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동 잦은 남푠땜시 분당 오래살다 지방 소도시 2년, 일산으로 컴백햇슴다...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애들교육이 좀 버겁더라구요...
저희 아이들 분당에선 꽤 잘하는편, 내려가선 최상위권 했지만
돌아오고 나니 잘하는 아이들 많은 틈에 워낙 선행이 안돼있어 따라갈까 걱정입니다.
별로 선행에 비중을 두고 싶진 않지만 학원테스트 물어보니 다들 선행을 물어보드라구요,,,
일단 인터넷 검색해 보니 브레인리그라는 학원이 있길래 테스트 봤어요...
선행이 당근 별로 안되어 있으니 예비중1딸은 A1 나오고 초6아들도 A1 나오네요...
아마 가장 진도 늦은 반인 듯...
잘하는 아이들 가는 학원가서 괜히 들러리만 서는게 아닌지,,,
송수학도 인터넷 보니 별로라는 분이 많고
물론 우리아이랑 맞는 학원 찾아봐야겠지만 자리잡을때까진 고민이 많네요...
영어는 어릴때 책을 많이 읽혀 수학보단 상태가 나은데
어딜 보내야 할지,,,
일단 정상이나 최선 테스트 볼까 고려중예요...
사실 영어는 제가 교육시스템을 좀 알아서 대형학원 선호하진 않는데 아는데가 없으니...
혹시 잘하는 과외 쌤 구할 방법은 없는지
혹시 일산 학부모님 계심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