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곶감 사 보신 분들

곶감귀신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3-02-23 14:14:29
장터에 곶감 판매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시던데, 어느 분 것이 맛있나요?
못난이 곶감도 있던데, 이건 제법 저렴하네요. 
사진만 보아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드셔 보신 분 맛 평가 좀 부탁드려요.
IP : 14.52.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2.23 2:15 PM (112.152.xxx.85)

    저도 항상 궁금합니다ᆞ못난이 사먹고싶은데 후기가 없어요

  • 2. 그냥
    '13.2.23 3:00 PM (59.28.xxx.139)

    좀 비싸도 좋은상품 사드시는게 오히려 싸게 먹힐듯 합니다.
    정품과 못난이 같이 샀더니 정품은 괜찮은데 못난이는 떫은맛이 있어서...
    공연히 값 더주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3. 두아맘
    '13.2.23 3:11 PM (61.72.xxx.251)

    작년에 큰나무님 못난이곳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정품보다 크기가 작아요 선물용으론 그렇고 간식용으로 딱인데
    정말정말 달던데요^^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칭찬 많이 받았네요
    그 이후에도 두번정도 다른분께 주문했는데 큰나무님께 제일 달았지만..아주 큰 차이까지는 아니었어요

  • 4. 글쎄요.
    '13.2.23 4:23 PM (111.118.xxx.36)

    모든분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엄청난 양을 올리는 장터의 곶감..그 많은 양을 다 직접 만들었다고는 생각을 못 하겠네요.
    올 해 곶감을 몇분께 몇 차례 샀었는데 다 별루 였어요.
    저같은 경우엔 오히려 온라인 마켓이 곶감상태가 더 좋았구요.
    못난이 곶감을 구매했을때 곶감 꼭지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 없어진,반쪽짜리 곶감이 섞여 들어있었는데 곰팡이냄새가 진동해서 구역질까지 나더라고요. 육안으로는 이쁜 곶감색이고 적당히 말랑거리기까지.. 곶감상태에 예민해져서 주의깊게 봤더니 청결한 상태가 아닌것에도 놀랐어요.
    정확히 네 분께 구매했었고 그 중 한 분께는 두 차례 구매했는데 저는 모든 거래에 불만이 컸습니다. 반쪽짜리 곰팡이냄새 진동하는 곶감섞인 못난이곶감은 비위가 약한 관계로 다 버렸습니다.판매자분께서 반쪽 곶감갯수만큼 다음 주문시에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그럴맘은 없구요.
    주문품이 도착했다는 인사쪽지에 반쪽곶감에 대한 얘길 간단히 적었던것이고,문제 삼거나 이의를 제기한게 아녔거든요.

  • 5. ~~
    '13.2.23 5:02 PM (112.216.xxx.82)

    큰나무곳감 맛나게 먹고있어요~

  • 6. 장터곶감
    '13.2.23 10:55 PM (14.54.xxx.168) - 삭제된댓글

    진이네님꺼 맛있게 먹었고
    그후 세번 산거 전부 실패했어요

  • 7. 절대
    '13.2.24 1:02 AM (1.177.xxx.98)

    못난이 구매하시지 말고 더 줘도 정품을 사시라 말씀드려요.
    그렇게 하는게 싸게 먹혀요.
    그리고 직접보고 사는게 맞지 싶네요.
    온라인 구매는 모두 실패한지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88 랑콤향수 잘 아시는분... 향수넘좋아 2013/05/09 683
249487 남자 목소리에 많이 끌리시는 분.....저만 그런건 아니지요??.. 46 꾸지뽕나무 2013/05/09 20,031
249486 오이지를 샀는데 고추까지 주셨어요 2013/05/09 499
249485 냥이캔 팬시피스트, 위스카스 세일하는데 뭘로..? 1 ,,, 2013/05/09 374
249484 내일 부산코스트코 1 코스 2013/05/09 1,160
249483 화정에 안과 어디가 좋은지... 안과 2013/05/09 1,399
249482 구매전질문...!압박스타킹 어때요? 5 아롱 2013/05/09 1,878
249481 남양유업 강변 "밀어내기, 본사는 몰랐다" 13 샬랄라 2013/05/09 1,332
249480 자연스런 갈색, 로레알 염색약 몇 호가 좋을까요? 1 새치염색 2013/05/09 2,008
249479 김태희의 프렌치카페 가끔 사다 먹었는데 2 2013/05/09 1,596
249478 운동왔는데 짜증 --; 20 --;; 2013/05/09 5,843
249477 불법과외 의심가면 신고해야 하나요 7 .. 2013/05/09 1,836
249476 영어로.. 1 ... 2013/05/09 336
249475 선물 사드리고 마음 상한 기억. 1 ..... 2013/05/09 859
249474 갑의 횡포에 대해 저도 좀 털어놓을께요 2 임금님귀 당.. 2013/05/09 1,067
249473 아이코야,,,이젠 구멍가계까지 나서는군요. 5 .. 2013/05/09 1,510
249472 강아지야 니 생각은 어떠니? 8 깔깔마녀 2013/05/09 1,329
249471 어버이날 딸이준 꽃...그리고 아들 1 딸... 2013/05/09 925
249470 남편이 해외근무중인데, 생일선물~ 선물 2013/05/09 688
249469 기독교 어린이집 아닌데 점심시간마다 날마다 우리에게~를 부르는 .. 6 이거참 2013/05/09 2,381
249468 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계세요?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6 초보맘 2013/05/09 1,460
249467 중학생 딸아이 수학을 남편이 가르치는데요. 14 .. 2013/05/09 3,233
249466 소나타 광고 보셨어요? ?? 12 감동 2013/05/09 2,934
249465 충동구매 잘하는사람은 돈을 묶어야되겠어요 충동적 2013/05/09 520
249464 기무라타쿠야 좋아하는분들 그사람의 매력은..?? 10 ... 2013/05/09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