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배우고 싶네요ㅠㅠ

40대 중반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3-02-22 15:09:34

이나이가 될때가지 저 결혼할때빼고는 아이라인을 한번도 안그려봤어요..ㅠㅠ

아이라인이 필요없다고 남들이 그럴정도로 눈섭이 좀 진하긴 합니다.

그냥 기초하고 비비바르고 나갈때는 파우더 바르고 맆크림이나 바르고 돌아댕겼네요, 이제까지...

 

그런데, 요즘 눈화장들 많이 하시잖아요?

이전에는 한번도 그런 생각이 안들었었는데...저도 이쁘게 눈화장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어떻게 어디서 배워볼까요?

이런거 가르쳐주는 학원이라도 있을까요?

그런 학원에서는 또 너무 진한 화장을 가르켜주시지 않을까요?

 

다른건 몰라도 눈에 라이너 이쁘게 그려서 생기있게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데..좀 도와주세요~

어쩌면 좋을까요?

 

IP : 125.138.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2.22 3:13 PM (58.232.xxx.184)

    차라리 반영구 아이라인문신을 하는건 어떠세요?
    엄청 편하던데요..

  • 2. ..
    '13.2.22 3:16 PM (1.225.xxx.2)

    네이버에 [아이라이너 그리는법] 만 쳐도 님이 원하는 펜슬라이너,젤라이너, 리퀴드 라이너 등등
    소재별 그리는 법이 다 나와요.
    아이라이너는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고 내가 자꾸 그려보고 실패해봐야 늘더라고요.

  • 3. 40대중반
    '13.2.22 3:26 PM (125.138.xxx.92)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아이라인은 무서워서...감히 못하겠구요..
    ..님, 열심히 연습해볼께요..
    용어부터 무지 어렵네요..다 첨 들어보는 말들이라...ㅜㅜ

  • 4. ...
    '13.2.22 3:42 PM (39.112.xxx.156)

    저도 용기가 안나서 펜슬만 고집했는데요
    이 효리 선전하는 아이라인에 그리는 방법이 있어서
    그대로 해보니 잘 되더라구요
    일단 시도를 해보세요

  • 5. ㄹㄹ
    '13.2.22 3:55 PM (218.52.xxx.100)

    펜슬이던 리퀴드던 그렸다 지웠다 계속 연습을 해보세요.. 그것도 그려지는 감이 있어요..
    누가 가르쳐 준다고 딱되는게 아니라요.. 하루에 5번씩 연습하시면 일주일 뒤엔 아이라인 고수
    되있을겁니다 ..

  • 6. 그려드리고싶어요 악!!
    '13.2.22 4:24 PM (220.119.xxx.40)

    저는 홑꺼풀이라 김연아처럼 막 그려도 티가 거의 안나는거에 좌절하던중 쌍꺼풀 친구 메이크업 해주다가 정말 눈 큰건 복이다..라고 느꼈네요..줄 한줄 그었을 뿐인데..선명한 눈매 ㅠㅠ
    아무튼 눈썹이 짙고 또렷한 분이라면 브라운 아이라이너 추천합니다 그윽하고 선명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437 국민연금... 1 ** 2013/02/22 829
221436 운동신경 없어도열심히하면 되나요? 4 ㄹㄷㄱ 2013/02/22 1,103
221435 상가임대하는데요 도와주세요 4 과이맘 2013/02/22 1,214
221434 피부과에서 여드름에 하는 치료가 뭔가요? 5 애엄마 2013/02/22 1,566
221433 퓨플 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참존 , 콜마) 1 좋을까? 2013/02/22 1,186
221432 이런경우 부양의무자로 올릴까요? 2013/02/22 482
221431 에트로VS셀린느 13 추천부탁해요.. 2013/02/22 3,336
221430 초등생 학교안심 서비스 4 .. 2013/02/22 957
221429 지금도 오리털 입으시나요? 21 날씨 2013/02/22 3,448
221428 색조화장 필수품 뭐가 있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11 ..... 2013/02/22 2,530
221427 첫장만했던 집이 팔렸어요 4 시원섭섭 2013/02/22 2,000
221426 실 리프팅이 진리인가요? 4 뮤~ 2013/02/22 3,292
221425 남편의 유흥문화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어리석은 여.. 2013/02/22 4,442
221424 스마트폰을 없애려구요. 1 휴대폰 폴더.. 2013/02/22 1,743
221423 너무 마른 아이 바지 어떻게 구입하세요? 11 ㅇㅇ 2013/02/22 1,538
221422 닥터 자일리톨 버스 신청해보세요 치과치료 어려운 이웃 있으면요 .. v양파v 2013/02/22 445
221421 한홍구 "조웅 조금 이상한사람" 이계덕기자 2013/02/22 798
221420 벼룩할때 1 밝음이네 2013/02/22 475
221419 유익했던 글이 사라지고 없네요. 1 사라진 글 2013/02/22 1,072
221418 핵심 공약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가 부담' 사실상 포기 4 구라돌이 2013/02/22 753
221417 이 하트모양 상자는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3 rei 2013/02/22 916
221416 소방관 100여명을 취임식 의자 닦기에 동원시켰다니.. 12 ... 2013/02/22 1,842
221415 日 위생병의 증언‥"일본군, 위안부 직접관리".. 2 샬랄라 2013/02/22 895
221414 남자들은 어떤 호칭듣는거 4 2013/02/22 1,206
221413 잠원동 살기 많이 좋은가요?^^ 7 .... 2013/02/22 4,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