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브레인리그 학원 어떤지,,영어학원도 추천요,,,

.머리아파,,, 조회수 : 17,724
작성일 : 2013-02-21 22:22:09

직장이동 잦은 남푠땜시 분당 오래살다 지방 소도시 2년, 일산으로 컴백햇슴다...

아무래도 수도권보다는 애들교육이 좀 버겁더라구요...

저희 아이들 분당에선 꽤 잘하는편, 내려가선 최상위권 했지만

돌아오고 나니 잘하는 아이들 많은 틈에 워낙 선행이 안돼있어 따라갈까 걱정입니다.

별로 선행에 비중을 두고 싶진 않지만 학원테스트 물어보니 다들 선행을 물어보드라구요,,,

일단 인터넷 검색해 보니 브레인리그라는 학원이 있길래 테스트 봤어요...

선행이 당근 별로 안되어 있으니 예비중1딸은 A1 나오고 초6아들도 A1 나오네요...

아마 가장 진도 늦은 반인 듯...

잘하는 아이들 가는 학원가서 괜히 들러리만 서는게 아닌지,,,

송수학도 인터넷 보니 별로라는 분이 많고

물론 우리아이랑 맞는 학원 찾아봐야겠지만 자리잡을때까진 고민이 많네요...

영어는 어릴때 책을 많이 읽혀 수학보단 상태가 나은데

어딜 보내야 할지,,,

일단 정상이나 최선 테스트 볼까 고려중예요...

사실 영어는 제가 교육시스템을 좀 알아서 대형학원 선호하진 않는데 아는데가 없으니...

혹시 잘하는 과외 쌤 구할 방법은 없는지

혹시 일산 학부모님 계심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80.6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1 10:46 PM (115.139.xxx.27)

    저도 영어학원 고민중인 예비중 엄마예요
    지역이 백마쪽이신지 후곡쪽이신지
    백마라면 저도 최선민 추천받아 다니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답니다
    원글님이 말하신 브레인리그도 테스트 봤었는데 전 그 학원 스타일하고 안 맞는 듯 했어요
    레벨도 선행이 안되어있으니 A3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전 그냥 특목고나 과고 생각 없으니 착실히 내신 잡으면서 선행 어느정도 빼는 곳을 찾았어요
    브레인은 반당 학생수도 18명이나 되는 것도 망설이게 했어요
    그래도 일산에서 수학 좀 한다하는 애들은 다 거기다닌다고 특목고 갈려면 꼭 거기 다녀야한다고 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멀리 화정에서도 많이들 다니구요

    영어학원도 소수로 잘 잡아주는 곳 있으면 저도 묻어가고 싶네요

  • 2. ....
    '13.2.21 11:36 PM (110.14.xxx.164)

    주변에 좀 한다는 애들 다 거기 다니다가 이젠 나온애도 꽤 되고 그래요
    그걸 견디면 괜찮고 아니면 .. 힘들거에요
    셔틀은 있던대요 후곡
    아이에 맞는 학원 고르기가 참 힘든데
    저도 낮은반 갈바엔 차라리 다른데서 좀 윗반으로 가는게 낫지 싶어요
    특히 수학은 꼼꼼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가르치는 게 좋아요

  • 3. **
    '13.2.21 11:58 PM (175.117.xxx.181)

    죄송한데 화정 영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초등학생 고학년이에요

  • 4. ...
    '13.2.22 2:00 PM (180.65.xxx.146)

    글 작성하고 바로 학원에서 전화왔어요..큰아이 A1이고 작은 아이 A3인데 둘다 희안하게 심화문제는 R과정하는 아이들만큼 잘 봤다고 이과머리 있는 아이들이라네요...저는 과고, 민사고까지는 욕심 없고 열심히 시켜 가능하면 외고나 자사고는 생각하고 있어요...저희 아이들이 2년동안 워낙 널널한 과외만 하다 와서 과연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집은 후곡쪽이구요,,,과외는 나중에 소개받아야 할꺼 같구 영,수 착실한
    소규모학원 추천 받았음 좋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90 센스 넘치는 대학 강의 하악 2013/03/13 605
228189 늘 새옷처럼 빨래하는 분들 비결이 뭔지 알려주세요 18 .. 2013/03/13 5,571
228188 한증막 비닐(?) 이거 정확한 명칭이 뭐에요? 6 ^^ 2013/03/13 843
228187 무서운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얼굴에 가위 던져&qu.. 4 샬랄라 2013/03/13 1,323
228186 화가나서 요새 기분이 계속 안좋습니다... 1 달땡이 2013/03/13 633
228185 이런아이들도 형사미성년자로 보호 받아야 하나요? /// 2013/03/13 404
228184 박근혜 대통령 참 좋네요. 13 잠잠 2013/03/13 2,602
228183 어금니도 이갈이를 하나요? 이가 흔들거려요. 1 중1 2013/03/13 2,189
228182 여성부 장관의 軍복무자 예우論 총리감 2013/03/13 398
228181 미국에서 공부시키려고 친척한테 입양시키는거.. 7 미장원에서... 2013/03/13 2,355
228180 "늑대소년" 이란 영화가 "가위손&q.. 6 송준기 2013/03/13 1,441
228179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521
228178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236
228177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359
228176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322
228175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428
228174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05
228173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852
228172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119
228171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723
228170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683
228169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226
228168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790
228167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62
228166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50