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림막(커버)있는 행거 어때요?

문의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3-02-22 07:30:38

집에 옷장이 좀 부족해서, 철지난 옷을 박스에 넣어 두고 있어요.

박스가 쌓여 있는 것이 보기가 싫어서 커버있는 행거를 사서 철지난 옷 보관용으로 써보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이런 류의 가구들이 잘못사면 집안을 더 지저분하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커버가 있다 해도 먼지가 쌓일 것 같고..

 

차라리 제대로 된 옷장을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커버있는 행거도 쓸만한지..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참, 옷장에 옷을 걸어놓아도 철지난 옷 걸어놓은거 다시 입으려고 보면 비닐커버위로 먼지가 쌓여있더라구요. 결국 지금 안입는 옷 보관할 때는 옷마다 비닐커버등 커버를 덮어놓아야 하나요? 번거로와도 그게 좋겠죠?

 

 

IP : 119.196.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13.2.22 7:33 AM (59.2.xxx.134)

    행거 커버있어도 먼지 장난아니예요
    철지난 옷들은 정리해서 버리는게 최고
    입는 옷들은 옷장에 고고씽~

  • 2.
    '13.2.22 7:54 AM (211.246.xxx.112)

    버리거나 옷장 추천드려요..
    커버있어도 먼지 장난 아니예요 222222

  • 3. 지저분할 듯
    '13.2.22 8:12 AM (110.10.xxx.194)

    더 보기 싫을 것 같아요

  • 4. 여우누이
    '13.2.22 8:37 AM (223.62.xxx.85)

    지저분해보이던데요..먼지도 장난아니고~

  • 5. 먼지들이다굴다굴
    '13.2.22 8:57 AM (221.150.xxx.122)

    저쓰고있는데 후회하고있어요.

    옷장이나 수납장.아니면 차라리 종이상자에라도 담아서 보관해야좋더라구요.

  • 6. ..
    '13.2.22 11:42 AM (211.224.xxx.193)

    옷장이 좋지만 옷장보다 행거가 옷 수납은 더 많이 돼요. 행거는 2단으로도 걸 수 잇고. 울집 행거는 먼지 하나도 안들어와요. 그게 커텐식으로 된 그런 커버가 아니고 아예 옷장마냥 네모난 6각형 틀로 다 덮어 줘요. 자크로 위아래 열어 옷을 꺼내게 되어 있어요. 작은 방 같은데에 설치해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부직포 틀이 딱 네모여서 옷장같아요

  • 7. 비키니옷장
    '13.2.22 1:06 PM (121.151.xxx.252)

    볼품은 좀 없지만 비키니옷장을 사서 안방에 두고 겨울 코트, 니트 보관해요.
    옷도 많이 걸 수 있어 맘에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917 얼굴볼쪽에 실핏줄이 많이 보여요 조치미조약돌.. 2013/02/22 1,186
221916 스마트폰 어떤게 좋은가요? 조언 부탁해요 1 핸펀고장 2013/02/22 644
221915 발목 골절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ㅜㅜ 2013/02/22 7,687
221914 포토북 사이트 소개좀 해주세요. 1 .. 2013/02/22 885
221913 혹~~~시 리틀스타님 방송보신분...... 2 너무 궁금해.. 2013/02/22 2,010
221912 국민TV가 광고를 내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60 김용민 2013/02/22 2,907
221911 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2 310
221910 담임선생님이 명함을 주셨어요 19 이상해요 2013/02/22 5,033
221909 카톡 프로필사진이요 5 스노피 2013/02/22 1,988
221908 교통사고 났는데, 안면골절(광대뼈) 쪽 잘하는 병원과 의사 추천.. 교통사고 2013/02/22 1,231
221907 망고 먹어보지도 못하고, 남의 입만 즐거웠던~~ㅠㅠ 19 아까운 내망.. 2013/02/22 3,699
221906 국정원에 고발당한 전직직원 "파면된 직원 나랑 친하다는.. 1 이계덕기자 2013/02/22 754
221905 우연히 지인의 카스를 보고... 11 봄날 2013/02/22 4,950
221904 집선택좀 도와주세요^^ 8 ... 2013/02/22 1,113
221903 유식한 82님들, 러시아 혁명을 재미있고도 나름 심도있게 8 *** 2013/02/22 742
221902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17 나루터 2013/02/22 5,127
221901 일본에 남자친구 어머니께 인사드리러가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12 질문 2013/02/22 2,074
221900 저 사람이랑 같이 안사는게 어디예요. 5 ... 2013/02/22 1,828
221899 신랑눈치보는 강아지 9 강아지 2013/02/22 2,644
221898 남편분들 혼자 알아서 일어나나요? 9 아침에 2013/02/22 1,177
221897 솔치 알려주신분 감사드려요 4 .... 2013/02/22 1,646
221896 2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2 329
221895 “노무현, 북에 NLL은 영해선이라 분명히 말했다” 2 참맛 2013/02/22 850
221894 계란 한판에서 계속 쌍란이 나오네요.. 7 계란 2013/02/22 3,913
221893 아모스퓨어샴푸 쓰고 파마가 다 풀어졌어요...ㅜ.ㅜ 1 이런...ㅜ.. 2013/02/22 7,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