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어금니가 누워서 나고 있어서 교정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13-02-22 22:34:20

고등학생 아이의 치아에 방학중 실란트를 다시 해줄까 하여 방문하였는데

우연히 아이의 어금니가 누워서 나고 있고 턱이 다른 사람보다 좁다는걸 알았습니다.

아이의 얼굴크기는 그냥 성인 남자의 얼굴크기 같은데 입이 좀 작았어요.

턱은 네모져서 입안이 작다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입안이 작아서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랑니 전에 나오는 어금니가 누워서 나네요.

이런 경우 교정을 해줘야 할것 같은데

어디서 해줘야 할지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걱정입니다.

일시불로 입금하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나눠서 드는지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참 그것도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여름방학때까지 기다려서 해도 될지 아니면 지금 시급히 교정전문 치과를 알아봐야할지

 

수도권에서 괜찮은 교정만 하는 치과좀 가르쳐주세요.

지금 자게 검색결과 대치동 고범연 치과 추천해주셨는데

대치동이라 가격대가 너무 높을까봐 걱정이구요.

 

작은 아이는 앞니의 영구치가 없다는데

그것의 치료에 대해서는 말씀 안하시고 큰아이의 이야기만 하시네요.

전 작은 아이 앞니가 더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유치라도 잇으니 그거 썩을때까지 쓰면 된다고 하세요.

어른이 되서 썩으면 어떨지..ㅠㅠ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41.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비
    '13.2.23 12:29 AM (211.33.xxx.139)

    제 딸아이가 대문니옆2번 영구치가 없어요.
    그리고 상악이 좁은 상태였어요.
    해서 중1여름부터 교정중 입니다.
    영구치가 없는 자리에 아직 유치가 있다면 최대한 아껴쓰는것이? 좋아요.
    임플란트는 성인이 되야 할 수 있기 때문에요.
    유치가 빠지면 옆에 이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유지장치를 하다가 성인이 되면 임플란트를 하면 되기에 사실 복잡한 일은 아니에요.

    제 아이는 좁은 상악을 먼저 넓히는 시술 부터 했어요.
    상악 넓히는 장치를 입천장에 설치한 후 조금씩

  • 2. 봄비
    '13.2.23 12:39 AM (211.33.xxx.139)

    늘렸지요.
    그 후 이에 교정 장치를 달고 유치가 빠진후
    영구치가 없어 망가진 이를 바르게 배열 중에 있어요.
    배열이 끝나면 유지장치를 하다가 성인이 되면 임플란트를 할거구요.

    그러니 둘째 아드님은 유치 관리를 잘하는 것이 현재로는 최선인게 맞고
    첫째 아드님은 교정을 해야겠네요.
    비용은 이백만원 냈고 따로 치료비는 내지 않고 있어요.
    좀 비싼 곳이라 추천하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293 다이아몬드질문 보석 2013/02/23 522
222292 선거기간 언론사 비방트윗 올린 보수논객 고소 이계덕기자 2013/02/23 481
222291 병원가기전에 좀 여쭤볼께요.. 1 장미 2013/02/23 536
222290 뮤지컬 배우 최정원 4 ... 2013/02/23 3,288
222289 내용 펑합니다 7 예전만큼은 2013/02/23 3,544
222288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2 초등영어 2013/02/23 712
222287 과외했던 아이들 중 잘 된 아이들의 방의 공통점. 4 비비빅 2013/02/23 4,665
222286 임신 8주차.. 너무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4 대책없는 식.. 2013/02/23 1,841
222285 룸살롱 에서 아가씨 사진을 몰래찍어 저장 6 싸이코 2013/02/23 5,681
222284 전세계약 질문.... 2 복잡 2013/02/23 624
222283 왜 여기는 논현동인데, 치과이름이 왜 시카고 치과지 ? 5 2013/02/23 2,741
222282 어린이집 떠나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ㅠㅠ 6 다봄맘 2013/02/23 2,737
222281 엄마들 애재워놓고 왜 새벽까지 깨어있는지 알것같아요. 10 이제야 2013/02/23 4,158
222280 우리 아이 앞길 막는 엄마의 착각 19 2013/02/23 1,480
222279 82쿡이 인터넷에 모든것인 분들 은근 많지 않나요? 15 2013/02/23 3,313
222278 등급높은 다이아는 수입해서 들어오나요? 6 예비신부 2013/02/23 1,382
222277 38살 이후 첫 출산 하신분들.. 아이 낳은것.. 후회 안하시나.. 15 .. 2013/02/23 9,965
222276 아이들 자주 접하시는 분들, 딱 보면 공부 잘 할 지 감이 오나.. 11 팜므파탈 2013/02/23 3,413
222275 딴여자 생겼다고 고백해서 헤어졌는데 보고싶네요 9 .... 2013/02/23 3,455
222274 저는 남자 연예인중 가수 홍경민이 참 좋던데... 18 .. 2013/02/23 6,334
222273 [단독] 오상진 아나, MBC 사표제출 “방송 복귀 오래 걸리지.. 참맛 2013/02/23 1,857
222272 저희 시어머니가 저를 포기하시게 된 계기 99 -- 2013/02/23 18,613
222271 3~40대 남자 직장인들.. 5 ... 2013/02/23 1,669
222270 랑콤 자외선차단제에서.. 1 사랑 2013/02/23 1,441
222269 "에어텔"이 뭔가요? 4 2013/02/23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