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 한달에 50만원정도 제대로 저축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이제는 저축하자.. 조회수 : 15,424
작성일 : 2013-02-21 23:14:54

한동안 일이 없어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 정말정말 오랜만에

일을 시작했고 급여를 받았어요..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기분으로 까라멜 마끼아또 한잔 마시고^^하늘을 쳐다보는데

어찌나 날이 좋은지..^^

이제 급여에서 일정부분인 50만원정도를 저축하려고해요..

요즘 많이들 하시는 우체국 스마트 퍼즐적금에 50만원을 다 넣어 시작해볼까요..

남들이 보기에 적지만 그래도 남편 돈이 아니라

제 돈으로 당당히 저축해보려구요..

부끄럽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50.xxx.1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11:1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매달 예금드시거나 아님 적금으로 드세요!! 그게 제일 좋아요

  • 2. ..
    '13.2.21 11:19 PM (218.38.xxx.244)

    광고?..

  • 3. 내인생의선물
    '13.2.21 11:19 PM (223.62.xxx.240)

    30,20나눠서 적금통장 3년짜리로 2개만드세요
    아니면 하나는 1년짜리, 하나는 3년짜리
    욜케요ㅋ
    제가하는방법이거든요ㅋ

  • 4. 요즘
    '13.2.21 11:21 PM (1.236.xxx.34)

    자게에 우체국예금상품글이 많이 올라와요 광고는 아니시죠?
    저도 우체국예금 좀 찾아볼게요 저도 들고 싶어요

  • 5. 원글입니다.
    '13.2.21 11:21 PM (112.150.xxx.131)

    218.38님 제 글이 어디 광고글인가요?
    제가 추천인 번호 써놨나요??
    정말 어이없네요.

  • 6. 아이쿠
    '13.2.21 11:23 PM (1.236.xxx.34)

    화내시지는 마시고요
    정말 축하드려요
    요즘 자게에 우체국보험이며 그런 글들이 많아서일거예요
    그런데 저도 믿음이 가구요
    저도 50정도 더 저축할까해요
    어떤 상품인지 살짝 알려주세요^^

  • 7. 한번에
    '13.2.21 11:25 PM (122.36.xxx.73)

    다 넣지 마시고 위에 분 말씀처럼 30/20 이나 20/15/15 이렇게 나눠드세요. 적은 금액은 3년 좀 큰 금액은 1년..이렇게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8. 저도
    '13.2.21 11:26 PM (1.236.xxx.34)

    한달에 40정도 예상치 않은 돈이 들어와 그냥 적금 들었는데 정말 이율이 말도 아니게 낮더라구요
    그거 모아서 해외여행 가려구요
    근데 목돈으로 받으면 또 아까워 생각이 바뀔지도 ㅋ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 9. ㄷㄷㄷ
    '13.2.21 11:31 PM (121.165.xxx.220)

    저도 국민연금 해지하고 적금들까하는중인데 좋은상품 추천부탁드려요

  • 10. ...
    '13.2.21 11:48 PM (223.33.xxx.97)

    보통 단기는 이율이 낮고 장기는 이율이 높잖아요. 그런데 장기로 한번에 들었다가 도중에 일이 생겨 해약하는 경우 거의 보통이자수준밖에 못받게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목적, 용도에 따라 예적금의 만기를 나눠 가입하라고들 해요~

  • 11. 아하
    '13.2.21 11:56 PM (1.236.xxx.34)

    맞아요
    은행직원얘기가 1년짜리 2년짜리 20,30 뭐 이렇게 나누라고 한 것 같네요
    펀드도 마찬가지였구요

  • 12. ..
    '13.2.22 12:12 AM (222.237.xxx.108)

    금리가 예상보다 낮다고는 하나...재형저축이 부활한다고 하니 잘 지켜보고 쓰세요..
    혹시 목돈이 필요할지 모르니 한꺼번에 드는것보다 분할이 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맞는거 같아요

  • 13. 마흔하나
    '13.2.22 7:20 AM (1.246.xxx.85)

    다시 일하게되셨다니 너무 부러워요...작년에 알바로 80씩벌어서 다 적금넣었었는데~ 윗분들 조언처럼 나눠서드시는거추천해요 혹시 급하게필요해서 해지할경우도 생기니까요 신한에 3년짜리 복리적금있어요 분기별 100만원까지 가능하니까 30만원넣고,나머지는 10씩나누거나 20으로 일년짜리...담달에 재형저축인가 나온다는데 7년장기라 저는 망설이는중이에요 비과세니 애들 교육자금넣을까하구요....아무튼 너무 행복아시겠어요^^

  • 14. 저도
    '13.2.22 8:41 AM (203.170.xxx.31)

    재형저축 ! 일단 다음달부터 시작이라니깐요.
    월급받으시면 저축먼저하시고 시작하세요. 남은돈으로 쓰기.

  • 15. 은행
    '13.2.22 8:56 AM (221.139.xxx.10)

    에서는 그냥 50씩 1년 적금 드세요.
    우선 목돈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
    길게 가지 마시고요..

  • 16.
    '13.2.22 11:32 AM (117.111.xxx.84)

    재형저축에이십,신한원복리에삼십씩들겠어요ᆢ둘다실질이자사프로후반대고분기당백만원이한도인데재형저축은10년이상장기로묶이는거고신한꺼는삼년만기도가능해요ᆢ

  • 17. 정보
    '13.2.22 11:42 AM (211.36.xxx.161)

    감사. 저도 저축하고프다.

  • 18. mm
    '13.2.22 12:34 PM (118.39.xxx.23)

    1년이 적당한거 같네요..

    저는 어떤땐 1년도 지겨워 6개월짜리도 들어요..

    그대신 금액을 좀 많이..

    일단 6개월로 목돈 마련후에 1년짜리 적금을 두세개 더 들어요..

    적금 만기 되면 기분도 좋고 돈도 쌓이고...

  • 19. ...
    '13.2.22 2:15 PM (202.228.xxx.2)

    축하드려요! 그 좋은 기분이 전달되어 저도 좋네요^^

    약간 발품팔아 은행 창구에 가 보시면 어떨까요?
    직원한테 슬쩍 요새 예금특판 없어요? 하면 쏠쏠하게 정보가 나오던데요.

  • 20. ㅡㅡ
    '13.2.22 4:23 PM (219.146.xxx.186)

    덕분에 저도 급 적금하고싶네요 ㅎㅎ

  • 21. 마끼아또부터.
    '13.2.22 6:35 PM (112.151.xxx.163)

    줄여야 저축해요. 정말 울동네 알부자 아줌마 계시는데 저축 무지 열심히 해요. 집세 받아 생활하시는데 폐지주워서 또 저축해요. 진짜 알뜰살뜰.

    나의 소비수준을 점검합니다.

  • 22. 금리
    '13.2.22 6:42 PM (122.36.xxx.48)

    금리가 낮을때는 장기적금이나 저축은 하느것이 아닙니다.
    단기로 하고 조금이라도 많이 주는 적금이나 저축으로 자주 갈아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권에 종사하는 분들은 요즘 같은때엔 6개월짜리나 1년짜리로 하시고 발빠르게 정보 얻어서 갈아타시더라구요
    금리 높을때는 고정 금리로 장기~금리 낮을때는 단기로 자주 갈아타셔요

  • 23. 재형저축
    '13.2.22 7:41 PM (114.200.xxx.150)

    곧 없어졌던 재형저축이 출시된다고 해요.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원래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비과세 저축 (7년만기)인데 다시 부활된다고 하네요.
    지금 은행에 예약이 한참인데 은행별로 잘 비교해 보고 판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794 층간소음 해결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24 피아노 2013/02/23 3,548
221793 전라도 여행 3 여행 2013/02/23 1,003
221792 밤에 디지털파마했어요. 머리 언제 감나요? 4 ... 2013/02/23 2,428
221791 과외 그만둘 때 학부모 or 학생 누구에게 먼저 말 하는게 맞을.. 2 .. 2013/02/23 1,476
221790 아들이 담배피는것을 알앗어요 9 고민 2013/02/23 5,711
221789 파리*** 빵 몸에 안좋나요? 11 jh 2013/02/23 4,210
221788 에어쿠션이나 미스트쿠션쓰시는분들은 썬크림 따로바르시나요? 15 ^^ 2013/02/23 4,274
221787 아이 강요하시는 시어머님... 11 10월에 2013/02/23 5,055
221786 조카 돌잔치 부주금 9 답답하네요 2013/02/23 3,546
221785 대전 사는분들 지금 4살 1살 아이 있는데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 3 ㄷ대점 2013/02/23 1,639
221784 조현재씨 좋아하시는 분 안계세요.?? 19 수니 2013/02/23 3,729
221783 영어엔 심리적인 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1 .... 2013/02/23 1,349
221782 취소자 영어단어가 뭔가요? 1 취소 2013/02/23 987
221781 영어권 국가중에 생활하기 저렴한 국가 혹시 있을까요~~? 13 아지아지 2013/02/23 11,020
221780 오늘 서영이 입은옷 신발 2 부산맘 2013/02/23 2,613
221779 간도가 원래 우리나라 땅이 아닌가요? 6 궁금 2013/02/23 1,402
221778 민음사 전집 말려주세요. 15 지적허영심 2013/02/23 2,948
221777 비싼이사 할 필요가 없네요 정말 6 이사꽝 2013/02/23 3,879
221776 서영이 후속드라마 아이유가 주인공이에요? 21 뭐지... 2013/02/23 9,134
221775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5 2013/02/23 1,007
221774 제사지내기 기다리고 있어요 6 지겨워 2013/02/23 1,741
221773 행정직 공무원만 그런게 아니고 소방직도 서울시에만 속하면 17 ... 2013/02/23 3,364
221772 창피하지만 여쭤볼께요. 6 조치미조약돌.. 2013/02/23 2,008
221771 향수는 유통기한이 있나요? 3 2년전 2013/02/23 2,104
221770 얼굴이 사각형이신분들...어떤 머리 스타일 하세요? 12 ... 2013/02/23 9,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