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창김지연경우도

ㄴㄴ 조회수 : 16,916
작성일 : 2013-02-23 11:28:58
김지연씨가 더 많이 좋아해서 결혼했다던데
더많이 사랑하는쪽이 약하다는거
특히 결혼이든 연애든 남자가 더좋아하고
구애해야 평화롭다는게 불편한진실인것같아요
주도권은 사실 남자에게 있다는거
IP : 118.41.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아니지
    '13.2.23 11:33 AM (219.250.xxx.138)

    이세창은 자기가 더 좋아해서 결혼했어도 여자가 견디기 힘들듯..

  • 2. ...
    '13.2.23 11:37 AM (119.64.xxx.213)

    약혼자한테 사기당한 이세창이 좀 띨띨하다라는
    이미지로 각인됐었는데 김지연하고 결홋하라길래
    김지연이 아깝다생각했었어요.

    참 저 아래 글어 김지연 전남친 얘기 있던데
    전 남친이 누구일까요...

  • 3. 처음처럼
    '13.2.23 11:39 AM (183.97.xxx.212)

    동료 연예인 폭행한 최모 배우요.

  • 4. 이세차
    '13.2.23 11:39 AM (118.46.xxx.72)

    는 약혼까지 하지안았었나요 일본인 여자였던걸로 기억하는데,,그걸 김지여는 이세차가 순진해서 그런거다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이세차 약혼녀도 인터부 하고 그랬었는데요

  • 5. ㅇㅇ
    '13.2.23 11:44 AM (223.62.xxx.97)

    이지연씨가 방송해서 번 돈으로 홀로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생활비 드렸다죠.
    생활비 드리는 날이 오면 돈이 없어서 왜 이렇게 한달이 빨리 오나, 돈 마련은 어떻게 하나
    항상 걱정이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한 말임.

    이세창씨 이혼당해 싸요. 가장이 아닙니다.
    한 여자에게 가정과 자기 엄마까지 떠맡기고 자기는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돌아다녔죠

  • 6. 둘다문제
    '13.2.23 11:50 AM (119.56.xxx.175)

    둘다 사연이 있겠죠.이세창은 이세창대로 김지연은 김지연대로
    전에 텔레비젼에 나와서 하는말 둘다 이해되던데
    여초라서 여자편 드는것 너무 웃겨요.

  • 7. 대체로
    '13.2.23 11:55 AM (115.126.xxx.115)

    마마보이들이..철이 없는데다..책인감이 없다능...

  • 8. 둘다 문제 많아요
    '13.2.23 12:00 PM (180.65.xxx.29)

    이세창이 마마보이니 철없다는데
    이지연도 쇼핑중독에 꾸준히 하는거 없고 이것 저것 벌리고 수습안되고
    시댁보다 친정으로 들어가는돈 어마어마 하다 했어요 동생 사업자금도 주고

  • 9. 이 부부
    '13.2.23 12:06 PM (112.214.xxx.197)

    그 속사정을 어찌 다 알까요?
    여튼 아이가 안 됐네요.
    아이 상처 안 받게 잘 마무리하고 서로 잘 살길 바래야죠.

  • 10. ㅇㅇ
    '13.2.23 12:06 PM (223.62.xxx.97)

    남편이 가정을 안돌보는데 우울증 걸리지 않은 건만도 다행이네요.
    뭘 꾸준히 하고 싶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가정을 돌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내가 번 돈 내 주변을 위해 쓸 수 있다고 봐요.
    그렇다고 김지연씨가 시어머니를 돌보지 않은 것도 아니고..,
    이세창보다는 낫다고 봐요.

  • 11. ..
    '13.2.23 12:09 PM (119.194.xxx.227)

    이세창 카레이싱하는거 단장인가 그렇던데...거기 다 돈 쏟아부은걸까요?;
    이세창 같은 사람은 애를 낳으면 안돕니디다

  • 12. 무슨ㅡㅡ
    '13.2.23 12:19 PM (220.119.xxx.40)

    둘다 초혼 맞습니다 각자 연애사는 있지만요

  • 13. ㅇㅇㅇ
    '13.2.23 1:19 PM (125.186.xxx.63)

    이부부 방송에서 나오면 여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결국.
    여자가 참 괜찮게 보이던데. 그 미모에.ㅠ
    남자도 뭔가 안맞는게 있어서 그러지 않았겠어요. 아무리 여자가 괜찮아도요.ㅠ

  • 14. ,,,
    '13.2.23 1:35 PM (119.71.xxx.179)

    이세창이 좋아하는 여자만나면 달랐겠어요? 그냥 결혼을 하면 안될사람이지

  • 15. 프린
    '13.2.23 1:36 PM (112.161.xxx.78)

    전 둘한테 그닥 관심은 없지만 지금은 김지연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11년부터 별거였음 애데리고 방송엔 나오지 말았어야죠
    아이가 욕심도 많고 똘똘하던데 이 상황 얼마나 힘들지요
    자기들애니 자기들이 더 많이 걱정하겠지만
    또 우리처럼 주변인이 아닌 사람은 상관없지만
    학교를 다니는 아인데 안그래도 연예인 아이라고 주목받을텐데 온시선이 집중 되겠죠
    또 나쁜 아이들은 상처를 줄테구요
    부부는 자기자신 행복을 위해 이혼할수 있지만 아이의 상처가 최소가 되게 해야하는게 부모아닐까 생각해요

  • 16. 00
    '13.2.23 1:59 PM (223.62.xxx.97)

    붕어빵은 애들이 원해서 나온다고들 하던데요.
    형 누나 동생 보고 싶다고 한대요.
    조혜련 아들도 붕어빵 나가고 싶어서 엄마랑 살기로 했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 17. 딸이
    '13.2.23 2:30 PM (58.141.xxx.2)

    걱정이네요
    아이가 정말 착하고 이쁘면서도 마음이 여리던데..ㅠ
    지난주 붕어빵에 안나왔던데 이런일이...

  • 18. 시댁문제..
    '13.2.23 3:33 PM (58.140.xxx.147)

    도 많았을거라 생각해요...이세창 보면 벽창호랑 얘기하는 것 같다고 하는 것도 가부장 가풍을 이어온 탓이 큰거죠..자기야 프로에 출연했을때 시어머니가 보고 넌 왜 남편 욕을 그렇게 하냐고 엄청 혼났댔어요..남자 뒤에 서야 하는거라고,..그런것만 봐도 시댁분위기가 감지가 되죠..

  • 19. ㅇㅇㅇㅇㅇㅇ
    '13.2.23 4:08 PM (117.111.xxx.7)

    시어머니가 선생출신이라 보통이아니었대요
    김지연씨 여러모로힘들었을듯..

  • 20. 피터캣22
    '13.2.23 7:55 PM (125.136.xxx.177)

    김지연씨 결혼전엔 더 좋아했을지 몰라도 이세창씨한테 많이질렸다는 느낌 받았는데...저런 남자는 자기 좋아하는 여자 만나도 본성 못 버려요 결혼이 인성의 문제지,누가 더 좋아하냐는 문제는 아닌듯요

  • 21. --
    '13.2.24 3:53 AM (94.218.xxx.209)

    살찐 거 보고...부부 문제있구나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05 대학로나 삼청동에 맛집좀 추천해 주세요 9 맛집 2013/04/01 2,245
236304 “국가는 가해자“ 국보법 누명 옥살이에 18억 배상판결 3 세우실 2013/04/01 445
236303 저 많은 삶은계란 어찌하오리까? 20 성당 부활절.. 2013/04/01 4,465
236302 엄마가 너무 좋으신 분들.. 4 ㅇㅇ 2013/04/01 1,730
236301 (방사능)어린이집, 유치원 방사능급식대책은 무방비 4 녹색 2013/04/01 1,101
236300 악!! 어떡해요!!! 그릇이 붙었어요 5 회원 2013/04/01 1,239
236299 라쿤 보이스 떨어질때 부른 노래 뭔지 혹시 기억나시는 분요 2 혹시 2013/04/01 444
236298 강아지 맡아주고 있는데 사료가 떨어졌어요~~ 15 이모야 2013/04/01 1,927
236297 이번에 김연아선수 세선 각국 동영상을 보며 느낀 공통점 5 팬질 2013/04/01 2,624
236296 답정너가 무슨 말이죠? 10 ㅇㅇㅇ 2013/04/01 2,411
236295 항공권 결제 어떻게 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일까요.. 3 음... 2013/04/01 974
236294 5세 남자아이 사이즈 문의 3 올리브 2013/04/01 1,201
236293 자녀 입시 치루신 선배님들~! 대학입시 설명회 16 고3맘 2013/04/01 2,225
236292 밴드에 음악어찌올리나요? 꽁알엄마 2013/04/01 2,721
236291 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13 외로움 2013/04/01 2,162
236290 단어 찾을 때 발음기호 읽는법은 따로 책을 사야 할까요? 2 영어사전 2013/04/01 719
236289 요즘 마치 바람막이(검정비닐수준)천으로 만든 트렌치가 많더라구요.. 2 아주 얇은 .. 2013/04/01 1,270
236288 초등5학년 남자아이인데 유치가 아직까지 있어요. 9 유치 2013/04/01 1,676
236287 홍콩-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쭤볼께요~~ 5 여행 2013/04/01 1,969
236286 영화 웜바디스봤는데요.. 2 jc6148.. 2013/04/01 1,088
236285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WP에 격정 기고 14 세우실 2013/04/01 2,168
236284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집에계서서그냥나왔어요 55 사는게뭔지 2013/04/01 15,844
236283 돌잔치 갔다가 좀..놀랬어요. 2 엊그제 2013/04/01 2,602
236282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묘안 2013/04/01 531
236281 900정도 뭐 살까요? 6 쇼핑고민 2013/04/01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