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1. 저도
'13.2.22 1:02 AM (203.229.xxx.232)방법은 모르겠지만 제발 꼭 도와주세요..
너무 가엾어요
그래도 글쓴분 같은 좋은 은인 만나서 꼭 지옥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2. 펜
'13.2.22 1:04 AM (222.117.xxx.172)당했건 아니건 (아니길 바라지만-- 왠지 맞는 것 같은;;)
꼭 도움 부탁 드려요.
후기도요;;;;;;3. ㅇㅇㅇ
'13.2.22 1:04 AM (121.130.xxx.7)좀 더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엄마니까... ㅠ ㅠ4. 저도..
'13.2.22 1:04 AM (222.108.xxx.112)저도 6살에.. 성추행 당했어요. 사촌 오빠에게...아.. ㅜㅜ 맘이 아파요. 6살이 아는게 뭐가 있을까요.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시켜주시고, 무섭지 않게 해주세요.
5. 세상에
'13.2.22 1:05 AM (61.85.xxx.61)세상에 어떻게 6살 애기를.. 제발 좀 알아봐주세요. 너무 걱정되네요.
6. 헉
'13.2.22 1:07 AM (59.26.xxx.103)누가 꼭 도와주세요..
도움이 될 수 없어 너무 안타까워요..7. ...
'13.2.22 1:08 AM (221.190.xxx.173)원글님 제발 부탁드려요. 정말 가여운 아이 원글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정말 복받으실거에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8. 다다다
'13.2.22 1:10 AM (112.145.xxx.219)ㅠㅠㅠ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마음이 아프네요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9. ㅇㅇ
'13.2.22 1:11 AM (180.68.xxx.122)이런거는 친족이 아니어도 신고가 가능하지 않나요?해바라기 센타인가 아동 성폭력치료 기관이 있다고 본거 같은데..
찾아보니 서울해바라기 아동센타 있네요
02-3274-1375번이에요
바쁘시겠지만 전화 한번 걸어 보시면 안될까요.10. 유투
'13.2.22 1:12 AM (1.238.xxx.45)저두 꼭 도와주시길 바랄께요
영문도 모른체 무서운일을 당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구해주세요 제발11. 117번 신고 나오네요
'13.2.22 1:12 AM (58.143.xxx.246)http://www.korea.go.kr/ptl/search/catsrvc/viewbar.do?srvcId=SERVIC00000000000...
12. contingent
'13.2.22 1:12 AM (119.149.xxx.189)해바라기아동센터에 꼭 상담 받아보세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성폭력피해아동 지원센터입니다
서울및 지방에도 각각 센터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내일 당장 전화해보시길 바랍니다.
꼭이요...13. ᆢ
'13.2.22 1:15 AM (58.143.xxx.246)친인척이 70% 이상이라고
성폭력기관에 근무하시는 분께
직접 들은 적 있어요14. ..
'13.2.22 1:17 AM (211.202.xxx.218)의료관련 종사자는 아동학대 및 성폭력 신고 의무자로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신고해주세요.15. 원글
'13.2.22 1:18 AM (118.130.xxx.34)친부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 아빠도 그게 의심스러워 이시간에 내원한 것 같아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16. ...
'13.2.22 1:18 AM (210.205.xxx.172)그아이가 원글님같은분을 만나서 다행이네요...원글님 부디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TT
17. ㅇㅇ
'13.2.22 1:19 AM (115.161.xxx.28)성폭행 당했으면 처녀막이 파괴되야 되는거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그거 병원에서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잖다는것만 알아요.
18. ...
'13.2.22 1:20 AM (210.205.xxx.172)그러게요...친부라면 아이가 아프다는 이유를 본인이 알텐데, 병원에 데리고 올 이유가 없죠....
에휴... 어떤 나쁜놈인지 천벌을 받아야 해요... TT19. 아동학대신고센타
'13.2.22 1:21 AM (123.212.xxx.135)http://korea1391.org/new_index/
꼭 도와주세요.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20. ㅇㅇ
'13.2.22 1:21 AM (180.68.xxx.122)친부가 아니면 아동보호센타에서 만난 아이이거나 어른일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그냥 느낌은 어른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아이들을 골라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니까요..
아이가 잘 치료되고 범인도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21. ...
'13.2.22 1:22 AM (182.215.xxx.17)원글님 마음이 넘 고마워요 늦은시간이지만 수고하시구요 잘 부탁드려요 ㅠㅠ
22. ..
'13.2.22 1:24 AM (112.148.xxx.220)말만 들어도 억장이 무너지네요...6살인데...
맘이 아파서 잠이 안 와요...23. ᆢ
'13.2.22 1:29 AM (218.52.xxx.100)우리를 대신해서 꼭 도와주세요
가슴이 아파 잠이 안오네요
어떤놈의 종자인지 꼭 벌받아야해요24. 어휴
'13.2.22 1:31 AM (125.177.xxx.30)맘이 너무 아프네요.
원글님..아이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꼭 도와주세요.
너무 맘이 아파 잠도 못자겠어요..25. 죄송한데 간호사님
'13.2.22 1:34 AM (58.143.xxx.246)피부트러블 있는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26. ...
'13.2.22 1:36 AM (112.170.xxx.82)아이 별일 없기를. 별일 있어도 잘 극복하기를... T.T
27. ㅠ.ㅠ
'13.2.22 1:39 AM (14.76.xxx.128)원글님 꼭 도와주세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단지 의심만 가는 상황이래도 꼭 도와주세요.28. .............
'13.2.22 1:44 AM (180.64.xxx.235)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후로 더이상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원글님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꾸벅 ..............29. 세상에
'13.2.22 1:47 AM (125.186.xxx.25)너무 심장떨리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 어린것을 어떤 개새끼가...
꼭 밝혀주시고 잡아주세요..
정황을보니 정말 무슨일이 있는것만 같네요..
가슴이 아파서 심장이 메여오네요..
제발 포기하지마시고 꼭 관련기관에 신고하셔서 범인 잡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 아이가 님을 만난건 정말 너무 다행이네요..
아참..네이버 까페 발자국 (아동성범죄예방대책까페)도 있어요
거기에도 글 올리면 좀 더 상세한 도움 받을것 같아요30. 혹시 그 기관사람이라면
'13.2.22 1:50 AM (58.143.xxx.246)아이들 모두 체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31. 딴지는 아니고
'13.2.22 2:05 AM (112.158.xxx.251)원글님은 아동학대신고의무자 입니다.
알고도 신고 안하면 처벌 받게 돼요.
우선 급한대로 전화 1391번으로
바로 전화해 주세요.
아직 신고 안하셨으면 지금 바로
부탁드려요ㅠㅠ32. 원글
'13.2.22 2:07 AM (118.130.xxx.34)새벽에 아이 아버지와 다시 통화하려구요....
방금 여성긴급전화 1366과 통화했는데, 산부인과 진료결과에 따라 경찰에 신고하게끔 하라시네요...
더불어 해바라기 아동센터에 신고하면 다른 부수적인 것을 지원받을 수 있을 거라구요....
저 위위에 피부트러블과 음부 들여다보는 것과의상관관계 물어보신 님 ~!
제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둔부와 음부의 접촉성 피부염,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트러블을 달고 살아요...
소변과 대변을 좀만 자주 봐도, 팬티가 살짝만 껴도, 레깅스를 연달아 이틀만 입어도 말이지요..
때문에 증상 완화를 위한 연고 도포를 하려면 당연히 들여다 보게 되겠죠~? ^^
그리고 가려워하거나 아프면 자주 들여다 보게 되는 거구요...
아무쪼록 쓰잘데기 없는 저의 기우였음 해요...
아빠가 무서워 잠깐 기죽어있는 거였을 뿐이라고 말이죠....
다행히 같이 있던 병원 직원의 지인이 관할내 청소년관련 경찰관이라 하시네요....
그분께도 도움 요청하는 전화드렸습니다...
나중에 후기 남길게요....
다들 주무셔요...33. 우야동동
'13.2.22 2:15 AM (125.178.xxx.147)원글님 꼭 후기부탁드려요...
마음이 너무쓰라려요.....ㅠㅠ......34. 원글
'13.2.22 2:16 AM (118.130.xxx.34)참고로 원글은 이쯤에서 내용만삭제할게요...
아이를 개인적으로 발견한게 아니라 병원 근무자로서 접한 거라 조심스럽네요..
간호사라기 보단 저 또한 딸래미 엄마로서 관심갖고 지켜보겠습니다...35. ㅇㅇ
'13.2.22 2:18 AM (180.68.xxx.122)조용히 후기만 기다리겠습니다 .
제발 별일이 아니면 제일 좋겠네요...36. ocean7
'13.2.22 2:22 AM (50.135.xxx.33)역시 주부사이트라 댓글들이 신속히 달리네요
너무 감사들해요 ^^37. 그저
'13.2.22 2:24 AM (121.130.xxx.7)작은 관심 가져주는 님같은 분이 있어서 다해이죠.
아이 일은 기우이길 빕니다38. ᆢ
'13.2.22 2:44 AM (112.158.xxx.251)원글님 글읽고 걱정돼 잠못자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피곤 하실텐데 얼른주무세요.
후기도 꼭 부탁드려요.39. 원글을 못읽었지만...
'13.2.22 3:23 AM (121.190.xxx.230)댓글로 유추할 수가 있겠네요.
제 아이가 5살인데...정말 손이 덜덜 떨리네요.
이제 6살이면...아기인데...
자기 손으로 똥도 못닦는 애기들이에요.
제발 아이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네요.40. ㅇㅇ
'13.2.22 4:35 AM (115.161.xxx.28)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자야겠어요.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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