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나이차이 7살차이 어떤가요?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20,148
작성일 : 2013-02-22 16:35:44
당연히 적은 나이차이는 아닌거 같은데,
세대차이도 많이 느껴지고 그럴까요?

IP : 39.7.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3.2.22 4:36 PM (116.36.xxx.21)

    사람나름...

  • 2. 7살차이
    '13.2.22 4:37 PM (117.111.xxx.7)

    제가 좀더 보수적이고 고리타분한 성격이고
    남편은 반대라서 크게 세대차이는 못느끼나~~~
    뭐랄까?사람 나름이긴하나 전 관계시 불만많습니다

  • 3. 사람나름
    '13.2.22 4:42 PM (121.165.xxx.189)

    이겠지만,
    나이 들수록 그 나이차가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 4. 마리아
    '13.2.22 4:42 PM (123.215.xxx.112)

    전..꽉 찬 5살차이입니다...
    23,25에 만나서 이년 후 결혼했는데..
    지금..46, 52입니다..
    음..곧 환갑이네요..

  • 5. ㅇㅇ
    '13.2.22 4:45 PM (203.152.xxx.15)

    사람마다 다름..
    일반적으로야 나이차 있겠고 세대차 있겠지만,
    각자 다 다른거죠. 일반적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내 경우가 중요한거죠..

  • 6. 예전엔
    '13.2.22 5:21 PM (58.141.xxx.219)

    4살,7살차이는 궁합도 안 볼만큼 좋은사이 라는 말도 있었어요
    요즘엔 서로 말이 통하면 최고 아닌가요

  • 7. 딱 7살차이
    '13.2.22 5:22 PM (203.142.xxx.231)

    남편과 잘 맞아요! 겉모습이 좀 동안이기도 하고 오픈마인드여서 나이차이, 세대차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슴다! 연하남이나 동갑 등 젊은 남자 그립지 않아요^^

  • 8. 저도 7살 차이
    '13.2.22 5:33 PM (203.235.xxx.114)

    저도 7살 차이인데, 전~혀 세대차 없습니다. 대화 잘 통해요. 유머 코드도 비슷하고...
    연애해서 결혼했어요^^

  • 9. bb
    '13.2.22 5:50 PM (114.204.xxx.32)

    나이차는 되도록 적게나는게 나이들수록좋아요.

  • 10. 시크릿
    '13.2.22 6:06 PM (218.51.xxx.220)

    별로 나는것도아니예요
    요새위아래 열살이상 하도봤더니
    사랑엔국경도없어!

  • 11. ....
    '13.2.22 6:38 PM (122.36.xxx.48)

    서로 나이 생각안하고 잘 맞춰서 살면 잘 살더라구요
    또 서로 외모에 많이 신경써 줘서 많이 젊어보이구요

    그런데 간혹 남자가 나이 많다고 와이프를 무의식중에 무시하거나
    또 여자가 7살 차이나는데도 내가 살아주는데 잘 해라는 마인드로 남편을 대하면
    거의다 불화를 겪거나 깨지더라구요

    동호회 부부중에 와이프가 7살 어린데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것이 7살어린 내가 살아주는데
    나한테 잘해야지 공주처럼 모셔야지 어디서 그래 이런식에 말이 버릇이더라구요
    집에서 쓰레기하나 남편이 안버려주면 또 그렇게 난리 나이어린 여자랑 살려면 이만큼은 해야지
    늘 그런데요......그래서 불화에 불화를 겪다가 별거하더라구요

    나이보다는 서로의 생각과 마인드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264 '김치女' '보슬아치' 도배된 일베..혐오냐 열등감이냐 2 샬랄라 2013/07/02 732
271263 가슴 있는 분들 브라 어떤거 하세요? 12 .. 2013/07/02 2,715
271262 초등 출국시 여권말고 3 여행 2013/07/02 822
271261 Longevity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 궁금해요 2013/07/02 374
271260 아이비는 턱을 왜 저리 심하게 깍았을까요? 7 .. 2013/07/02 5,428
271259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2 세우실 2013/07/02 565
271258 요즘은 애들이 빨라졌나요? 브랜드 같은거.. ?? 2013/07/02 413
271257 커피숍 알바하려는데 궁금해서요 궁금 2013/07/02 620
271256 집에서 걸을때 옆집에 울리도록 소리 크게 들릴만한거 없을까요? 4 ㅇㅇ 2013/07/02 762
271255 동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garitz.. 2013/07/02 447
271254 시어머니한테 말대답했어요. 살림할 시간 없다고. 23 속시원 2013/07/02 9,963
271253 물 끓일 주전자 크기 어느 게 좋을까요? 2 선택 2013/07/02 1,913
271252 비립종 치료받음 며칠정도 세수 못하나요? 1 피부과 2013/07/02 2,499
271251 뒤늦게 60년대 음악에 빠졌는데요. nancy sinatra아시.. 3 // 2013/07/02 641
271250 회사생활 마흔넷 2013/07/02 427
271249 아이허브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써보신분들 봐주세요 5 .. 2013/07/02 2,709
271248 브랜드에 관심없는 아이란 글 읽고 6 ol 2013/07/02 881
271247 브라운 믹서 mx2050 쓰시는분께 질문 드려요 1 궁금이 2013/07/02 1,100
271246 초6 플라톤 논술 어떨까요? 4 논술 2013/07/02 4,131
271245 절대 잊어버릴수 없는 영화 한편... 3 두아이맘 2013/07/02 1,390
271244 안도미키...용감한 여성이네요. 28 @@ 2013/07/02 3,953
271243 저녁8시정도에 전복죽을 여쭤봐요 2013/07/02 439
271242 급질요ㅡㅡ종합비타민복용후에요 4 비오네요 2013/07/02 997
271241 좋은아침 보는중인데요 1 그릇 2013/07/02 849
271240 삼단같은 머리결을 위해선 염색 안 하는게 낫겠죠 시에나 2013/07/0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