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0대 남자 직장인들..

...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3-02-23 01:02:25

회식 많이 하나요?

직장 안다닌지 꽤되서 이제는 감이 없네요

새벽1시까지 집에 안들어오는경우도 있는건가요? 직장생활하면서.. 상사들과 회식때문에요..

전 여자라 그런지.. 아무리 회식해도 밤 11시나 절대로 12시는 넘겨본적이 없는데..

10시나 늦어도 11시정도면 집으로 갔던거같은데..

회사에서 회식하는거면 말이죠..

IP : 180.224.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23 1:07 AM (121.153.xxx.80)

    제 남편회사는 좀 심하긴 한편인데, 일주일에 3~4일은 무조건 회식이고 늦을때는 새벽 3시까지도 못들어오곤 해요. 제가 다 짠해요. 윗분들이 완전 술고래.... 전생에 술못마시ㄱ고 골프못치다가 죽은 귀신들이 붙었나! 불끈!!

  • 2. ..
    '13.2.23 1:08 AM (180.224.xxx.59)

    그렇군요 전 이게 왜이렇게 이해가 안되는지..

    미친상사도 아니고 왜 새벽까지 붙잡는건지 제정신인건지.. 그사람은 가정도 없나 그런생각들어요
    아님 남편이 나한테 거짓말하는건가란 생각까지했네요

  • 3.
    '13.2.23 1:14 AM (121.153.xxx.80)

    그러게나말입니다... 심지어 상사 한분은 그날 빨리 들어가지않으면 와이프가 이혼하겠다고 해서울면서 들어갔답니다. 대체 이게 말이나됩니까. 매일만나는 사람들끼리 무슨 할말이 그리도 많은지.. 쩝. 가족의 중요함과 따뜻함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들이 어째 불쌍하네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지혜롭게 풀어가시길~~

  • 4. one_of
    '13.2.23 1:24 AM (121.132.xxx.169)

    이건 일반화가 어렵죠. 부처나 회사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사가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다만 순수하게 회식만으로 1시를 넘기는 경우는 드물 겁니다.

  • 5. .........................
    '13.2.23 1:33 AM (118.223.xxx.222)

    상사에 따라 그래요.
    어쩔 수 없어요. 저도 회사 다니는데 남자직원들은 상사가 부라리면 .. 그냥 끌려 갑니다...
    망나니 상사들이 사라져야 그런 일이 안 생길텐데..
    저런데 자꾸 따라 다니다 보면 나중에 본인이 그런 상사가 된다는게 에러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43 “기록에 안 남게만 하면 돼“…폭력 수위 조절하는 아이들 2 세우실 2013/04/04 877
237642 정규직전환... 3 비정규직 2013/04/04 1,019
237641 아주 오랜 연애끝에 헤어져보신 분 있으신가요? 6 고민 2013/04/04 10,565
237640 현미는 왜 비쌀까요? 20 무명씨 2013/04/04 2,852
237639 속에서 신물이 날때 어떡? 11 ㅇ위장병 2013/04/04 4,713
237638 피부고민(얼굴이 너무 건조해요) 4 슬퍼요 2013/04/04 2,129
237637 식빵,모닝빵,버터롤 반죽은 다 같은가요? 베이킹 초보.. 2013/04/04 758
237636 몸 보신 음식~~ 뭐가있을까요? 6 호롱이 2013/04/04 674
237635 빵집에서 파는 케이크들 위에 장식으로 과일들 올린거 별로.. 7 ... 2013/04/04 1,437
237634 섹시속옷을 입다 11 .. 2013/04/04 3,283
237633 옛날에 등기제도 처음 생겼을 때 무단으로 남의 땅 가로챈거 돌려.. 6 궁금 2013/04/04 829
237632 빌레로이~어디서 사세요?? 9 커피잔 2013/04/04 1,720
237631 초등엄마모임~ 정말 1학년때 엄마들끼리 쭉 가나요?? 13 모임 2013/04/04 6,036
237630 매실액보관문의 드립니다. 2 질문2개 2013/04/04 1,401
237629 갤3동영상 캡춰방법시요 러블리자넷 2013/04/04 268
237628 키톡에서 오뎅으로 하는 반찬 인데요 5 저질기억력 2013/04/04 1,296
237627 그릇창고 개방 다녀오신분... 1 분당댁 2013/04/04 896
237626 궁금한게 짝같은 프로후에 왜 연결되는 실제커플은 거의 없는걸까요.. 7 hh 2013/04/04 1,466
237625 피부고민... 매끼 도가니탕을 먹으면 나을까요? ㅠㅠ 15 늙었다 2013/04/04 3,303
237624 요즘임플란트비용 얼마나하나요 6 시댁의노예 2013/04/04 1,204
237623 남편 양복 몇년만에 바꾸세요? 2 새옷 2013/04/04 946
237622 토요일 서울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요? 3 남쪽나라 2013/04/04 606
237621 라이브 가수 이승현 아시는 분 계세요? 궁금 2013/04/04 350
237620 도움되시는 글이라서 옮겨왔습니다. 360 학부모님께 2013/04/04 21,368
237619 견디다. 1 .. 2013/04/04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