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김치가 많이 남았어요

어찌할까요?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3-02-22 14:23:28
식구들이 좋아해서 많이 만들어서
많이 남았는데 빨리 처리 해야 하는데
어찌 먹어야 하는지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1.176.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2.22 2:30 PM (118.45.xxx.164)

    무김치라하면 어떤걸 이야기하시나요?
    깍두기,아님 큼지막하게 무우썰어서 담은김치,아님 알타리로담은 총각김친가요?

  • 2. 원글
    '13.2.22 2:32 PM (121.176.xxx.97)

    큼직하게 썬 것이요ㅜ.ㅜ

  • 3. ...
    '13.2.22 2:33 PM (119.64.xxx.213)

    멸치넣고 지져드세요.

  • 4. ..
    '13.2.22 2:36 PM (118.216.xxx.134)

    김밥에 단무지대신.윗님처럼 지져먹기.볶음밥.씻어서 가볍게 양념하고 베이컨이랑 볶음등등....

  • 5.
    '13.2.22 2:41 PM (220.90.xxx.179)

    전 배추보다 무우지진게 더 맛잇던데요~^^

  • 6. 김치찌게
    '13.2.22 2:42 PM (116.37.xxx.141)

    그걸로 김치찌게도 되요
    그냥 평소대로 똑같ㅇ
    하시면 됩니다

    많이 시면 설탕 쪼금 넣으시면되요. 적당히 넣어야 하는데 .....^^

  • 7. 원글
    '13.2.22 2:42 PM (121.176.xxx.97)

    지져먹는 거는 어떻게 하나요?

  • 8. 원글
    '13.2.22 2:47 PM (121.176.xxx.97)

    그냥 다른 양념없이 자박하게 해서
    푸~~~욱 끓이는 건가요?

  • 9. 짜면
    '13.2.22 2:59 PM (203.238.xxx.24)

    물에 좀 담궜다가 하고
    괜찮으면 김치지지듯이 하시면 돼요
    저희는 물에 담궜다가 작게 좀 토막내서 멸치 된장 들기름 조금 넣고
    무조건 지져요 맛있어요

  • 10. ...
    '13.2.22 2:59 PM (203.251.xxx.119)

    다져서 김치볶음밥 해먹으면 맛있어요. 김가루도 좀 뿌리고...

  • 11. 원글
    '13.2.22 3:12 PM (121.176.xxx.97)

    다양한 요리법 감사드려요.김치전해도 맛있을까요?무김치를 갈아서 하면 별로 일까요?

  • 12.
    '13.2.22 3:42 PM (220.90.xxx.179)

    가는건 좀그렇네요ㅡ다지시는게ㅡ
    통째로지지면 푹익혀두 전 씹는맛이좋아서 자주먹어요~
    멸치라 참기름만넣어두 맛잇어요

  • 13. ..
    '13.2.22 3:58 PM (218.37.xxx.156)

    군내 나지 않으면 양념은 물에 살짝 씻어 내고

    물에 잠길 정도로 해서 들기름 넉넉히 넣고 물이 자작해질때까지 뭉근하게 익혀서 드세요

    불에서 내리기전 파 마늘 양념만 해도 별미예요



    무가 많이 큰거 같으면 물에 담가서 김치내는 빼고

    채썰기 해서 꼭 짠다음 갖은 양념을 해서 무쳐도 맛있어요

  • 14. 송송
    '13.2.22 4:06 PM (1.237.xxx.209)

    충무김밥도 추천이요.
    오징어 삶아서 잘라 고추가루,액젓,설탕,간장,마늘,식초,참기름 섞은 것에 버무리고
    무도 살짝 씻어서 짜내어 같은 양념에 무쳐요.
    김에 따뜻한 밥 돌돌 말아 곁들이면 일품 요리 완성~

  • 15. 로렐라이
    '13.2.22 6:58 PM (121.167.xxx.161)

    깍두기 많은데 감사합니다

  • 16. 채썰어서
    '13.2.22 9:48 PM (118.91.xxx.218)

    참기름, 마늘, 깨, 파 송송 썰어넣고 무쳐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21 나이 41에 간호학원 힘들까요? 6 힘들까? 2013/04/08 2,240
238920 정말 때는 밀수록 많이 나오는거에요? 17 ... 2013/04/08 3,141
238919 외국어고등학교는 대부분 기숙사 학교인가요? 4 ** 2013/04/08 974
238918 초6 수학 질문이요 8 수학 2013/04/08 777
238917 애기2명 어른3명 어떤차를 타야할까요? 3 어떤차 2013/04/08 513
238916 핸드폰 요금제(LTE)짜증나네요. 9 123 2013/04/08 1,737
238915 지난 글 중 " 야밤인데 자랑 한가지씩 해 봐요&quo.. 1 ! 2013/04/08 756
238914 생리후 냄새ㅜ 1 .. 2013/04/08 13,107
238913 40년된 아파트 한달동안 리모델링하는 옆집 6 소음소음 2013/04/08 3,927
238912 국민연금, 기업 주식지분 확대 찬반논란 세우실 2013/04/08 611
238911 직업상담사 어떤가요? 1 리턴공주 2013/04/08 2,196
238910 참한 총각 소개팅 잡아줬는데요. 3 ㅠㅠ 2013/04/08 2,645
238909 목동에 옷수선 잘하는 곳 있을까요? 2 ... 2013/04/08 2,867
238908 오래된 비누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8 비누사랑 2013/04/08 4,230
238907 사대보험 이중가입은 안 되나요? 3 보험 2013/04/08 6,655
238906 라디오 들으면서 82하삼... 5 활기찬 하루.. 2013/04/08 650
238905 전화영어프리토킹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8 683
238904 원하던 이직 성공했는데 기쁘지 않아요 5 행복은 2013/04/08 1,898
238903 중2.딸 공부 봐주는거 . . .이렇게라도 해야나요? 18 꼴등 2013/04/08 2,398
238902 미국 서부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5 미국 서부 2013/04/08 1,276
238901 구멍숑숑 뚫린 실내화 빠는 비법 좀~~~~ 9 운동화 2013/04/08 2,286
238900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아이를 이상한 아이라고 하네요 8 일희일비 2013/04/08 2,148
238899 개인강습으로 수영 배운지 일년 그 다음은? 6 수영 2013/04/08 1,668
238898 눈꺼풀에 지방이식하신분 계신가요? 7 ... 2013/04/08 5,232
238897 입주아주머니를 내보내고 대청소를 했어요. 바쁜 맞벌이 엄마들 한.. 5 와웅 2013/04/08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