시누형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21 | 선물고민 | 2013/03/04 | 1,848 |
225848 | 기숙사첫날 5 | 희야 | 2013/03/04 | 1,293 |
225847 | 약국에서 초유를 권하는데... 7 | 영양제 | 2013/03/04 | 1,780 |
225846 | 오늘 롯데월드.. 어떨까요? | 쌍둥맘 | 2013/03/04 | 389 |
225845 | 상황버섯 끓이려고 오쿠 고민중입니다. 7 | 김파래 | 2013/03/04 | 3,005 |
225844 | 수학선생님교육관련 싸이트 많이 아시는 분 | 수학 | 2013/03/04 | 331 |
225843 | 돈의 화신 보신분들~ 11 | 돈의 화신 | 2013/03/04 | 2,482 |
225842 | 안영미의 독한 19금 개그 | 박재범 | 2013/03/04 | 1,830 |
225841 | 은평구 사시는분 or 잘 아시는분들께 도움청함 6 | Help | 2013/03/04 | 1,086 |
225840 | 서울시 시민소통관 부서 아시는 분~ | 아시는 분 | 2013/03/04 | 317 |
225839 | 닥스 양복 한벌 어느정도 하나요? 7 | .. | 2013/03/04 | 11,465 |
225838 | 우리동네에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뜁니다. 2 | 건이엄마 | 2013/03/04 | 1,606 |
225837 | 개복수술후 침대의 필요성 1 | 침대 | 2013/03/04 | 1,086 |
225836 | 게으름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4 | 과연 | 2013/03/04 | 3,190 |
225835 |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 두통 | 2013/03/04 | 4,543 |
225834 |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 정리꽝부인 | 2013/03/04 | 969 |
225833 |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 빨리요리해줘.. | 2013/03/04 | 4,738 |
225832 | 유치원 준비물 궁금 1 | 음 | 2013/03/04 | 522 |
225831 | 카드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5 | 궁금 | 2013/03/04 | 648 |
225830 | 에어컨 | 고민.. | 2013/03/04 | 285 |
225829 | 남녀공학과 아닌 학교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4 | 중고등학교 | 2013/03/04 | 1,657 |
225828 | 영덕대게 두마리 어떻게 먹을까요? 1 | 오늘저녁 | 2013/03/04 | 488 |
225827 | 대구 피부과 괜찮은곳 없나요 | Nnnn | 2013/03/04 | 373 |
225826 | 맛집 가봐도.. 5 | 맛집 | 2013/03/04 | 1,018 |
225825 | 82님들 나이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던가요. 11 | ,, | 2013/03/04 |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