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독일문학'하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시나요?

독문학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3-02-22 00:07:46
아래에 프랑스 문학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요... 궁금하네요.
IP : 180.69.xxx.17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3.2.22 12:09 AM (175.117.xxx.63)

    괴테 파우스트

  • 2. ......
    '13.2.22 12:09 AM (112.104.xxx.250) - 삭제된댓글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림동화

  • 3. 우리나라에선
    '13.2.22 12:09 AM (193.83.xxx.110)

    헤르만 헤세겠죠.

  • 4. one_of
    '13.2.22 12:11 AM (121.132.xxx.169)

    니벨룽겐의 노래

    (원서로) 읽으면 읽을 수록 입에서 침이 고이는...ㅎㅎ

  • 5. ..
    '13.2.22 12:12 AM (59.0.xxx.193)

    괴테.....

    헤르만 헤세.......수레바퀴 아래서.....지와사랑(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릴케

  • 6. ㄱㅇㅇ
    '13.2.22 12:14 AM (182.218.xxx.163)

    루이제 린저의 소설들
    젊었을 때 많이 읽었네요

  • 7. ..
    '13.2.22 12:14 AM (119.69.xxx.48)

    미하엘 엔데

  • 8. 원글이
    '13.2.22 12:18 AM (180.69.xxx.173)

    저는 카프카, 토마스 만, 귄터 그라스...

  • 9. 역시
    '13.2.22 12:19 AM (213.215.xxx.145)

    괴테, 릴케, 헤세, 토마스 만요.

  • 10. 니엘
    '13.2.22 12:27 AM (211.177.xxx.81)

    양철북. 귄터 그라스 생각납니다
    더불어 영화도 참 좋았구요

  • 11. 원글이
    '13.2.22 12:29 AM (180.69.xxx.173)

    카프카는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나서 평생 그곳을 떠나지 않았지만
    부계가 체코계 유대인, 모계가 독일계 유대인이에요..

    프라하는 중세에 독일을 중심으로한 신성로마제국의 테두리 안에 있었고,
    카프카는 당시 귀족층이 다니던 체코 독일 학교에 다녔고, 독일어로 작품활동을 해서
    독문학 테두리 안에 넣어요.

  • 12. ...
    '13.2.22 12:30 AM (175.198.xxx.129)

    하인리히 뵐, 베르톨트 브레히트...
    작품으로는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한국의 언론을 생각하면 공감가는 작품이죠.

  • 13. ..
    '13.2.22 12:31 AM (59.0.xxx.193)

    니체는 어려워요...;;;;;;;;;;;;;;;;;;;;;;;;;;

  • 14. .....
    '13.2.22 12:39 AM (58.236.xxx.74)

    니체
    하인리히 뵐
    작가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더 리더.

  • 15. 니체는 랭보같은 인물
    '13.2.22 12:49 AM (119.18.xxx.94)

    근데 헤세는 자의식 과잉에 민감한 정서라
    나이들어 읽기 좀 거시기해요
    밝은 게 좋다는 헤 ..

  • 16. ,,,
    '13.2.22 12:51 AM (119.71.xxx.179)

    토마스만............

  • 17. ㅇㅇㅇ
    '13.2.22 12:59 AM (121.130.xxx.7)

    깊이 생각 안하고 딱 떠오르는 건 역시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밑에서

  • 18.
    '13.2.22 1:01 AM (222.117.xxx.172)

    독일 작품 중엔 딱 두 개 좋아해요.

    양철북.

    데미안.


    그 외는 다 별로--; 특히 괴테는 왜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요.--;;;

  • 19. 라이너 마리아 릴케
    '13.2.22 1:10 AM (119.18.xxx.94)

    전 이분 좋아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말테의 수기 ........

    고품격 고독미라고 할까

  • 20. Bach
    '13.2.22 1:18 AM (175.210.xxx.123)

    괴테~파우스트
    카프카~변신(가장 쇼킹!)
    나스시스와 골드문트(작가는 기억이 가물가물, 감동이 오래갔던 작품)
    토마스만~마의 산
    귄터그라스~양철북

  • 21.
    '13.2.22 1:33 AM (221.151.xxx.14)

    윗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ㅡ헤르만 헷세
    독문학전공인 동생책꽂이에서 봤던 슈트롬이란 아름다운소설이 생각나요 작가는 가물가물

    헷세의 방랑을 보며 슈벨트의 가곡 겨울나그네를 연상합니다 아름다운고독

  • 22. ...
    '13.2.22 2:11 AM (1.225.xxx.28)

    전 페터 한트케 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토마스 만

  • 23. 더 리더는
    '13.2.22 3:11 AM (193.83.xxx.110)

    베른하르트 쉴링크요. 이 분 다른 작품도 재밌어요. Der Vorleser도 원작이 더 재밌어요.

  • 24. ㅇㅇ
    '13.2.22 7:00 AM (71.197.xxx.123)

    레마르크..
    오랫만에 써보는 이름이네요

  • 25. 와우
    '13.2.22 9:37 AM (210.121.xxx.253)

    호어스트 에버스.. 고전문학은 아니지만, 재미있어요 ㅎ
    대표작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페터 한트케랑 베른하르트 쉴링크 반가워서, 사소한 댓글 달아봅니다.

  • 26. ..
    '13.2.22 10:22 AM (182.209.xxx.63)

    저도 카프카 변신 정말 마음 아프게 읽었어요.

    한창 감수성 예민했던 고등학교 때 헌책방에서 구해 읽었는데
    마치 제 자신이 벌레가 된 것처럼 절절했어요.

  • 27.
    '13.2.22 10:45 AM (14.52.xxx.110)

    카프카 변신 최근에 다시 읽었는데 정말 대단한 작품이구나 새삼 느꼈어요
    원래 카프카는 체코사람인데도 독일어로 작품을 써서 체코인들이 좀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 28. 물흐르다
    '13.2.22 11:13 A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독일인의 사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137 오래된 결명자 먹어도 될까요? 2 미크 2013/06/26 3,024
269136 걸렷다..김무성 부산발언 전문공개합니다 3 야홋. 2013/06/26 1,423
269135 치마 속 몰래 찍다 딱 걸린 명문대 교수님 3 샬랄라 2013/06/26 1,841
269134 그냥 샘해밍턴을 한국인으로 인정합시다... 30 피가 달라 2013/06/26 12,890
269133 잠실.신천ㅡ정신과ㅡ상담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3 상담 2013/06/26 2,133
269132 지난설에 만든 떡국이 자꾸 퍼져요. 4 2013/06/26 941
269131 촛불집회 현장 생중계 팩트 2013/06/26 603
269130 뒷북같지만...인문사회계열 7년차 부교수입니다. 질문있으실까요?.. 28 참나 2013/06/26 7,371
269129 만세~저녁 안해도 되요~ㅎ 7 ... 2013/06/26 1,179
26912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2 싱글이 2013/06/26 702
269127 어깨 넓은데.이원피스어떨까요?.. 4 어깨 무척 .. 2013/06/26 1,216
269126 [속보] 김무성, 부산유세때 '남북대화록' 실제 읽었다 4 속보 2013/06/26 1,906
269125 노점에서 둘이와서 순대천원어치달라고 ㅋㅋ 6 ㅡㅡ 2013/06/26 2,190
269124 왜 영어 교육 강조하는 지 알것 같아요. 2 꼼꼼한 명바.. 2013/06/26 1,822
269123 점점 판이 커지는 게 느껴지네요 ㅎㅎ 5 헤르릉 2013/06/26 2,170
269122 히트레시피 업소용된장찌개 맛있나요? 4 2013/06/26 1,610
269121 요가복 입을 때 브라 착용하고 입어도 돼요? 5 ㅇㅇ 2013/06/26 2,475
269120 여행지 패션. 말귀못알아듣는 사람 너무 많네요. 112 ..... 2013/06/26 11,498
269119 수액 맞고 나서 손에 멍들었어요 6 해바라기 2013/06/26 3,373
269118 아이 식단 많이 부족하죠? ㅠ 1 에휴 2013/06/26 754
269117 왜 안철수는 가만히 있는걸까요? 196 희망 2013/06/26 8,330
269116 냉동실에 있는 노르웨이 고등어.. 2 에휴 2013/06/26 4,107
269115 전세계 교포패션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원제:미국 교포패션은 뭔.. 31 .. 2013/06/26 9,794
269114 혹시 영국에서 운전면허 따보신분 있으신가요? 5 영국운전면허.. 2013/06/26 953
269113 김무성 발언 외부에 알린게 9 .. 2013/06/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