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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은 책도 공부하듯읽나봐요

ㅎ ㅎ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3-02-23 12:16:08
사립초교복입은애엄마끼리 얘길하는데 한국사인가 그책을다뗐으니 다음 머시기책읽는다며 진도나가듯 얘기하드라구요.
IP : 223.62.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3.2.23 12:22 PM (14.52.xxx.59)

    전집 꽂아놓고 무슨 업적 쌓은듯 얘기하구요
    그렇게 읽은게 독서가 아닌걸 왜 모르는지 ㅠ

  • 2. 5학년 사회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13.2.23 12:41 PM (180.65.xxx.29)

    배경지식 없으면 좀 힘들어서 선생님들도 한국사 다음 뭘 읽어라 해요

  • 3. ㅎㅎ
    '13.2.23 12:44 PM (223.62.xxx.144)

    갸들은 일학년정도 되보이던데요

  • 4. 2학년올라가는아이둔맘
    '13.2.23 12:59 PM (118.216.xxx.167)

    인데요, 윗글이 어느정도는 맞아요 ㅠㅠ
    요즘 아이들 정말 책도 많이 읽긴 하는데 그게 지식서라는게 저도 많이 안타까워요...

    저도 한국사 세계사 겨울에 들이면서 지금이 딱 읽을때지, 누구야 어디꺼 샀니..이렇게 알아보고 샀어요. 아이 선택이라기 보다는 엄마 혹은 부모가 시기봐서 읽으라고 전집책을 들여놔주는거죠...


    하나 다행인건, 책을 보면 저희때 공부할때보다는 이야기 책으로 만들다 보니 정말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어요. 저도 아이책 보면서 우리때 이런책이 있었음 더 쉽게 국사,세계사 공부했겠다 싶답니다~~~

  • 5.
    '13.2.23 2:47 PM (58.236.xxx.74)

    아무래도 배경지식이 중요하니까요.
    근데 엄마가 현명하게 아이 드라이브를 잘해야지
    너무 일찍 너무 숙제처럼 읽히면 질릴 수도 있어요.
    제일 중요한 건 아이는 조금 읽더라도, 엄마가 먼저 책이나 역사사회를 좋아하는 것.
    엄마와 토론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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