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옷 한번 사고 디어빠져서(?) 얼씬도 안하다가
얼마전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옷을 하나 사고 받아보니 생각보다 예뻐서
또 괜찮은거 없나 기웃대게 되네요.
한번씩 진짜 괜찮은거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신거 보면 왜 빨리 못봤나...자책하게 되고 ㅋㅋㅋ
이것도 은근히 중독이예요.
예전 옷 한번 사고 디어빠져서(?) 얼씬도 안하다가
얼마전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옷을 하나 사고 받아보니 생각보다 예뻐서
또 괜찮은거 없나 기웃대게 되네요.
한번씩 진짜 괜찮은거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신거 보면 왜 빨리 못봤나...자책하게 되고 ㅋㅋㅋ
이것도 은근히 중독이예요.
ㅋㅋ 저도 구경하는재미가 쏠쏠해요.
저도 구경꾼 ㅋ
사쥐 좀 작은데 하체 빼서 입을려 주문하고
기다려요
오늘도 기웃거려요
옷 올린 거 빨리 보려고 클릭 쏜살나게 해대지만 번번히 늦고요.
아주 가끔씩 괜찮은 옷 발견해요.
끄덕..디어빠지고...이 표현 정겨워요..울 엄마도 그런 말 자주 쓰세요....
장터 중독심해요..저도 저렴한 거 보고 왜 이걸 놓쳤나 한탄도 하고...잘못 산 것 반품도 좀 그렇고 해서..어떤건 떠안고 있다가 그냥 버리기도 하고..
그죠? 저두그래요
전 몇군데 온라인 벼룩시장 즐겨찾기 해놓고 구경 잘다녀요
필요했던건데 새것같은 물건 중고값으로 살때 기분최최고ㅎㅎ
그러다
상점서 새물건 사려면 돈아깝더군요
가끔 진짜 좋은물건 사게사서 매력있어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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