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한판에서 계속 쌍란이 나오네요..

계란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13-02-22 08:22:28

코스트코에서 계란 무항생제 어쩌고 하는 계란 한판샀는데...

알이 좀 많이 작더라구요....

 

시중에 계란 보다는요..

 

그래도 한판 사봤는데...

지금까지 계속 노른자가 한 알에 두개 들어 있는것이 몇개씩 나오네요..

 

알은 무지 작은데 깼다 하면...

노른자가 두개씩....

한판다 그런건 아닌것 같고..

2개에 한개 꼴로...

노른자가 두개씩...

 

지금까지 어릴때 엄마가 노른자 두개 있는 계란 우연히 본 후..

잘 본적이 없는데..

근데 이번에 한판 산건...

계속 해서..

노른자가 두개씩...

나오네요^^

IP : 122.3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2.22 8:24 AM (112.159.xxx.147)

    제가 듣기로는... 알을 처음 낳는 닭들이 쌍란을 많이 낳는다고 하던데..
    알도 작다고 하시는거 보면... 영계들이 낳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wjeh
    '13.2.22 8:25 AM (59.2.xxx.134)

    저도 코스코에서 산 무항생제 계란 한판에서 거의 20개 가까이 쌍란이 나와서 멘붕했었던 기억이
    근데 그게 윗님말씀대로 막 알을 낳기 시작하는 어린닭들이 낳으면 그렇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맛은 별반 다르지 않았으니 걍 닭들의 선물이다 생각하시고 맛나게 드세요

  • 3. ....
    '13.2.22 8:27 AM (122.32.xxx.12)

    그런가봐요..
    초란이라고 하는..(저번에 동네 엄마가 초란이 또 애들 클때 먹이면 좋다고 일부러 초란 사서 먹이던 엄마가 있었거든요..)

    근데 정작 먹어야 하는 애는 계란 싫어 해서..계란을 전혀 안 먹고...^^;;

    저희 부부가..먹네요..
    아무래도 알이 작은거 보니...
    알낳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닭이 낳았나 봐요..^^

  • 4. ㅇㅇ
    '13.2.22 8:31 AM (71.197.xxx.123)

    그거 너무 예쁘죠 ㅎㅎ

  • 5. 저도
    '13.2.22 9:13 AM (203.142.xxx.231)

    얼마전 풀무원계란에서 계속 쌍란이 나와 애들보여주고~~

    애들은 처음 보는거라 사진까지 찍더라구요^^

  • 6. ..
    '13.2.22 9:23 AM (59.0.xxx.193)

    좋으시겠어요.ㅎㅎㅎ

    초등학교 때...합창부였는데

    대회 나가기 전에 날달걀을 주는데........그게 제 것만 쌍란이었다는.....;;;;

    날 걸로 먹을 땐 난감....ㅎㅎㅎ

  • 7. ^^
    '13.2.22 9:36 AM (1.237.xxx.32)

    저도 코스코 같은 제품, 한판 전체가 쌍란이더군요. 첨엔 기쁘고 신기했는데 뒤엔 좀 징그럽기까지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927 구연산 파우더 린스 사용법 1 복덩이엄마 2013/04/15 1,010
241926 혼수 가구 얼마나 쓰고 바꾸셨나요? 20 알뜰살뜰 2013/04/15 3,994
241925 엄청 행복합니다. 6 호호호 2013/04/15 1,884
241924 1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금을 못주겠대요.어떡해 하죠? 4 ... 2013/04/15 1,865
241923 백화점에서 구입한 선글라스 환불될까요? 2 환불 2013/04/15 3,325
241922 이상하다..제주위 이쁜애들.남편들 외모 괜찮던데. 2 코코여자 2013/04/15 2,395
241921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정말 한국인 정서에 딱 맞는 듯. 24 ㅎㅎ 2013/04/15 4,327
241920 남동생 결혼식에 자매들 한복같은거 입어도 되나요? 8 나무안녕 2013/04/15 1,853
241919 조언을 구합니다.. 돈을 잃어 버렸어요 6 첨이라.. 2013/04/15 2,220
241918 미국 유학생한테 햇반 라면 보내줘도 될까요? 20 asif 2013/04/15 2,987
241917 전세는 귀하고 월세는 비싸… 집 없는 서민들 갈곳이 없다 3 ㄴㄴ 2013/04/15 1,414
241916 잠시 쉬어 갑시다 "빵 터지는 사진들" 8 샬롯 2013/04/15 3,543
241915 체하거나 속이 안좋으면 왜 머리가 아픈걸까요?? 13 ㅇㅇㅇ 2013/04/15 7,269
241914 드라마 나인이요 중간에 못봤는데... 6 9 2013/04/15 1,356
241913 운전 언제 편해지나요 ㅠ 14 초짜 2013/04/15 4,373
241912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데요.. 6 ㅠㅠ 2013/04/15 823
241911 노후준비? 1 2013/04/15 869
241910 미싱 배우기 많이 어렵나요? 옷 만들고 싶어서요 15 꽃무늬 2013/04/15 9,057
241909 저는 어떻게 몸매관리를 해야 할까요? 운동하자 2013/04/15 893
241908 넘 얄미워서 1 ᆞᆞ 2013/04/15 809
241907 조용필님 팬분들.. 5 신곡 2013/04/15 1,379
241906 외국으로 김치 사서 보내려구요 3 2013/04/15 1,097
241905 아악~ 용필님 19집중 'bounce' 선공개 티저 대박이네요~.. 11 19집 he.. 2013/04/15 1,766
241904 형편 안 좋아져 살림 줄여 이사하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7 마음쓰여서 2013/04/15 3,036
241903 오렌지는 어떻게 세척해서 드세요? 9 궁금 2013/04/15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