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나이차이 7살차이 어떤가요?
세대차이도 많이 느껴지고 그럴까요?
1. 그건
'13.2.22 4:36 PM (116.36.xxx.21)사람나름...
2. 7살차이
'13.2.22 4:37 PM (117.111.xxx.7)제가 좀더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성격이고
남편은 반대라서 크게 세대차이는 못느끼나~~~
뭐랄까?사람 나름이긴하나 전 관계시 불만많습니다3. 사람나름
'13.2.22 4:42 PM (121.165.xxx.189)이겠지만,
나이 들수록 그 나이차가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4. 마리아
'13.2.22 4:42 PM (123.215.xxx.112)전..꽉 찬 5살차이입니다...
23,25에 만나서 이년 후 결혼했는데..
지금..46, 52입니다..
음..곧 환갑이네요..5. ㅇㅇ
'13.2.22 4:45 PM (203.152.xxx.15)사람마다 다름..
일반적으로야 나이차 있겠고 세대차 있겠지만,
각자 다 다른거죠. 일반적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내 경우가 중요한거죠..6. 예전엔
'13.2.22 5:21 PM (58.141.xxx.219)4살,7살차이는 궁합도 안 볼만큼 좋은사이 라는 말도 있었어요
요즘엔 서로 말이 통하면 최고 아닌가요7. 딱 7살차이
'13.2.22 5:22 PM (203.142.xxx.231)남편과 잘 맞아요! 겉모습이 좀 동안이기도 하고 오픈마인드여서 나이차이, 세대차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슴다! 연하남이나 동갑 등 젊은 남자 그립지 않아요^^
8. 저도 7살 차이
'13.2.22 5:33 PM (203.235.xxx.114)저도 7살 차이인데, 전~혀 세대차 없습니다. 대화 잘 통해요. 유머 코드도 비슷하고...
연애해서 결혼했어요^^9. bb
'13.2.22 5:50 PM (114.204.xxx.32)나이차는 되도록 적게나는게 나이들수록좋아요.
10. 시크릿
'13.2.22 6:06 PM (218.51.xxx.220)별로 나는것도아니예요
요새위아래 열살이상 하도봤더니
사랑엔국경도없어!11. ....
'13.2.22 6:38 PM (122.36.xxx.48)서로 나이 생각안하고 잘 맞춰서 살면 잘 살더라구요
또 서로 외모에 많이 신경써 줘서 많이 젊어보이구요
그런데 간혹 남자가 나이 많다고 와이프를 무의식중에 무시하거나
또 여자가 7살 차이나는데도 내가 살아주는데 잘 해라는 마인드로 남편을 대하면
거의다 불화를 겪거나 깨지더라구요
동호회 부부중에 와이프가 7살 어린데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것이 7살어린 내가 살아주는데
나한테 잘해야지 공주처럼 모셔야지 어디서 그래 이런식에 말이 버릇이더라구요
집에서 쓰레기하나 남편이 안버려주면 또 그렇게 난리 나이어린 여자랑 살려면 이만큼은 해야지
늘 그런데요......그래서 불화에 불화를 겪다가 별거하더라구요
나이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마인드인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0597 | jtbc에서 4 | 요조숙녀 | 2013/04/12 | 1,028 |
240596 | 7~8 개월 아가랑 해외여행 7 | 여행 | 2013/04/12 | 1,890 |
240595 | kb 청약예금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2 | 유유 | 2013/04/12 | 1,769 |
240594 | 다이어트와 과자..ㅠㅠ 3 | 오늘은금요일.. | 2013/04/12 | 1,122 |
240593 | 면세점에서 구입한 레스포삭가방 어디서 수선해야할까요?? 1 | a/s | 2013/04/12 | 1,678 |
240592 | 남편의 이런말 들으면 기분이 나빠요. 13 | 무시 | 2013/04/12 | 3,480 |
240591 | 이와중에... 살까요 말까요? 2 | 망설임 | 2013/04/12 | 1,130 |
240590 | 개포1단지 설계도안인데 1 | 음... | 2013/04/12 | 1,192 |
240589 | 여자애들 성격 원래 이런가요? 14 | .. | 2013/04/12 | 2,221 |
240588 | 4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4/12 | 497 |
240587 | 사이트 왼쪽에 한동안? 있었던 가구회사 광고 3 | 광고 | 2013/04/12 | 1,032 |
240586 | 딸아이가 키가 안자라는 것 같아요 11 | 중1 | 2013/04/12 | 2,499 |
240585 | 돌아오는 길목에서 & 통나무집 | 손현희와 소.. | 2013/04/12 | 1,045 |
240584 | 중1 직장맘, 아이가 방과 후 학원갈 때 전화로 알려주나요? 3 | 무소식이 희.. | 2013/04/12 | 845 |
240583 | 가죽인지 인조인지 구분 안가는 가방 감별법 가르쳐주세요 2 | 궁금 | 2013/04/12 | 1,864 |
240582 | 21도이상 올라가질 않아요 | 보일러 | 2013/04/12 | 502 |
240581 | 분당 아파트 월세놓으려면... 4 | 멀리 사는.. | 2013/04/12 | 2,016 |
240580 | 올리브잎추출액 구입처와 용도좀 알려주세요 2 | 링크걸었어요.. | 2013/04/12 | 778 |
240579 | am 스텐냄비와 세프원 냄비 중에 | 냄비 | 2013/04/12 | 955 |
240578 | 저는 폭풍식욕일때가 없어서.. 6 | 157 | 2013/04/12 | 1,290 |
240577 | 전복죽 맛난곳은 바로 이곳 | 띠어리 | 2013/04/12 | 696 |
240576 | 4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12 | 550 |
240575 | 최선정 왜 저러는건가요? 17 | jc6148.. | 2013/04/12 | 4,573 |
240574 | 공기청정기(+가습기) 바로 옆에 켜놓으면 안좋을까요? 1 | 베네치아 | 2013/04/12 | 1,521 |
240573 | 미국도 봄세일이 있나요? 4 | san | 2013/04/12 | 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