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개월아가가 온몸에 발진이 생겼어요.

하늘꽃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2-22 12:28:23
지난주에 열감기를 앓아서 3일동안 항생제먹고..다 나ㅡㄴ거같더니..어제부터 온몸에 발진이 났어요.
그저께 저녁에 딸기를 좀 많이 먹은거밖엔 원인을 잘 모르겠어요.
병원에 갔는데..지난주 감기랑은 상관없는거 같다고하시고 두드러기약을 처방해주셨는데..한번 약먹였는데..
오늘아침 발진이 더 심해졌어요..

혹시 왜그런지 아시나요??
딸기알러지가 이렇게 심하진 않을것 같은데..긁지도 않구요.
의사샘도 확실히 말씀을 못하시겠대요..바이러스성인지..두드러기인지 확실치도 않구여..
IP : 223.62.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2 12:31 PM (14.45.xxx.204)

    그전에 딸기 먹어본 적은 있나요?
    알러지란게 기상천외해서 오이알러지 있는 아기도 있더라고요....

    저같음 좀 더 큰 병원에 가보겠어요...
    별일 아닐거에요.

  • 2. 하늘꽃
    '13.2.22 12:35 PM (223.62.xxx.72)

    그게 아무리생각해도 딸기를 첨 먹은거 같아요..
    딸기는 두돌 지나야 먹이라는데 잊어버렸어요.

  • 3. 딸기
    '13.2.22 12:38 PM (1.227.xxx.209)

    딸기 때문인가봐요. 저는 약밥을 한 숟가락 먹였더니 발진 생겨 다녀왔어요 방금. 재료 보니 약밥에 땅콩이 있더라구요. 땅콩을 먹이진 않았는데 그 안에 녹아있는 게 있었나봐요. 흑

  • 4. ㅇㅇ
    '13.2.22 1:13 PM (211.234.xxx.225)

    저희애는 10개월쯤 발진이 났어요
    다른치료로 대학병원입원중이었는데
    원인도 모르고 그냥 연고만 주고ᆢ
    소아과 피부과 다 ~ 모른데요ᆢ

    주말외출하며 유명한 피부과 오래하신 할아버지쌤한테 갔는데ᆢ
    바이러스성발진이고
    원인은ᆢ수천가지 바이러스중 하나겠지 우째아노ᆢㅋ
    긁지않으니 연고도 바를필요없다고 그냥 두랬어요

    사람들이 아가보고 피할정도로 심했는데ᆢ
    보름지나니 깨끗 하더라구요

    저희아가도 감기뒤였어요

  • 5. 아마도
    '13.2.22 1:27 PM (218.158.xxx.95)

    돌발진인가 보네요
    그거면
    보기에 좀 무섭겠지만 너무 걱정안해도 돼요
    웬만한 애들 한번쯤 앓고 지나가더라구요
    후유증같은거 없구요

  • 6. 나는나
    '13.2.22 1:31 PM (218.55.xxx.157)

    우리 애는 열감기하고 나면 꼭 발진이 생겨요. 곧 가라앉을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 7. 하늘꽃
    '13.2.22 1:36 PM (223.62.xxx.72)

    고맙습니다~이제 좀 안심이네요..어린이집도 못가고..제가 직장맘이라 병원가는것도 쉽지않았거든요..

  • 8.
    '13.2.22 2:06 PM (218.147.xxx.83)

    저희 아가도 열감기후에 발진 있었어요 ㅠㅠ
    이런경우가있군요

  • 9. --
    '13.2.22 5:12 PM (1.246.xxx.248)

    열꽃같은데요..울애도 열감기로 고생하다 엊그제 부터 열꽃피더니 이제 가라앉았어요..몇일 갈거예요..열이 심하게 난후 막바지에 생기는거죠..이게 생김 더이상 열 안나고 감기 거의 낫다는 증거죠..저도 첨엔 경악했는데 이거 보면 반갑다는...ㅋㅋㅋ

  • 10. 발진
    '13.2.22 6:03 PM (218.39.xxx.164)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는 발진인지 아님 고열 뒤에 오는 열꽃인지
    혹은 피멍처럼 피부 밖으로 올라오지 않고 붉은 멍만 올라오는 것 처럼 보이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66 동네수퍼 아저씨 질문 받은 두번째 글~ 못 찾겠어요 angela.. 2013/06/19 640
265865 어머니 환갑이신데 영등포,연신내. 파주에 좋은 음식점 부탁드려요.. 환갑잔치 2013/06/19 1,444
265864 4대강 허위계산서18만건으로 비자금 조성 5 참맛 2013/06/19 905
265863 회사 다니기 정말 싫어요 7 괴로운 마음.. 2013/06/19 2,098
265862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4 에구 2013/06/19 2,378
265861 신세계에서 명품백샀는데요 2 ... 2013/06/19 2,248
265860 남편이 술이 떡이 돼서 5시에 들어왔어요. 12 2013/06/19 2,070
265859 '통계조작' 이명박정부, 어떻게 국민을 속였나? 8 참맛 2013/06/19 1,225
265858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을 만든다면? 5 비갠오후 2013/06/19 918
265857 한방소화제먹고 밤샜어요 1 날샜군 2013/06/19 1,787
265856 스키니의 바른 예 8 그렇지 2013/06/19 2,704
265855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박근혜 창조경제 '표절' 논란 1 참맛 2013/06/19 969
265854 시어머니가 자꾸 말을 지어내세요 10 며느리는 힘.. 2013/06/19 2,895
265853 뉴질랜드(이민,유학,여행,복지,워킹홀리데이)에서 살기 --- 질.. 25 뉴질랜드 2013/06/19 8,838
265852 대만여행 때 먹었던 중국음식 그리워요 ㅠㅠ 8 아진 2013/06/19 2,444
265851 미용사가 머리 다 태웟네요. ㅡㅡ 5 afease.. 2013/06/19 1,847
265850 연탄가스 냄새가 날리가 없는데, 연탄가스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3 이상하다 2013/06/19 1,946
265849 제발 한약얘기하면서 중국산이라든지 방사능 농약얘기하지마세요 31 미안합니다 2013/06/19 3,827
265848 초6 영어학원고민 3 빗소리 2013/06/19 1,247
265847 부부 싸움후 어디나갈곳이 있을까요 7 .. 2013/06/19 2,409
265846 유학생 와이프 십년+미국 교수 와이프 (미쿡 살아가기 서바이버).. 42 estrel.. 2013/06/19 11,052
265845 요즘 질문받기가 갑자기 왜이렇게 많아졌죠? 10 웃음 2013/06/19 2,144
265844 저도 미국인과 결혼해서 10년 째 미국에서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78 one fi.. 2013/06/19 40,923
265843 벽에 핀 꽃 有 어린왕자 2013/06/19 556
265842 남친과.. 결혼.. 헤어짐..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담 .. 66 fhewl 2013/06/19 1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