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이윤성씨 눈빛이요
이윤성씨 티비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눈빛이 넘 초롱초롱 하더라구요
눈이 촉촉하기도하고요
혹시 그런 렌즈가 있는걸까요 ?
눈이 그러니 더 예뻐보이는것같아요
물론 피부톤도 하얗고 반짝거려서 얼굴이 더 빛나긴하지만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눈동자가 초롱초롱해보이는 렌즈? 혹시 다른 비법이라두요
1. 저 주
'13.2.22 11:26 AM (59.10.xxx.139)저 중고생때 이윤성 쎄씨 그런 잡지모델 할때부터 눈이 초롱초롱 했었죠 ㅎㅎ
2. ㅜㅜ
'13.2.22 11:28 AM (124.54.xxx.222)그렇군요 역시 타고나는거군요
눈빛이 그런데다가 항상 웃고 피부톤도 환하니
막 너무 예뻐 보이고 밝은 인상이라 좋더라구요
저는 아줌마되고는 칙칙ㅜㅜ3. ..
'13.2.22 11:32 AM (1.225.xxx.2)예전에 볼때보다 살이 붙은거 같은데 인상도 더 부드러워지고 참 보기 좋아요.
4. 연예인
'13.2.22 11:33 AM (121.160.xxx.196)나이드신 여자 연예인이 하는 얘기가 있죠
'렌즈 다 빼고 만나는 사람' - 매우매우매우 친한 사람을 칭할때 쓰는 말이래요.
반짝이게 보이려고 mc, 아나운서까지 다 쓰는건데요.
mc나 아나운서는 빛에 너무 반짝거리는 눈이 불편하고
너무 큰 써클렌즈, 진한 써클렌즈 하는 여자 연예인들은 인형강아지 단추 눈 보는것같고
사람이 아닌것 같아 불편하고 그럽니다.5. 긴머리무수리
'13.2.22 11:42 AM (121.183.xxx.103)눈물렌즈,,,,
6. ᆢ
'13.2.22 11:42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이윤성 웬지 얼굴인상이 생글생글웃고있어도 사나워보여요 예전에 풋풋했던 인상은없어지고 살짝 기쎈 아줌마같은느낌이나요
7. 참
'13.2.22 11:45 AM (58.141.xxx.2)우리나라는 예쁘고 잘생기면 모든게 다 용서되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이 슬픈현실...
8. ㅇㅇㅇ
'13.2.22 11:52 AM (182.215.xxx.204)생활이 얼굴에 보이는건 연예인이나 보통사람이나 같은듯해요
재혼후 둘이 생활에 안정을 찾으니 그 편안함이 묻어나는거 아닌가요
친구간에도 한번씩 만나보면 그간의 삶이 보이듯이..9. 그런데
'13.2.22 12:05 PM (108.27.xxx.31)이분 탈렌트 맞나요? 오래전에 드라마에서 본 기억은 나는데 (시트콤이었나?) 그 후에 드라마에서 연기한 적이 있나요?
남편도 연예인이 아니고... 그런데 티비에 자주 나오는 게 신기해요.10. 궁금
'13.2.22 12:16 PM (223.62.xxx.212)이윤성씨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예뻐서 용서되는게 씁쓸한가요?
11. 유명하쟎아요
'13.2.22 12:35 PM (14.52.xxx.127)잘생긴 축구선수 누구와의 염문,
장영자 아들과의 염문,
김국진과도 아이가졌다고 협박(?)하듯한 결혼
그와중에 김국진의 원래 약혼녀 자살소동도 일어나고
아이유산되자마자 홍씨랑 눈이 맞아 난리끝에 이혼하자마자 결혼
솔직히 이게 칭송받을 행동인가요?12. 윗님~
'13.2.22 1:31 PM (118.221.xxx.224)태클 아니고요..진심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축구선수나 장모씨 아들과 염문~다 아가씨일때인데 무슨 문제가 되나요?
무슨 사연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김국진과의 결혼이 협박하듯이 한 결혼이란건 확실한거에요?
홍씨랑도 재혼이지만 바람난것도 아니고,,
이것 역시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요?13. 한동안
'13.2.22 2:55 PM (1.231.xxx.111)논란 심했잖아요..
82에서도 욕하고 난리였던데.
갑자기 잘살아서 그런가.
다들 이쁘고 칭송 하고 그게 저도 우습던데요.14. ..
'13.2.22 3:00 PM (203.229.xxx.232)저는 그때 사람들이 욕하는 거 좀 이해가 안갔어요.
미혼 때 운동선수나 누구 아들과 연애한 게 문제가 되나요?
그게 다 사실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
김국진하고 결혼할 때는 오히려 사람들이 이윤성이 아깝다고 했는데;
김국진도 요새 잘 나가고
이윤성도 자기랑 맞는 사람과 재혼해서 행복하게 사는데
잘했다 잘못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할 이유가 없죠.15. ,,,
'13.2.22 11:53 PM (119.71.xxx.179)촉촉한눈...전에 누가 야기하면서 타이거우즈를 예로 들었다는...
이윤성씨 지인친구인데, 성격 원래 굉장히 털털하다더라구요.16. 방송에 나왔는데
'13.2.22 11:55 PM (119.18.xxx.94)진처리를 치고 나갔는지
환장을 해서 나갔는지
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연락이 두절되고 잠적했는지 모르겠지만
새신랑 없는 빈집을 쏙쏙들이 보여주던 이윤성의 모습을 기억해요17. 그 반대로
'13.2.23 2:44 AM (175.117.xxx.14)눈빛에 힘이 없고 늘 아파 보이는 눈은 왜 그런가요? 전 아무리 눈에 힘을 줘도 맥이 없어 보이고 늘 어디 아파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요..목소리에도 힘이 없어요...전화통화할 때 보통 목소리로 얘기해도 자다 일어났냐..어디 아프냐...이런 소리 상대방이 늘 하더라고요....
18. ㅎㅎ
'13.2.23 7:18 AM (119.82.xxx.218)재혼이지만 가끔 티비 나올때 보면 행복해 보여서 부럽기도 했답니다.
과거는 ....지금이 좋으면
실수가 있었다면 많이 후회하고 반성했겠죠..제생각19. ........
'13.2.23 9:13 AM (1.244.xxx.167)배우자 선택을 영리하게 잘한거죠.
사실 김국진보다 훨 나은것 같아요.
직업도 사회적으로 선망 받는 직종이고 집안이 다 그렇게 의사면 자식들에게도 유전적으로 영향 많이 받을것 같아요. 아주 현실적이고 영리하게 선택 잘 한것 같아요.20. 그냥 살지..
'13.2.23 9:54 AM (99.108.xxx.49)티브에 나와서 재혼이라고 운운하면서..홍씨 아들 얘기는 안 하는지 ..
홍씨 아이 엄청 구박하고 유학보냈다고 하던데..
그냥 영악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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