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혁명에 대해 알기 쉽고도 너무 겉핥기가 아니게 쓴 책이 무엇이 있을까요?
대학 다닐 때 교양 시간에 분명 읽고 리포트도 쓰고 했는데
지금은 전혀 기억 안나고, 11월 혁명이었는지 10월 혁명이었는지도 헷갈려
( 분명 2번 있기는 했는데) 남편이 한심한 사람 보듯 했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봄엔 러시아 혁명이다! 이런 기분이 들더군요.
재미있는 러시아 혁명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러시아 혁명에 대해 알기 쉽고도 너무 겉핥기가 아니게 쓴 책이 무엇이 있을까요?
대학 다닐 때 교양 시간에 분명 읽고 리포트도 쓰고 했는데
지금은 전혀 기억 안나고, 11월 혁명이었는지 10월 혁명이었는지도 헷갈려
( 분명 2번 있기는 했는데) 남편이 한심한 사람 보듯 했어요.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봄엔 러시아 혁명이다! 이런 기분이 들더군요.
재미있는 러시아 혁명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막심 고리키..어머니
2월 혁명과 10월혁명..혁명 이후에 옛달력이 새로운 달력으로 교체되면서 날짜가 며칠 사라져요..그래서10월 혁명을 11월 혁명이라고 말하기도 하죠.
트로츠키 3부작, 재미는 있는데 책 3권의 쪽수가 2200 정도이지요.
나른한 봄과 어울릴지 어떨지...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번역이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책이 평이 좋네요.
미하일 숄로호프... 고요한 돈강.
저희 아버지가 그 책 좋아하세요!
이케다 리요코
만화입니다.
원글입니다. 댓글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