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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 엄마의 이런 심리는 왜그럴까요??

궁금타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3-02-22 19:52:44

저랑  나름 약간  친한 엄마인데요..저한테 속얘기를 하는 편이예요..

제가 나름  입이 자물쇠라서...;;;;

그엄마 아이가 좀  많이 튀게 공부를 잘해요...공부뿐  아니라  이런저런  예체능까지  다   탑이구요.

그래서 이엄마가 좀 다른 엄마들 사이에서 말(?) 이  많아서  이엄마가  그거 알고 좀  많이 힘들어 했었고,

지금도  힘들어해요..ㅜㅜ  이엄마가 좀 소심하거든요...근데  절대 다른엄마들   앞에선 티안내구요..

근데 이엄마  카톡을 보면....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카톡메인에   아이들  사진이 바뀌고,  상태 메세지까지 바뀌거든요.

주로  어디  놀러간 사진들이 대부분이구요....

암튼   이엄마  카톡을 보면   어제    나한테   엄마들때문에   힘들다고 했던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카톡 메인이 늘  활기차요...물론 보기 좋아요....

제   카톡친구들중     사진이랑   상태메세지가 젤 자주 바뀌는 엄마거든요....

이엄마  그냥  활기차고   밝은 엄마인거죠?? 

IP : 114.20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훈
    '13.2.22 7:55 PM (39.7.xxx.162)

    명랑하고 활기찬 사람이라도 말모할 고충은 있다

  • 2.
    '13.2.22 7:58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개인사하고 카톡사진은 별개아닐까요

  • 3. 카톡..
    '13.2.22 8:09 PM (112.151.xxx.163)

    카톡사진하고 개인사는 같은경우가 더 드물어요. 님을 많이 믿나봅니다.

  • 4. 카톡..
    '13.2.22 8:10 PM (112.151.xxx.163)

    카톡에 엄마들 이야기 쓸 사람은 없잖아요. 대부분 아이들 이야기 가족이야기 쓰겠죠. 불편하면 아예 안쓰거나요.

  • 5. ....
    '13.2.22 8:23 PM (123.109.xxx.180)

    페르소나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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